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교토에서 "포케몬 GO"를 하면서 대형 클레인 차량을 운전하여 스쿠터를 타고 가던 여성을 치어 죽인 후 뺑소니로 도망친 범인에게, 집행 유예를 포함한 실형이 선고되었다.
범인(48세)은 교토에서 신호에서 정지한 후 출발할 때 스쿠터를 타고 가던 피해자 여성(39세)를 친 후 130미터를 끌고 가 사망에 이르게 한 뒤 도망을 쳤다.
17일에 내려진 판결에서 교토 지방 법원은 "포케몬 GO를 조작하면서 자신의 운전에 대한 과신 때문에 사고를 일으킨 악질적인 범죄이면서도, 한편으로 앞으로 평생 운전하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있다"라며, 피고인에게 금고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5년의 판결을 내렸다.
3줄요약
1. 대형차량 운전중 포케몬 GO하면서 뺑소니를 침
2. 두 번 다시 운전하지 않겠다고 맹세
3. 집행유예 선고.
사람이 죽은 사건 맞죠? 미쳤네요...ㄷㄷㄷㄷㄷㄷㄷ
왠지 웃을수만은 없다... 한국의 솜방망이 처벌이 생각난다..
남의 나라 이야기라고만 할 수도 없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ㅋㅋㅋㅋㅋ우리나라보다 일본이 더 막장인듯 싶어요 뭐 문제가 있다면 저쪽은 더 나아질것같아 보이지 않는다는거죠
일본이 우리나라 사회현상보고 형님나라라고 하더군요.
벌서 이런것도 배웠네요
죽은 사람만 억울하네요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처벌이 솜방망이식이예요?
한국의 법이 일본법을 많이 베꼈다더니...
잽랜드 미쳤네 진짜 사람죽였는데 집유라고??? ㅅㅂ
조금 자세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크레인 운전중, 신호정지상태에서 포켓몬GO를 플레이(운전중에는 결코 플레이 하지 않았다고 주장), 청신호로 바뀐 뒤, 발진하는때에 추돌하여 약 130미터를 전진했다고 합니다.
스쿠터는 운전석에서는 볼 수 없는 위치에 있었지만, 차내 모니터를 잘 주시했다면 이런일은 없었을것이라고 합니다.
http://bylines.news.yahoo.co.jp/satohitoshi/20170118-00066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