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왜 영화는 못만드는 것일까요?

특유의 어색함이 있긴 한듯...

잔잔한 영화는 일본이 갑이라고 생각하는데 ㄷㄷ

영화시장
에니메이션시장
공연시장
연극시장
다원화 되있죠..
우리는 영화시장 몰빵.

일본영화 우동 추천합니다. ㄷㄷㄷ
아참. 남극의 쉐프도.

감성영화 눈물쥐어짜기 특화됨

연기력 차이가 넘사던데요
배우하고 성우간 차이요

일본영화 좋은건 좋아요
깊이가 있고 디테일이 있어요
리틀포레스트

제대로된 일본영화를 아직 못보셨나보네요...구로사와 아키라, 오즈 야스지로 최근감독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몇편 보고오세요~

옛날엔 잘 만들었쥬 ㄷㄷㄷ
7인의 사무라이,라쇼몽등등 ㄷㄷㄷ

한국이 유독 신기하게 영화시장이 발달한 것이고 일본이 이상한거라 생각 안 함.

우리가 따라하기 힘든 감성을 만들자나요 ㅎㅎ 다른부분이 있쥬

취향 차이죠.
일본영화만의 잔잔한 감성 로멘스?

일본영화도 한국영화 못지않게 훌륭한 영화 많습니다.
근데,
한국이 일본의 자본과 기술과 시장이 있었으면 지금 일본영화나 지금까지의 일본영화보다 겁나게
잘 만들고 인정받고 있을거임.
참으로 안타까움.

일본영화는 ........
우와아아아악~~!!!!
때문에 안됨......만화는 감정선이 괜첞은데....조금만 오버하면......
우와악...이래서...ㅜㅜ

수익 구조가 감독들에게 안돌아가는 거로 변질 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애니 실사화를 주로 한다고 ..

일본 영화 카메라 기법이나 특유의 색감이 훌륭하죠 허나..배우들의 연기력이 좀..

일본이 영화를 못 만든다는 건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네요 ㄷㄷㄷ

우리나라는 영화을 보는게 취미인 사람들이 많아서
자동적으로 영화산업이 발전한것 같네요
인구수 대비 영화시장이 세계 최고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극장이 없더만요..오사카 가봐도 극장이 몇개 없는

일본은 뭐 하나 촬영하더라도 그 주변 상업시설이니 지자체에 죄다 동의 및 허가를 받아야 촬영가능..
그래서 스케일이 큰 영화는 아예 기획단계서부터 포기하고 첫사랑 얘기 영화만 주구장창 나옴

사유리가 일본영화는 강아지 잃어버렸다가 찾으면 우는 영화라고.

영화를 못만들진 않습니다. 우리나라 영화 보면 구성 시나리오 개판인거도 백만 찍던데요 뭘;;;
이거보고 한국 영화 대부분은 믿고 거릅니다.
오히려 장르 소재 배우 캐릭터는 일본 영화가 더 다양합니다. 액션이나 느와르? 그런 장르가 옛날보다 많이 줄었을뿐.
영화 수입 하는거만 봐도 우리나라보다 시장성 없지만 좋은 영화 수입도 많이하고 오히려 부럽던데요.
우리나라 영화 절때 잘만드는거 아닙니다.
유튜브 걸작선만 봐도... 보면 진짜 속이 후련.
저 유튜버 뜬 이후 비슷한 류가 많아 지더군요.

한국은 느와르 빼고 볼거있나요? ㄷㄷ

공포영화는 오지게 잘만듬ㅋ

좋은 만화를 영화로 만들어 망치는데 특화된 민족

우리나라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제작부터 상영관까지 일괄적으로 투자/관리하며 진행이 되는데 일본 영화시장은 그야말로 돗데기 시장입니다.
중소 영세기업들이 몰려있다보니 편당 제작비도 대부분 적고 해서
겨우 인물 감성 위주로밖에 영화를 만들수 있는 제작비가 안돼요.
우리나라 영화는 대기업이 끌어안고 있기때문에 일본보다 앞서가는 것입니다.

님들 한국영화 개판인거 같죠? 일본은 더 개판임
심지어 잘만든 영화도 사람들 안봄. 영화관가면 빈자리가 많아서 영화를 왜 예매해서 보지? 라는게 기본임

우리보다 나은데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가 올해 칸 황금종려상 받았어요

일본영화 재미난것도 많던데요 ㅠㅠ
소재의 다양성은 따라가질 못하는것 같아요
이상하게 최근 본 한국영화 중에선 다시보고 싶은 영화는 없네요...ㅠㅠ

일본은 경재호황기 훨씬 전부터 세계적 거장들이 이미 정점찍고 왔고요.
우린 한 10년전쯤 정점 찍고 내리막인 듯.
구로자와 아키라나 오즈 야스지로는 50~60년대 이미 거장임. 비트 다케시만큼 유명하고 업적 있는 감독도 우리나란.... 아직.

우리는 스크린쿼터제, 상영관 독점해서 신과함께 같은 쓰레기 상업영화만 양산 중...

좀 밍밍한 스토리도 매력있지 않나요?

감독이 가져가는 몫이 정해져 있어서 의욕이 생길 수가 없다 그런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시노자키 아이도 어디 인터뷰에서 개인 수입은 한국에서 더 발생한다고 했었죠

위에서 언급된 영화산업 자체 문제도 있지만
촬영할때 허가받을게 너무 많아 블록버스터 촬영이 힘들어
잔잔한 동네영화나 특촬이나 아예 세트장으로만 찍는쪽으로 한다네요

일본 영화판이 회사같아서 그래요.
영화 각본이나 원작대본을 제작위원회가 다 만들어 놓고 감독은 찍기만 하는 구조.
감독이 월급을 받는 구조라 굳이 잘 찍어야할 필요성을 못느낌.
최종 영상을 만드는 감독이 잘찍어도 못찍어도 수입에 변화가 없는데 특출난 작품이 나올수가 없음.
예외는 감독이 직접 투자해서 감독이 제작위원회까지 들어가있는 경우나 (거의 없거나 소규모 영화정도)
감독이 각본까지 다 쓰는경우가 있죠. 안노 감독의 신고질라같은경우

일본영화는 일본 특유의 민화같은 오버연기와 병맛설정때문에 망한겁니다. 잔잔한 영화 몇몇은 예외지만

기술적인 부분은 많이 부족한거같긴한데..
스토리는 개취라 그런가..
전 한국영화 안보고.. 일본영화만 봅니다 거의..

영화 만드는 시스템이 개같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영화 잼있게 본건 바람의검심이랑 고백 이였네요

예전에 저도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일단 영화시장이 작대요. 세어보더니 문화 예술쪽으로 9번째 정도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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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히
묻지마 사랑
사랑에 빠진 것처럼
등등....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들 많아요~

현실성 아닌가요.???
일본 드라마나 영화가...
그나마 좀더 현실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그런듯 합니다요...
울나라 드라마...
재벌, 출생의 비밀, 불륜...
중 하나는 보통 들어가야...
흥행 성공한다고 거진 하나씩은 들어가지 않나요...
아닌것도 있겠지만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