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서울팀이 선보인 한국 최초의 배달 음식

ㅋㅋㅋ 좀 데려가주지

백종원 힐링캠프

백종이 나빴네
조보아를 왜 안데려가

이리 다채롭고 풍부한 조리법을 가진 한식이건만 우야든동 폄하시킬려구 에휴

김성주 아나도 갔는데 조보아씨만 없네;;

근데 배달 음식은 효종갱이 최초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국수 냉국수(냉면)이 100년 이상 더 먼저 배달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우유들어간거니 그시대때는 비싼요리에 속했을듯..지금도 비싸겠지만..ㅠ

인간적으로 조보아 한번은 데려가줘라 진짜 ㅋㅋㅋㅋㅋ

잣소스
잣같은 맛이겠지?

김성주 진짜 보기 싫네요.
기회주의자+배신의 아이콘

??? : 사실 이 효종갱이라는 것도요 원래 우리 음식이 아니라 60~70년대 산업화 시대를 거치면서 비로소 배달음식으로 자리 잡은 것이거든요
그리고 이 잣을 볶는 다는 것 자체가 잣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풍미를 잃게 만드는... 아주 미개한 조리법이에요
제대로 된 배달 요리는 역시 일본 요리 장인으로부터 나온 스시가 에도시대때부터 내려오고 있는데 씹는 맛이며 초밥특유의 밥알이 살아 있는
아주 고풍스러운 조리법으로 만들거든요 그래서 그냥 재료만 좋은 이탈리아 요리보다 재료 본연의 좋은 맛을 낼 수 있는 일식이 우리한테 큰 영향을 미쳤어요
일본에서 영향을 좀 받으면 어떻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맛있지도 않은데 자꾸만 맛있게 느껴지는 떡볶이 같은 것들이 아주 미개한 음식이고 그것을 소비하는 사람들도 좀 정신을 차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단맛만 강조하는 과일주도 사실 맛없는 술이에요 이 설탕이 우리 몸에 끼치는 해악이 엄청난데 자꾸 자극적인 설탕을 먹게끔 유도하거든요
일본의 청주는 과당이나 아스파탐과 같은 자극적인 조미료를 거 안섞고 일본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누룩만으로 맛을 낸 아주 기가막힌 술이에요
우리가 이런 술을 소비해야 우리 소주의 미래, 과일주의 미래도 있다고 봅니다
그냥 과일주 맛있다고 먹는 사람들은 좀 반성해야 되요

와 맛있겠다 하고 내렸는데 댓망진창… X발 이딴게 무슨 유머싸이트야 퉤 시발

강원은 맨날 풀만 뜯으러 다니고 세리히오 표정도 안좋고... 강원도 고수님은 액션이 좀 거칠어서 그런가 파트너도 좀 불현해 하는 것같더군요.

보다보면 일본이 비밀리에 후원하는 일본장학생 생각이..

조보아 오른쪽 아래 skip 눈물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