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연차도 마찬가지지만 요즘 날씨가 전기차 연비가 잘 나오는 시기라...
대충 500키로는 나오네요...
참고로 실시간 변하는 남은 거리라 의미는 없지만
실제 탄 거리보다 남은 거리가 덜 줄어듭니다.
500키로 중반대까지 탈 수 있을듯...
물론 고속도로만 쭉 타면 400키로로 떨어지겠지만요...
단점
1. 작다.
2. 좁다.
3. 충전시간이 겁나게 길다.
4. c-mdps
장점
1. 전기차치곤 멀리간다.(공인 408)
2. 그와중에 무료 충전소가 여기저기 있다.
3. 공영주차 50프로
4. 고속도로 50프로(일부 민영은 안되는 곳 있음)
5. 몇개 고속도로는 무료(제3경인 수원의왕등)
6. 멈춰있을때 조용하다.
7. 떨림이 없다.
8. 차박할때 에어컨 히터 사용이 최고다.(내연차도 되지만 엔진 떨림 및 소음 및 매연)
한달에 출퇴근 교통비만 5만원이 넘었는데 이제 출퇴근 교통비 0원 ㄷㄷㄷ(무료 충전소가 지척에)
https://cohabe.com/sisa/77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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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장만 보는데도 싸구려 티가 팍팍 나네요..
오 대단합니다. ㅋㅋㅋ
b세그먼트 어디 안가죠...
근데 이것도 시간지나면 배터리효율 떨어지고 그러나유???
지극히 당연합니다. 핸드폰 배터리도 떨어지듯이...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스파크ev도 있는데 5만6천키로 타는중인데 배터리 효율이 떨어진줄 모르겠습니다.;;;
완충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유?
80프로까지가 최고속도가 나오는데 50키로와트시 충전기로 대략 한시간 걸립니다.
이후 완충까지 하려면 속도가 급격히 느려서 단지 20프로만 더 하는데 한시간 걸립니다. ㄷㄷㄷ
기본적으로 급속은 80프로까지...
나머지는 완속으로 채운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슬슬 100키로 와트시도 나오는 중이고 150짜리도 곧 나올겁니다. 물론 효율이나 차량 셋팅 영향으로 수치만큼 속도가 올라가진 않습니다.
50키로와트시 짜리를 기준으로 한다면 속도가 두배가 나오려면 100짜리가 아니라 150짜리로 해야 나옵니다.
구매 가격 좀요~~~~
지역 보조금이 다 달라서 지역에따라 차 가격이 다른 효과가 있습니다.
풀옵 기준으로 최고 서울 기준 세금포함 3700 이상
최저 청주 기준 3200 입니다.
500만원 차이가 지역에 따른 차이 입니다. ㄷㄷㄷ
히터나 에어컨 켜고 차박하다 배터리 앵꼬나면 견인되는 건나요? ㄷㄷㄷ
배터리도 없는데 에어컨 히터 사용하는 바보는 없겠지만
밤새 틀어도 얼마 안씁니다. 에어컨이나 히터 따위가 넘볼 수준의 배터리 용량이 아니라는 것이죠 ㅋ
오.. 솔깃하네요...
월 유지비가 제로에 준하다는 점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OS EV 정말 잘나온 차인듯. 이거 살껄 후회되는군여 ㅠ
대도시 생활자의 데일리카로는 최고군요.
단점3이 모든 구매욕을 죽여버림
맞습니다.
전기차는 시기상조입니다.
그래야 제가 오래도록 편하게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
보험료는 비슷한가요??
아마 비슷할겁니다. 스파크ev는 조금 비쌌습니다.
생각하니 전기차는 엔진오일도 갈필요가 없군요? (엔진이 없으니..) 타이어 이외에 유지하는 비용이 또 있나요?
워셔액,브레이크액,타이어,와이퍼블레이드 정도 됩니다.
브레이크패드는 아마 폐차 전까지 교환할일 없을겁니다.
전기차 편하게 탈 인프라가 어느정도 갖춰지는 시점이 향후 10년 정도 봅니다.
전기차는 As끝나고가 문제입니다
부품이 매우 비싸서;;
다행히 기간이 깁니다 ㄷㄷㄷ
전기차가 많아지면 충전 하느라 박터지겠네요
from SLRoid
기본적으로 집에서(밤에) 하는게 기본이죠...
인프라가 어렵긴 합니다. 특히 공동주택이 그렇죠...
진짜사고싶은데 3년쓰고 밧데리감당이문제
3년 지난 스파크ev가 한대 더 있습니다.
현재 5만6천키로 타는중이고 아쉽게도(?) 배터리는 쌩쌩합니다. ㄷㄷㄷ
사실 전기차 인프라야 땅덩이 좁아서 만들면 만들겠지만
현기에서 궂이 돈써서 만들리 없죠.. 휘발류 경유 팔아야하는데
나라에서 수십조 써서 갖추지 않는한 쉽게 안변할거에요
앞으로 전기차는 20년후 봅니다..
급속충전소만 요정도이고 급격하게 늘리는 중입니다.
전자파..
하물며 천원짜리 제품도 전자파 인증을 받아야 판매가 가능합니다. 문제 없고 실측 영상도 많습니다.
유튭에서 같은 차종.. 가솔린과 전기차 비교를 보니.. 가속은 비슷한데..무게가 차이가 많이 나서 제동거리가 가솔린차보다 7미터인가 더 길더군요. 브레이크 업글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브레이크가 문제가 아니라 구름저항이 낮은 타이어가 문제입니다. 연비만 조금 포기한다면 타이어만 바꾸시면 됩니다.
가솔린보다 300킬로정도 더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타이어만 바꾼다고 동일하게 될것같진 않지만..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전기차는 회생제동이 동시에 동작하기때문에
300키로 증가한건 문제가 안될겁니다.
기계적인 부분은 문제가 없을꺼에요...
실제 퍼포먼스에 맞는 타이어 장착이 된다면 내연차보다 제동거리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자신은 없음;;;)
단지 전기차의 숙명인 마일리지 때문에 순정 타이어가 연비위주 타이어인것이죠...
아마 미디어에서 테스트 한번 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ㅋ
안그래도 여름에는 전력 공급이 부족한데 전기차의 대중화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실제 전기차 대중화는 밤을 어떻게 잘 이용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현실적인 충전속도등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으니까요...
그러려면 공동주택 인프라 구축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바깥에 급속 충전기 백날 만들어봐야 의미 없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