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김부겸의 야권공동경선 주장은
실현 불가능한 조건을 던져서 자기가 원하는
경선룰을 압박하기 위한거죠..
문대표로써는 다 포용하고 가야 되기 때문에
어떠한 룰이든 받겠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결국은 당지도부에서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는데 추대표가 머리 아프게
생겼네요.
원칙대로 여러 문제점을 들어 공동경선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패권 운운하며 개떼처럼
달려들어서 깽판치다가 탈당쇼 할거고,
공동경선주장을 수용하지 않는 대신 다른
반대급부를 줘서 달랜다면 당원들이 추대표를
성토하고 지도부 결정을 반대할텐데
추대표가 머리 아프게 생겼네요..
결정을 내리기 어려울 때는 원칙을 따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추대표님! 화이팅!
https://cohabe.com/sisa/77195
추대표가 머리 아프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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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봤자 작년 문재인만하겠나요.
박원순이 깽판 쳐봤자 김한길 박지원보다야 가볍죠.
추미애라면 이정도쯤은 헤쳐나가겠죠.
본 글에 잘 나와 있네요.
원칙되로.
원칙에 장사 없고 한 길로 가는 사람 무서울께 없습니다. 정한대로 가면 그만입니다.
최후엔 당원이 나서야죠
당원들이 나서야겠네요
지지율 조사에 보이지도 않는 두 분의 의견이 그렇게 크게 반영이 되야하나 모르겠네요;
고양 시장이 또 어떤 말도 안되는 룰 얘기하면 들어줄텐가?
박시장이야 무시한다 쳐도
이시장을 비롯한 민주당 구세력...들의 압박이 예상되죠..
후....원칙만으로는 해결 되긴 힘든사항 같은데.
잘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그냥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하고자 하는자는 모두 당원으로 가입하면 경선투표권을 주는 것으로 맞받아 치세는 전략으로 대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원 모집 홍보도 경선거과 좀더 분명한 연관성을 가지고 홍보 했으면 하고 그렇게 되면 탈당을 애초에 봉쇄하거나 아예 확실히 탈당하게 하거나 분명한 의사 결정을 해야만 할 거예요.
둘이합쳐봤자 ㄹ혜 지지율보나낮은놈들이 지랄들하십니다....븅신들
새누리는 힘있는자들과 결탁하다 망했다. 더민주는 정의로운 사람들과 함께하길
내가 추미애면..국민에 당에 한번 던져 보고...
당연히 싫다고 그러겠지...
정의당에 던져보고...
그냥 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
저기서 이겨도 불복하고 독자 출마 하겠다 라고 또 떼쓸것 같은데...
다 좋은데 지지율 10%짜리가 30%를 이기는 민심과 당심이 반영되지 못한 결과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전에 허준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전광열씨가 허준으로 나오는 연속극이었는데 인기가 상당 했었습니다.
허준이 궁으로 들어간뒤 호랑이선생님이 어의 였는데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꼼수를 부리는 호랑이선생님 어의에게 이런말을 합니다.
대감 정도를 가면 두려울게 없습니다.
지금 시국에 너무 적적한 워딩이라 봅니다.
정도가 정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