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에서 제일 안타까운 캐릭터

그냥 단편임

이건

뒷부분

어디서 볼 수 있음?

주소점

이런거라면 이거대로 재밌을듯!!

걍 옵갤서 돌아다니는 만화고 저기까지밖에 없었써

없으면 그려와야지 핫산

길드원중엔 기업에게 사고사당한 애도 있다고 하니..

뭐 주인공부터가 부모님이 격무에 시달리다가 돌아가셔서 꼴랑 초졸로 끝났으니

보니까 딱 영국 산업혁명시대가 미래로 옮겨진듯한 묘사더라
초등학교졸업도 고학력소리들음+산성비때문에 환경오염 엄청심함+사람부리는게 개만도못함
저기 현실세계는 진즉에 안망한게 신기함.

계급신분제가 존재하는 세상임 데미우르고스 창조주 우르베르트 부모의죽음도 절망적이더라

거늬형 발딱 동영상 유포한놈처럼 개쩌는기업 치부 찾아내서 말살됌

그리고 중국은 여러개의 중국이 됨

마냥 좋은 건 아니지. 아인즈 처럼 종족특성에 점차 자아가 먹혀갈테니...ㅋㅋㅋ
이래서 아무리 몬스터 길드라도 적어도 인간형에 이성적인 종족을 해야합니다.

ㄴㄴ 한명이라도 같이왔다면 모몬가가 본편처럼 안그랬을거래

저 슬라임 아죠씨가 불행했을 거라는 이야기야.
저 종족이 이성이 없다고 설정되어있다면 모몬가가 점점
자기 종족특성에 자아가 먹혀가듯 저 사람은 이성도 잃었을 테니까.

모몬가가 지금 정신병자인 이유는 사실 종특에 먹혔다기보다 애가 능력도 없는데 주변에서 제왕으로 만들어줘서 그럼.
작가가 다른애들 한명이라도 넘어왔다면 학살극같은거 안 일으키고 잘 지냈을거라 했으니깐 아마 잘 지냈을 걸?
그리고 뭐 종특에 먹힐것 같을 땐 완전한 소음이나 위시 어폰어 스타 쓰면 그만인덧

감각이 몸에 맞춰지는거지 의지가 먹히는건 아닐껄
대외적 행동들은 거의다 나자릭 npc들을 위한 연극이고

종특 반영되는 거 맞을걸? 모몬가 부터가 전이 처음부터 인간이 더이상 인간으로 안 여겨지고
자기자신도 인간으로 안 여겨진다 그랬던 것 같은데... 특유의 감정 안정화도 그렇고.

팔욕왕이 몬데?

겜망해서 섭종 했는데 그 때까지 길드원 다 있으면 레알 흑우길드 아니냐 ㅋㅋㅋㅋ

500년전 와서 세계정복 거의 다 하다 지들끼리 내분나고 용왕들 합공으로 전멸한 애들

몇백년전 오버로드 세계관으로 전이한 8명의 플레이어
세계정복 눈앞에 두고 지들끼리 분열해서 싸우다가 인류의 반격에 전멸

길드원 다 넘어왔으면 창세기전처럼 될꺼같은디

이전에 넘어온 애들
8명이 한 길드였던거 같은데 세계정복인가 하다가 막판에 지들끼리 갈라서 서로 싸움
이전에 넘어온 대표적인 예시가 육대신 팔욕왕 입만산현자라고 불리는 미노타우러스

오버로드에서 아인즈 이전에 넘어왔던걸로 추측되는 인간플레이어길드
원례부터 비매너pvp길드였던w지라
이세계 넘어와서 폭주시작해 이세계 정복직전까지 갔다가 내분나서 공중폭파되었다고 함.

저세계는 100년단위로 플레이어가 난입함
팔욕왕은 500년전에 날려온 플레이어들 이지만 내분으로 전멸함

수호자 엔딩이 뭐야?

지금처럼 이세계 휘젓는게 아닌 지키는 쪽.

인류의 수호자. 폭군이 아니라 그 세계의 인류들을 도와주는 존재로 다가갔을거란거지.

말 그대로 인류를 보호하고 인도하는 엔딩

데미우르고스 만든 사람인가는 자신이 만든 NPC처럼 사람들이 고통받는데 희열을 느낀다던가 그랬는데,
걘 넘어오면 골아팠겠지. ㅎㅎㅎ

어디서보는지도 가르쳐줭

헤롱헤롱, 터치미, 부글부글찻주전자, 페로론치노였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