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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임신중..남편이 살생..ㅠ

아내 임신중엔 남편이 낚시라던가..
살생같은거 하믄 안되는거 맞나요?
저 운전 16년 동안 한번도 로드킬한적이 없었는데
방금 비둘기를 쳤네요 ㅜㅜ
당근 날라갈줄알았는데....
그러고보니 가게 천정에 쥐도 잡았구요 ㅜㅜ
괜찮을까요..

댓글
  • 팟충에리 2018/10/07 11:24

    이미 일어난 일이면 좋은 마음으로 빌어라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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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과14권을품은수첩 2018/10/07 11:24

    잘못했다고 굿 한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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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club]스파르타 2018/10/07 11:24

    처음듣는 얘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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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nRoll 2018/10/07 11:25

    그런 미신은 믿을필요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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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도파파™ 2018/10/07 11:25

    운전중에 죽인 벌레가 수천마리일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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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pression 2018/10/07 11:25

    애기 나올때까지 채식만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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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 2018/10/07 11:26

    미신이죠
    다만 산모가 보는 앞에서 큰 동물을 살생하면 산모나 애기에 좋지는 않으니 삼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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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시인 2018/10/07 12:07

    이게 명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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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ilektj 2018/10/07 11:26

    일부러 죽이려고 하신것도 아니시잖아요. 별로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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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사진범늙차 2018/10/07 11:30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그냥 미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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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8/10/07 11:31

    어부 자식들은 어쩌라고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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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p-Notch 2018/10/07 11:40

    저도 미신은 안 믿는데, 첫째 임신중에 여우를 쳐서 죽였어요. ㄷㄷㄷㄷ
    그래서, 5년간 추석때마다 여우 제사 지내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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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居有婦 2018/10/07 12:00

    여우요??
    우리나라에 여우가 있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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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시인 2018/10/07 12:09

    제사는 미신이 아니고
    특정 대상을 기리는 행사,이벤트 같은 것이죠.
    생일잔치와 같은 맥락.
    태어난 날을 기념하듯
    죽은 날을 기억하는 게 제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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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니베넷 2018/10/07 12:14

    외국이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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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venJohn 2018/10/07 11:41

    어부의 아들이었고 살충제 개발하고있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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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트하우스P 2018/10/07 11:47

    노잣돈 하라고 500원짜리 동전 하나 던져놓으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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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훈남 2018/10/07 11:50

    첫째 둘째 임신했을때 낚시 자주 갔는데 별일 없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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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8/10/07 11:54

    나 참...별.....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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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fcb 2018/10/07 12:04

    사람이 달에도 간 세상인데 이런거 믿다니;;;;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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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시인 2018/10/07 12:10

    네이년 지식인에 가면
    사주 봐 달라는 사람들
    관상 봐 달라는 사람들
    해몽 해 달라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어요.^^
    과연 요즘이 21세기 맞나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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