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기능없음.
혹여 유료 무선 인터넷 버튼 잘못 눌렀다가는 요금 바가지로 먹음.
휴대폰을 통해 컴퓨터 인터넷과 동일한 접속불가.
카메라 화소수는 딸리고, MP3플레이어의 음질 역시 시대에 비해 뒤떨어짐.
지금은 욕 많이 처먹지만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들어와서 다행이었음.
https://cohabe.com/sisa/77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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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게임은 저때 게임이 더 명작
아이폰의 유일한 의의다
저거없었으면 지금쯤 아몰레드x + 이딴거 쓰고있었겠지
걍 추억보정이지 저때도 ㅄ껨이나 과금껨 많앗음
+ 핸드폰에 3.5 안달려서 전용 단자 있는걸 써야했음
MP3도 생으로 못넣고 DRM걸린것만 넣을 수 있었고
+ 핸드폰에 3.5 안달려서 전용 단자 있는걸 써야했음
MP3도 생으로 못넣고 DRM걸린것만 넣을 수 있었고
3.5를 넣고 3.5를 뺀 애플 선생 당신은...
와 그거 지금 아이폰이네?
근데 게임은 저때 게임이 더 명작
대체 왜...
걍 추억보정이지 저때도 ㅄ껨이나 과금껨 많앗음
저땐 앱스토어에 무료겜이 잔뜩 풀려있지도 않았고 애들이 순수해서 패키지게임 위주로 판데다 애당초 스토어 올라갈 때 검수받고 올라가서 한번 걸러지기도 함
과금게임 많긴 했어도 적어도 지금 가챠겜같은 ㅄ은 없었음
기본 RPG나 이런 게임 기반에 게임 존나 편하게 할만한 유료템이 있었지
거기다 기본적으로 솔플이라 벨붕의식안해도 꼴리는대로 결제하는거였고...
게임 구입비용보다 게임 다운로드 받는 데이터 비용이 더 비쌈
영서,검방 갓갓작...
다운받는 비용이 살작 더 작지 않았음?
게임 한개 2500원 인데 다운로드 비용은 그것보단 적게 나왔던거 같았는데
놈
추억은 추억으로 냅두자.
그때 겜들이 더 명작이라고 생각하진 않음.
진짜 영서 포팅해서 나왔으면 ....
적어도 지금마냥 가챠가 주요소는 아니였음
데이터비용이 게임비용이랑 비슷하게 나갔지 뭐 데이터 부과서비스 걸면 좀 덜나가고 그랬던...
미니게임천국이나 놈시리즈나 타이쿤시리즈가 재밌긴 재밌었는데...
근데 사실 추억보정이 좀 많;;; 경쟁요소 재끼면 할만한건 지금이 더 많더라구 ㅎ
저런 류도 찾아보면 보이고 ㅎ
놈
가챠겜은 스마트폰 잘못이 아니라 게임사들이 만든 참상이잖아...
스마트폰 잘못이라는게 아니라 그때 게임이 더 좋았다는거
그 게임들 다 통신사에서 한 번 걸러서 나온 거임...
저때는 패키지를 강제로 지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었으니까. 우회도 가능하긴 했지만 복잡했지. 결국 저때가 좋다는건 폐쇄적인 환경에서 나오는 컨텐츠가 좋지만 폐쇄적인 환경은 싫다는 모순일 뿐. 지금은 불가능하지.
영웅서기...
다른건 모르겠는데 마스터오브 소드였나? 그건 진짜 재미잇게 했었음
뭐 거기에 패키지 판매 비용도 받긴 하지만
재밌는건 이 덧글 흐름에서
추억보정이라고 과거 겜 까는 애들이
최근 나온 겜 중에서 영서 이길만한 갓겜
예를 못들고 있음
왜 아무도 우리 결혼했어요를 언급 안하지
나만 했나
개인적으로 플레이스토어도 자유롭게 올리는거 따로
또 플레이스토어에서 인증하는 게임 따로 이런식으로 보여주는것도 시도해보면 좋을꺼 같긴함
에픽 크로니클 갓작이었지
했었음
그 검수때분에 듣보잡 중소업체들 고생 마니함... 비슷한게임 이미 나온거 있으면 그것보다 잘만들어도 검수통과가 안됨 ㅜ ㅜ
게다가 검수가 전문적이지도 않고 아마추어들 데려다가 검수...어처구니 없는 반려사유들이 많았죠
어차피 무료 유료 탭으로 갈려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서 나올수도 있기 때문에 딱히 영향력은 없을거라고 봄. 이미 무료게임들이 제공하는 퀄리티가 유료겜들을 능가하기 때문에 유의미한 결과 내기도 힘들고. 대기업 개발사들이 무료 가챠겜에 쏠려있기 떄문이기도 하고 홍보비 차이도 나고. 요점은 적절한 가격의 유료게임을 퀄리티있게 만들기 힘든 시장이라는거. 패키지 유료 판매금이 일정금액 이상 올라가면 안지를태고 지금와서 저가의 금액에 맞는 그래픽을 내놓으면 주목받지도 못함. 그래서 인디들이 도전하게되는 상황이지.
