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캐,니콘 미러리스에 대한 칭찬을 하자면...

일단! 캐니콘 두 회사는 정말!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보입니다.
우선.. 기존 DSLR 유저에 대한 배려를 할려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습니다.
DSLR을 오랫동안 사용한 유저라면... 렌즈군이 어느정도 완성 되어있는 분이 대부분 일겁니다.
그래서 캐니콘이 가능하다면... 기존 렌즈군과 호환되는 마운트로 내놓고 싶었겠죠.
하지만 DSLR과 미러리스 플렌지백 차이 때문에 쉽지 않았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어댑터 장착을 해야하지만... 기존 렌즈군을 그냥! 딱! 네이티브로 쓰게 해준 점에서는
정말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적어도 DSLR 기존 유저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한 셈이니까요.
그래도 저도 당장은 미러리스로 안 넘어가겠지만.. 추후에 미러리스를 영입하게 된다면 부담이 없을것 같습니다.
사진 촬영은 바디보다 더 중요한게 렌즈이니까요. ^^; 어쨌든 앞으로 펄쳐질 미러리스 시장과 경쟁이 기대됩니다.
그래서 카메라 회사 모두 다 두루두루 응원하겠습니다. PE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