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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화각을 드뎌 찾은것 같네요. 스냅용..

저는 아주 자연스럽게 나온 사진을 좋아합니다.
와이프와 아기 같이 있다가. "나 사진좀 찍을께" 하고 작정하고 찍는
그런 의도적인 사진보다,
밥먹고 수다떨고 산책하는 와중에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들고 찰칵! 할수 있는게 좋은거다라는 생각이 확고해졌네요.
어제 50mm 렌즈 들고가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뭐 음식이나 가족 찍을때 팔을 위로 쭉~ 뻗거나 뒤로 몇걸음 물러서는게
순간의 분위기도 해치고, 여간 불편하다는걸 이제야 확실히 느꼈네요.
저의 한계는 딱 24~35mm 가 적당하네요.
그냥 24gm 기다리면서 뻘글 써봅니다.

댓글
  • 따아옹 2018/10/08 15:33

    그럼 24금보다 딱 맞는게 있으신데요
    시그마 아트 24-35 f2 렌즈도 있습니다.

    (yN0vC9)

  • CHALONER 2018/10/08 15:57

    시그마는 다 좋은데 무게가 넘 아쉽네요 ㅜㅜ

    (yN0vC9)

  • Sukus 2018/10/08 16:18

    이야기를 담기에는.. 24mm가 참 좋은듯합니다...
    좋은 렌즈 미리 축하드립니다..

    (yN0vC9)

(yN0vC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