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7 vs D850 암부 노이즈 비교 (라이트룸 노출+5)
z7 28.4e (iso100 f8 1/8000, 14bit 무손실압축) vs d850 28.4 otus (iso64 f8 1/250, 14bit 무압축)
최근 z7 암부 밴딩 노이즈 이슈가 있던걸로 알고 있어서 기존에 테스트 촬영 해봤던 이미지를 확인해 보니 분명하게 관측이 되네요.
동일한 조건은 아니지만 주로 암부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라서 많이 잘못된 비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z7 이미지를 주로 보면 저감도 iso64~200 사이에서 암부쪽에 밴딩과 컬러노이즈가 많이 발생하는듯 합니다.
z7 로파일이 아직 완벽하게 지원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동일한 이미지 jpg에서도 미세하게 밴딩과 컬러 노이즈가 보이는게 위상차 센서의 한계로 봐야할 것인가 펌웨어로 개선될 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의 인물이나 일상 사진용도로는 문제 없다고 판단되나 콘트라스트 차이가 큰 장면의 풍경에서 암부를
끌어올릴때는 분명 문제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의 고견 들어보고자 포스팅 합니다.
d850은 오늘 수령해서 테스트로 촬영하였습니다.
두 제품 제가 직접 신품 구입후 촬영하였습니다.
니콘 제품을 의도적으로 깔려고 이런글 올리는게 아닙니다.
여러제품 오래 사용했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입장에서 문제가 있다면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z7, 28.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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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 28.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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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 28.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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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 28.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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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 28.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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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50, 28.4 o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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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50, 28.4 o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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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50, 28.4 o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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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50, 28.4 o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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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review
https://cohabe.com/sisa/771715
Z7 vs D850 암부 노이즈 비교 (노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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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잘 보이네요. 언제쯤 센서기술이 발전해서 밴딩이 없는 미러리스를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명부는 괜찮은데 암부에서만 보입니다.
펌웨어로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둘다 동일한 환경인가요? Z7때가 더 어두운 역광인 상황같은데???????
동일한 환경은 아닙니다.
z7의 경우 d850 보다 나은 환경에서 촬영한 이미지에서도 밴딩과 컬러 노이즈가 보입니다.
위 이미지는 가장 안 좋은 경우를 샘플로 가져왔습니다.
z7, d850 둘다 암부의 경우 거의 제로톤에 가까움 영역이라 대략적인 비교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환경의 차이는 존재하나 발생하는가 발생하지 않는가의 관점에서 본다면
z7은 좀 더 나은 조건에서도 발생하고, d850은 그렇지 않다는 점 입니다.
어제 dpreview에서 관련글을 봤는데 대략 비슷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헐..문제네유 이건 ㄷㄷㄷ
극한적인 이미지 조정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풍경에서의 고화소, 넓은 DR의 이점이 조금 상쇄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렌즈는 N렌즈랑 오투스 사용하신건가요?
z7은 af-s 28.4, d850은 otus 28.4 입니다.
렌즈에 따른 밴딩이나 컬러노이즈는 다른 차이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하 밴딩은 안습이긴 하네요 ㄷㄷ
물리적으로 위상차 센서를 박아서 발생한 문제니 아마도 펌웨어로는 개선이나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봐야지 않을까요? ㅎㅎ
근데 위에 샘플로 올려주신 사진은 환경 차이가 너무 크네요
Z7은 해가 정면에 있어 확실한 역광 상황이고 +5ev 했는데도 새까만 암부가 존재하는 상황이고, D850 샘플 사진은 아주 환해져서.. ^^
이 밴딩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DPreview에서 잘 다루어줘서 거기서 확인하면 될 듯 합니다. 다행인건 +3ev 정도까지는 밴딩이 보이지 않습니다. +3ev면 쓸만한 사진은 전부 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http://www.dpreview.com/reviews/nikon-z7-first-impressions-review/7...
z7 밴딩노이즈가 있네여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럴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정말 발생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