옛날거랑 지금거랑 비교하는것만큼 영양가 없는게 없다고 생각함
이미 흐름이 그렇게 흘러가서 다시 바꾸긴 힘들다는건가 ㅠ
대기업들이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지. ㅎㅎ 그럴리가 없다는게 포인트지만. -ㅅ-
ㅠㅠ
감사합니다 sensei 짤
아이폰의 유일한 의의다
저거없었으면 지금쯤 아몰레드x + 이딴거 쓰고있었겠지
아이폰 출시부터 지금까지 프리미엄시장 1위를 놓친적이 없지만 갈라파고스 한국에선 망한 폰이지.
사실 한국에서도 많이 팔렸지만 ....
기레기 눈에는 안보여
갈라파고스는 옆동네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그래서 가격 200만원 ㅋㅋㅋㅋ
일본애들 갈라파고스는 신문물 들어오면 꼭 지들꺼로 어레인지해서 그것만 써서 나오는 말이지
신기술 들어오면 곧바로 들어오고 엄청 퍼져나감. 어떻게 보면 갈라파고스화라기보단 대단한 점이지.
오히려 신기술이 들어와도 쓰던방식만 고집해서 퍼지는게 늦지 않나 맥도날드에 카드 결재 된게 얼마 안됬다는데
걍 한국이 카드대란 시기쯤로 해서 IMF 탈출하려고 신용카드 사용비율이 ㅈㄴ 높아져서 카드결제가 잘 퍼진거지
유럽가도 그렇게 카드 결제가 잘되지는 않는걸로 앎.
아이폰아니었으면
우리나란 아직도 3G 지금 LTE요금대로 쓰고있었을걸
저 때 친구 아이팟 터치 보고 화면 커서 부러웠음
ㅎㅎㅋㅋ
응답하라 2007이 나온다면
아이폰이란것이 나왔다는데 언제 한국 오냐는 대사가 있어야함
응사인가 응칠에서 씹다만 사과 같은거에 무슨 투자를 하냐며, 뭐 잘되겠냐고 언급된적 있었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이폰 들어오면서 없어진 규제가 한둘이 아님.
저때 아이폰을 않고르고 옴레기 골라서 곶통 받았었지 ㅅㅂ
잡스 췌장암때문에 마른것 좀봐
저때 동영상도 그냥 아무 동영상 넣으면 재생되는게 아니라 따로 핸드폰 기종이나 회사별로 정해져있는 포맷으로 인코딩 해야 재생할 수 있었음...
이어폰 3.5파이도 안들어갔었다. 2.5파이인가 하는 이상한게 고정으로 세팅된 뿅뿅같은 폰이었음. 그래서 카메라/mp3/핸드폰/pmp 다 따로 들고댕김
심지어 2.5파이도 아니고 자체 규격도 있었음.
2.5파이라도 되면 양반이지
회사마다 별 뿅뿅같은 규격 케이블에
변환짹 껴서 2.5파이 나옴
핸즈 프리 조까고 있네
근데 디자인은 확실히 저때가 더 다채롭긴 했던 것 같음.
