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오색
지리산 천왕봉
한라산 관음사
저코스로 오르는 분들 존경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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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관음사 코스 오르다가 후회가 막급....별로 안이쁘더라구요
천왕봉은 가을때 추석때 2번 가보고 관음사는 눈 펑펑올때 갔는데 힘들기는 관음사가 힘들었어요.. 날씨??
가장 힘들었던 곳은 신불산 공룡코스.. 죽는줄 ㅠㅠ
설악산 공룡능선, 설악산 용아장성..끝판왕이죠... 신불산은 애교수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신불산 공룡코스 무서브서 옆길로갔었네요
관음사로 올라가서 관음사로 내려가는 코스가 젤 힘들다고,,,,,,,
오색으로 올를때 약 1킬로 정도 계단이 있는데
여기서 무릅 다 나가져...
오색으로 대청봉 오르는 코스가 대중적인 코스 중에서 그 정도로 손꼽히는 난구간인가요?
능선길 말고 정상에 오르는 코스중 난이도로 보면 우리나라에서 탑급이죠..
올라간 적이 있는데 가는 길이 전망도 없고 지루해서 힘들었는데 길 자체가 난이도도 있었던 편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설악산 오색코스와 지리산 중산리 코스가 동급이라고 보고, 한라산 관음사 코스는 그 다음이라고 생각함...
셋다 전부 등반해봤는데요.. 그냥 난이도 중 코스입니다..
난이도 상 코스는 설악 공룡, 용아 이런코스죠..
특히 한라산은 초딩도 잘 올라갑니다.
용아가 가장 난코스
용아장성은 일반 등산로라기에는 좀 반칙이죠..-0-;; 무셔서 갈 엄두도 못내구있어요.. 그나저나 공룡이나 가야하는데.. 자꾸 살만찌고 무릅은 시원찮고..t,.T
청계산도 겁나 힘들던데요
설악산 오색으로 새벽에 꼭대기 올라 컵라면 먹고, 꼭대기서부터 일행 하나 업고 내려와본 1인입니다.
저도 관음사로 올라갔었는데 힘들었지만 지루하지 않아서 괜찮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ㅎ
이제 한라산만 가면. . . .
중산리 코스 설악산 공롱 가야산 만물상이 최고 코스입니다 국립공원 난의도를 봐도 상입니다
만물상 코스는 30년간 입산 금지였습니다
중랑구 용마산
음...
공룡가보기전.. 관음사 힘듬
공룡이후 ... 관음사는 껌...
공룡>>중산리>오색>관응사
지리산 갔다가 두번다신 산에 안가야지 맹세함 ㅎㄷㄷㄷㄷㄷ
가는 데 한 6시간 걸린거 같네요 ㅎㄷㄷㄷ 끝이 안보였음
세군데 다 가봤단
관음사가 힘들긴해도 삼각봉부터는 진달래처럼 지루하지 않아서 좋던데요
정말 힘들긴 설악 공룡이 짱이죠
설악산 지리산 두군데 다 가봤는데
설악산이 더 힘들었다는
중산리는 평범하지 않나요?
공룡릉이 우리나라 20개 국립공원 대표 100대 경관중에 1경으로 꼽힌다는데 악마의 코스군요 ㄷㄷㄷ
울나라산은 보통 일반인은 다 올라가요 ㄷㄷ
치악산 사다리병창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설악산 오색약수터에서 올라갔다가...나중에 기어감...;;;
3개다.. 특별히 장비 없어도 오를수있어서
3개다 괜찮았는데, 한라산코스는 그닥 볼건없고 길기만오지게 길어요ㅠ
3년전 개천절날
새벽3시에 오색으로 올라 대청봉 일출 봤었는데
쏟아지는 별 보느라 힘든줄 몰랐네요.
한라산 난의도 중 힘들기보단 코스가길어요
오색 난의도 중 힘들지만 코스가 짧아요
지리산 난의도중 힘들지만 코스가 짧아요 지리산종주하게되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단순 정상찍고오는건..중 입니다
설악 공룡이 상입니다 소공원 비선대 마등령 공룡 희운각대피소 천불동 비선대 소공원
비선대에서 마등령구간에서 체력조절 못하믄 공룡능선서 죽어나요
오르막내력막 반복시 사람이 죽어나요.. 전그렇더라구요
치악산 사다리 병창까지 가 봤지만
공룡능선에 비하면 다 애교. 일단 오르는데 줄 잡고 오르는건 공룡능선뿐,
나머지는 가파라도 그냥 오를수 있음.
중산리 멋도모를때 반바지에 운동화신고 4시간만에 올라갔던 기억이....
그다음날은 상상에 ..ㅜㅜ
둘레길도 힘들더군요 ㅋㅋ
from SLRoid
관음사는. .
지루한데 힘들더군요. .
중산리도 뭐뵈는게 없어서. .
공룡능선처럼 힘들어도 재미도 있고 볼것도 있는게 좋더란.
96년에 사회학과 엠티로 지리산 종주... 로타리 1박, 장터목 1박이었던 것 같은데... 그 많던 소주 다 짊어지고,, 여자들 이끌고... 우리가 무슨 빨치산 된 느낌이었음요...
한라사 관음사 쪽으로 내려갔는데....초등학생이 관음사 쪽으로 오르는 것보고 ㅎㄷㄷㄷㄷ 했음...
대청봉 올라가는 등산입문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거리가 제일 짧아 오색코스로 오르는것중에 하나죠..한계령-대청이랑 오색-대청이랑 거리는 거의 절반인데, 등산시간은 거의 비슷하니 말다함...
지리산은 못가봤지만 한라산관음사는 생각보다는 할만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