민주적으로 맞는 길을 잘 찾아간다는거죠.
꼴통짓 하는 대통령도 잘 끌어내리고 탄핵시켜서
결국 제대로 된 길로 가는 지도자를 뽑아내고 하는 식으로
중요한 건, 이게 큰 사안에서만 작동하는게 아니라 온갖 세부적인 매 이슈들 마다 작동한다는 겁니다.
잘 하는 정책이나 조금 잘못된 것 같은걸 정말 빠른 속도로 금방 여론 형성해가지고
한두명의 결정이 아니라 국민적인 결정으로 최적의 답안을 마련해내고
정치인들이 그걸 두려워 하고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정치 시스템.
전세계 평균 아이큐 최고인 5000만명의 집단 지성이 발휘되고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라, 그게 반영까지 즉각적으로 되는 시스템입니다.
굉장한 자산이라고 밖에.....
이런 시스템이면 일본도 능가하는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일본은 소수 지배 귀족 리더들이 오히려 전 국민을 언론과 법으로 따라오게 만드는 시스템이죠
이 점에서 앞서 있어서 한국이 조만간 일본 넘을걸로 봅니다.
이런건 사실 아무나라나 따라하기 힘든건데
https://cohabe.com/sisa/77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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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동감합니다.
아이큐...가 근거가 되다니.....한국적 한계죠 바로 그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죠..지능지수 좀 높으면 뭐하나요..책을 읽지 않아서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 판단력이 더 낮아 지고 있는데..
이 세상에서 미국 우습게 아는 나라는 북한밖에 없고..일본 우습게 아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죠.
너는 한국을 우습게 알잖아 쪽바리야
댁같이 욕설이나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상황이 절망스러운겁니다.
ㅋㅋㅋ
아뇨..
러시아 중국은 진짜로 미국과 실력 대결하고 있는대요..
특히 과거 미국-소련의 군비 경쟁과
6.25, 베트남, 아프칸, 쿠바에서 실력대결은 후덜덜 합니다.
지금의 북한은 오히려 중국 러시아가 미국과 실력대결을 하는대 방해가 되는 편이에요.. 오히려 미국과 러시아가 친하게 되는 계기를 주고 있죠.
그리고 일본을 우습게고 조지는건 다름아닌 미국입니다. 프라자 합의나 Japan bashing은 잘 모르시나보내요.
툭하면 Remember the pearl harbor..끄집어 내서 조집니다.
이 분도 참 멘사에 버금가는 분이시네요
일본이 저는 정말 우수워요
일본과 독일이 다른점이죠
일본은 절대 초강대국은 못됩니다
그리고 일본을 우습게 여기지않는 나라는 무식해서 역사를 모르는 나라죠
제대로 알고는 절대로 존중할수 없는 나라죠
우습...다기보단 치열한 경쟁의식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인프라 보면, 솔직히 비벼볼만은 하고요.
항상 국민들이 옳은 판단을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렇긴 한데 최근 흐름을 보면 이제는 국민들이 스스로 궤도 수정까지 해내고 있습니다. 아 이게 아닌가보다 하면 생각도 막 바꾸는거죠
항상 옳은 판단만은 할 수가 없죠..
옳지 않았다 생각해서 그것을 다시 정정하는데에는 타국과 다른 환경, 분위기가 조성된다는 것이
이 글을 쓰신 분의 요지 아닌가요?
자정능력이 있죠..
민주주의의 약점이 국민수준이 높지 않은 사회에 적용되면 중우정치가 되어버리는 다는 것이죠..
타고난 지능지수는 가공되지 않은 좋은 퀄리티의 다이아몬드와 같습니다. 그런데 다이아몬드는 가공되어서 훌륭한 모양으로 깍여져야 그 가치가 나옵니다. 타고난 지능이 높아도 독서가 동반되지 않으면 지능지수 야간 낮으면서 책을 많이 읽은 국민들보다 현명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요즘 외국나가면 괜시리 뿌듯합니다
민주적절차로 해낸 엄청난 일인데
입맛에 안맞다고 선동당했느니 뭐니 하는 애들이 있는 안타까운현실
북한의 국호도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입니다. 스웨덴의 국호는 "the Kingdom of Sweden" 입니다. 이름만 보면 북한은 민주국가이고 스웨덴은 아직도 봉건적인 왕건체제 국가로 보이죠.. 그런데..현실은 공식적인 국호와는 정 반대죠...국호에 민주주의가 들어간 북한은 세계최악의 철권통지 독재국가이고 스웨덴은 자게에서 아무도 부정하지 못할 민주주의 국가죠. 민주주의를 말한다고 민주주의 국가가 되지 못합니다. 국민 수준이 뒷받침 되어야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합니다.
ㅋㅋ 입맛에 안맞는분 북한까지 끌어와서 폄하중
에라이
북한과 스웨덴에 있어서 가장 큰 차이는 국가 체제가 아니라 그 리더쉽에 있습니다.
스웨덴은 아직 왕조가 남아있는 건 사실이지만 입헌군주제에 의해 움직이는 국가이고 반면 북한의 경우 형식적으로 공화제를 택하고 있지만 의회가 무력하기 때문에 (좋게 포장해보자면)마키아벨리안 리더쉽이 자리잡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걸 국호와 국민수준으로 연관시키다니, 솔직히 상징적인 의미에서 비교야 가능하겠지만 진지하게 말씀하신거라면...
북한 주민들이 책 더 읽는다고 갑자기 민주화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아직 각 가정에는 30년대생 40년대생 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내부의 적들
부모는 적이고 자식은 아군인가요?
자식은 이해시키기 위해 대화 시도라도 할 수 있지만 다름이 아닌 틀렸다고 말하는 부모세대하고는 답이 없음
경제적 진화 혹은 발전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죠
이 글을 멘사가 싫어합니다 ㅎㅎㅎ
법만 제대로 고쳐서 범죄자가 살기 안좋은 나라만 되었으면 하네요.
피해자 안되는게 최선인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