지금 스마트폰 디자인 경쟁은... 솔직히 뭐 티가 나나;
너도나도 애플 따라하기
아이폰 센세 감사합니다
솔까 아이폰 없었으면 지금도 저런 폰들만 만들고 있었겠지 ㅋㅋ
아이폰 없었으면...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모델에 따라선 인터넷 사용가능 했던게 등장하기 시작은 했음 물론 와이파이는 안되고 ㅈ도느려서 써먹기도 힘들었지만
내 친구가 아이폰을 거르고 옴레기를 샀다가 놀림거리가 됐었지 ㅋㅋㅋㅋ
개 불쌍 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 없었어도 결국엔 현재 형태의 스마트폰은 발명 됐을거라 생각함
그 시기가 2009년은 아니겠지만
햅틱9+ 이런거 쓰고 있을듯
아이폰은 정전식이다 DMB 없다 까면서 자기 폰 광고하던거 아직도 생각남 ㅋㅋㅋㅋ
이거 때문에 평생 삼레기 안티가 될수 있었지
이런 타 회사 제품이랑 비교식 광고는 최소 제살 깎아먹기에 심하면 ■■행위라는 걸 왜 모를까.
저 당시에 한가지 더 웃긴 상황은
아이폰이 정전식 터치를 들고 나왔더니 국내 모 업체는 감압식 터치가 더 좋다고 들고 나오던 시절도 있었음
우습게도 국내 업체들도 결국 정전식 터치로 다 바뀜
미라지들고다녔는데
그래도 저때가 핸드폰 디자인 다양하게 나오고 바꾸는 맛이 있긴햇는데
근데 아이폰도 우리나라 들어올때 함정 카드가 있었던거 같음 제가 살때는 아이폰모델이 3G냐 3GS냐...중요한 요소 였던
국내는 3GS부터 들어왔음
음 제 기억으론 아이폰 대리점에 개통하러 가니까 3G하시겠어요 3GS하시겠어요 했었어서요'ㅅ';
3gs랑 8GB짜리 3g 같이 들어옴
3gs들어올때 3g 8기가짜리도 같이 들어옴
애플폰 그다지 안좋아 하긴 하지만, 저건 인정함.
2009년이 아니라 2007년 아닌가?
국내 도입이 3GS부터라서 09년
한국에 정식 출시된게 09년 쯤
한 때 담달폰담달폰 하면서 나온다 소문만 무성할 때 있었어요.
그러다가 KT에서 09년도쯤에 냈고
1세대 안들어옴
누가 애플쓰냐? 한국인이면 국산 아니냐?
11년도 쯤에는 3.5파이 잭하고 와이파이 달린 피쳐폰들 나오기도 했었음 ㅋㅋㅋ
MAXX나 카페폰 같은거
얘네는 웹서핑 되고 심지어 자체 앱스토어 비스무리한것까지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 따라했는데 이미 망해가던 피쳐폰 시장이라 지금은 기억하는사람도 거의 없음
저때 아이폰 들어오는거 관계부서들이 삼성이랑 몇몇 제조사들의 로비 받고 최대한 막고 막고 막으면서 우리나라 국민들 상대로 옴레기2-갤럭시A-갤럭시S 테크로 시험작 내놓으면서 그나마 간신히 따라잡아서 오늘날의 갤럭시가 있는거지 처음부터 그대로 들어왔으면 삼성 스마트폰이 어떻게 됐을진 모름..
수요를 창출하다
그래도 애니콜 폰은 튼튼해서 못질도 가능했음
저때 내가 외노자 하느라 일본에 있었는데 소뱅이 울나라 KT마냥 아이폰 들여와서 막 공격마케팅 하던때임
폰 바꾼다는 친구따라 뭣도 모르고 양판점 갔다가 아이폰 첨 보고 문화컬쳐가 뭔지 지대루 경험하고
그자리에서 울나라돈 112만원 주고 한큐에 무약정으로 사버림.
지금은 앱등탈출한지 꽤 됐지만 아직도 그 충격은 잊을 수가 없음.
이래서 마크로스에서 젠트라디군이 존나게 썰렸다는 설정이 먹히는구나 싶더라.
저땐 그래도 개같은 가챠겜 없었지 않나
가챠는 없었지만 DLC는 존재했다
프라다2 써봤는데, 왜 180만원인지 이해가 안 가더라.
최적화 엉망에 외장 메모리 미지원, 파일 탐색기 없어서 짤 보는 것도 불편하고..
롤리팝이 해상도 빼고 훨씬 좋았음.
프라다폰은 그냥 프라다 브랜드 가격임
아이폰3gs만큼은 ㄹㅇ 내 훌륭한 선택이었었지
그래도 저 당시 폰들 디자인은 개성있어서 좋았음
스마트폰도 디자인이 좀 더 다채로워 졌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