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가 이끄는 몽골군 5만이
독일, 폴란드 기사단, 헝가리 연합군 10만 몰살 전멸시킴 (유럽 최고의 3대 기사단중 하나인 튜든 기사단까지 참전)
헝가리 제국 사라짐
지금도 헝가리 모히 평야에는 모히전투 학살 추모기념비가 있음
진짜 유럽 비잔틴 제국이
좆망할뻔 했단
몽골군을 만난 유럽에서는 세상의 종말이 왔다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도저히 자기들이 싸워서 이길 수 없는 상대라고 생각을 했고
때문에 사탄이 보낸 군대라고 생각을 했다고 함;;;
후에 바투가 이끄는 몽골군은 칸이 죽으면 모여야하는
몽골군의 전통 때문에 유럽원정을 그만두고 되돌아 감
돌아가면서 이런 미개한 종족을 정복해봐야
힘낭비 시간낭비라고 하면서 돌아갔다고
ㄷ ㄷ ㄷ ㄷ ㄷ ㄷ
이거 제목이 뭔가요...
강대국의 조건이라는 다큐요
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겠네요
EBS 강대국의 비밀 몽골 이네요
칸이 좀만 더 살았어도 유럽 멸망각이였는데 아쉽네요
아쉬울건뭐죠??
저 많은 사람이 죽어나갔는데?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도 많은데 님은 아직이라 아쉽네요
아이디부터 수준보이네요. 가던길 가세요. 메모해둬야지.
왜 날을 세우죠?
저떄 살아남은 유럽이 산업혁명을 통한 제국주의의 팽창으로 인도나 중국, 동아시아의 얼마나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나갔나요? 몽골이 침략을 멈춘 덕분에 스탈린의 조상이나 히틀러의 조상도 살아났는걸요.
세상을 단편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유럽의 멸망을 바란 윗댓글도 잘한건 없지만 현시대 기준으로 인신공격을 하는 당신은 더 잘못되었습니다.
저 때 싹 쓸렸으면 ㄷㄷㄷ
서양놈들이 동양인 무시하는 것도 없었을건데.
근대 이전의 유럽 역사가들은 자신들이 물리쳐서 몽골군이 도망 간거라고 분석했다더군요.ㄷㄷ
저 시기에 동유럽은 좀 많이 약했음. 더 서진해서 서유럽까지 갔으면 쉽게 이기기 힘들었을거임
?????
서유럽 최강의 기사단 물리쳤다고 라고 써 있는데...........
동유럽에서 기사단으로 몽골이랑 붙은게 동유럽이 요새화가 된 지역이 아니라서 그런거임. 반면에 서유럽은 숲과 요새가 상당히 빡빡하게 들어선 지역들이라서 몽골군의 장점이 크게 반감됨.
남송처럼 몽골의 중심부에서 가깝고 또 먹을게 많은 지역이면 장기공성전을 치뤄서라고 점령했겠지만 당시 유럽은 그렇게까지해서 먹을 가치가 있는 지역은 아니었고... 동로마제국쪽은 먹을게 많았겠지만 동로마보다는 이슬람을 터는게 가성비 더 좋았음
몽골 쟤네들 나중에 2차 유럽 원정가서 서유럽 지원받은 헝가리에게 썰렸다고 하죠..심지어 병력도 몽골이 몇배는 많았음..근데 이런건 쏙 빼놓음ㅋ 그리고 어차피 전투에서는 이겨도 통치할 대가리가 안되니 금방 망했겠죠
대가리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칸은 무슨 힘으로 그런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전쟁을 일으키고, 칸이 죽으면 원정군도 회군해버리게 만들었을까요?
이것 자체가 통치력 아닐까요???
몽골이 침략에 열성이 부족했던 이유중 하나가 당시 유럽이 암흑시대로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이라서 건질 게 없다는 판단도 작용했다고 합니다.
저때 발랐어야 백인우월주의따위가 사라졌을텐데
덕분에 동영상까지 찾아서 재미 있게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