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노동자의하루

어찌보면 목숨을 담보한 보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기공사업체 활선공 임금보니 달에 천만원 년에 억 넘는분들도 계셔서 한때 전기나 배워볼까...하는 어리석은 생각도 했는데, 한순간에 애비없는 자식이될 우리 애들 생각하니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활선 공법을 없앤다면 인건비 단가가 낮아질텐데 현장에선 일부는 고위험의 고비용을 원하는 분들도 계시고 편의성 민원문제도 있어 사회적인 합의를 통해 안전한 방법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전선과 한몸이면 삽니다

제발 그만둬 감성팔이 하지말고

154000 345000 765000볼트 송전탑두잇으요.

힘드신거 인정합니다 지하철 한전 가스 등등 공공 기관사업장중에 이정도 안되는 곳이 얼마나 있는지...

형들 나도 젊을때 전기 했었지만. 저 주위 사수들 아들가진 집이 거진 없었어요.. 전자파 때문에.. 아들 힘들다는. 말들이 많아요. 대부분 전기 하는분들은.. 딸부자 라는..인식이 강해요 그리고.. 저작업 진짜. 미친 작럽입니다. 전기 살아 있어요.
일반인들은 전기 죽이고 하겠지 하지만. 사실은 살아 있어요.. 정말 목숨 걸고 하는 직업 입니다

우리나라 화상환자만 온다는 그병원에 두달간 입원해있었습이다 10에 9명은 전기화상 정말 운이좋아서 병원에있다고하더균요...눈으로 못바서 모르시겠지만 보면 정말 심각한환자분들입니다. 팔없거나 다리없거나 귀없거나 있어도 못움직이거나 온몸에 화상상처....정말 목숨걸고 하시는일인데 대우나제대로 해줬으면하네요

돈을 많이 받긴하는데...
그 땡볕,추위에서 일하기가 힘들가하죠
초급도 월300,400백 받고, 기술자들은 연봉 1억 넘으니까
돈 보고는 할수 있는데, 전기가 너무 위험하긴한거 같아요.
항상 화상의 위험과 감전사 할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