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송영길 의원(더불어민주·인천 계양을)은 투표소 개표 및 수개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를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송 의원은 “지난 대선과 총선 등 선거 때마다 개표 과정에서 의혹이 발생해 왔다”면서 “개표과정에서의 의혹을 불식시키고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투표소 수개표 도입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의 개정안은 집중개표 방식이 아닌 투표소에서 직접 개표하는 분산개표 방식을 취하고 있어, 이송과정에서의 개입 등을 차단하면서 이송시간을 절약해 개표시간의 단축이 가능하다. 또 개표 시 원칙적으로 수개표를 하도록 명문화함으로써 선거과정에서 불신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법에 따르면 개표사무는 전국 약 1만3000여개 투표소에서의 투표가 종료되면 해당 투표함을 구‧시‧군에 설치된 252개의 개표소로 이송하여 집중 개표하며, 이 과정에서 투표지 분류기를 사용하고 있다.
송 의원은 지난 2016년 12월 15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공명선거 확립을 위한 수개표제 도입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투표소 수개표 제도 도입방안을 모색해 왔다.
송 의원은 또 “투표소에서 수개표를 통해 진행하는 개표방식은 프랑스, 스웨덴, 이탈리아 등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라면서, “지금도 법원에서 재검표를 실시할 때는 수작업으로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그 만큼 수개표가 공정성과 투명성 측면에서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한민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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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발의를 해도 새누리당, 바른정당에서 반대하면 무산되는건데,,,민주당, 국민의당,정의당 의원들조차 이 법의 중대성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법안발의하면 찬성하도록 의원들에게 문자나 메세지 보냅시다. 탄핵때처럼 여론이 일어나면 반대할수만은 없을겁니다.
이번 대선에 반드시 투표소에서 수개표를 해야 됩니다.
다음은 없어요. 이번에 해야됩니다. 새누리당과 이명박은 절대 야권에서 대통령이 나오지 못하도록 무슨짓이든 할겁니다.
투표소 수개표에 관한 기사 반응을 보면 감시를 철저히해야겠죠. 라는 무기력한 댓글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감시를 해도 전자개표기를 쓰는한 이번대선은 물건너갑니다.
지금처럼 야권대선후보가 1위를 해도 새누리,바른정당,이명박이 내세운 후보가 된다면 샤이 보수표가 발동을 했다는 거짓말로 선동하면 그뿐입니다.
저는 야당이 젤 답답한게 이거임. 수개표.
반기문까지 대통령되는 꼴은 볼 수 없음
뉴스공장 들으니 박ㄹ혜 늙은 남성버전
바른당이나 새눌당은 이 개정안 반대하믄 그 동안의 의혹을 더욱 더 증폭시키지않을까 싶네요!! 쟤네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받자니 정권교체! 안 받자니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격! ~ ㅋ 쌤통이다 요놈들! 그래도 저런 썩은집단들 잘 살펴야겠죠
목숨 걸고 통과시켜야 한당!!!
죽쒀서 개주는 일 없어야 할텐데
꼭 통과될 때 까지 지켜볼게요!!
지금이야말로 지역구 의원들 홈페이지며 SNS, 문자로 통과시키라고 압박을 가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글쓴님말씀대로 이 법안 통과시키지 못한다면
정권교체 어렵습니다!
이건관련하여
어디에다 전화 민원 압박 등을
넣으면좋을까요?
전지금 그네 쳐넣은거보다
이게 더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선거부정으로 진행하멱
다시 원점이에요
그네는 이제과거고
선거는 우리의 미래에요.
이거 어디에 압박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