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개빡칠때.jpg

볼 거면 뒤로 나가서 보던가

헤드샷 가능

반딧불이 극장에서 멸종했음좋겠다

섬광충 터졌다

+상체 긴 멀대 or 대갈장군

신박한 방해는 꼬마아이가 신었던 움직일때마다 반짝이는 신발

너희들의 눈은 모두 멀어버렸다. 유감을 표하도록하지

ㅋㅋ 저정돈아니지 ㅋㅋㅋㅋㅋ

영화관 블리츠

실제로 설문조사 해서 1등 나온게 저거였지

요즘엔 간간히 시계타입 웨어러블 차고 섬광 터트리는 사람도 있음;
좀 끄고보자 ㅠ

이 유머글은 표정이 살렸다 ㅋㅋ

나 아까 옆에 앉은 사람이 저지랄을 한번도 아니고 몇 번이나 하더라.
심지어 전화까지 받음

저거는 진짜 남녀노소 안 가리고 저지랄 하는 인간이 있더라..

전화하는 아줌마 본적 있음

ㅋㅋㅋㅋㅋㅋ 섬광터진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그 깜깜한곳에서 아무리 숨겨서 봐도 존나 눈에띄는데
진짜로 영화관들어갈때 폰 거뒀으면 한적이 한두번이아님

저거 블루스크린 깔면 한방에 해결됨

장면 하나하나 나올때 마다 감상평 읆는 년 있었는데 진짜 쌍욕 나올뻔

갸아악

2시간 남짓동안 남한테 피해주면서까지 꼭봐야할 문자나 전화가 오는 상황이라면 영화를 다음에 보는게 좋지않나..

솔찌 요즘 폰은 최저 밝기가 워낙에 약해서 들어가서 최저로 보면 스크린 밝기에 묻힘

그냥 영화 시작하면 핸폰 꺼라
난 그냥 영화 시작하면 그냥 꺼버림

영화보면서 떠드는 사람들도 있고 의자 자꾸 발로 툭툭치는 인간들도 있고..

폰 밝기 최저로하면 괜찮긴한데 그래도 영화중에 저런거보는사람들은
애초에 영화보러온게아니라 끌려온거임 그러니까 집중을 못하지

유럽 어느 극장은 휴대폰 걷었다가 끝나면 찾아간다던데
그 시간 동안 바쁜 연락 올 게 있으면 어떡하냐고 묻는 놈들아!
그런 상황이면 영화보러 안 오면 될 거 아냐
나 저번엔 전화가 울려서 쳐다보니 한 남자만 그 자리에 있었는데,
꼼짝도 않고 스크린만 보더라.
ㅅㅂ전화 안 꺼. 또 울려. 세 번까지 울리던데 참 낯짝 두껍더라.
저번엔 전화 울리니까 전화받고 응 나 영화보고 있어. 하고 통화하는 놈도 있더라.
눈치줘도 아랑곳하지 않더만.
토익시험같이 휴대폰 사용 적발 시 향후 2년간 극장 사용금지라도 하면 좋겠다.

난 인크레더블2 볼때 조조로 봤는데 하필 어린이집 단체랑 같이 봤는데 진짜 죽을맛이었음 애들은 꽥꽥 울면서 집에 갈래하고 그와중에 1인 1팝콜이라 과자먹는 소리도 오질나게 크고
어린이집 교사랑 원장은 애들 잘 있는지 몇 분마다 맨 앞자리에서 후레쉬 테러하는데 애들은 울고 교사들은 빛 테러하고 그럴거면 아예 1관 자체를 통째로 빌리던가
한 20분 남기고 애들이 잘때까지 제대로 보질 못했음

저거 말고도 의외로 자주있는 패턴이 영화 상영하고 20분쯤 지나서 떠들면서 들어오는 중고딩 무리 늦게 왔으면 조용히라도 하던가 그러고선 앉자가지고 폰 한번은 들다봐야하고

극장서 그 긴 광고시간때 섬광 안터뜨리다가 본편 시작때 눈갱시키는 섬광충 한두마리 꼭 있더마

비행기모드 ㅅ발년아

미친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

나 씨1발 신과함깨1 보는데
존나 다들 울음 터트리던 그 장면에서 바로옆에 틀딱새끼가 지 뭐 쳐먹고 남은 봉투 손가락으로 돌리면서
몇분동안 봉투소리 바스락바스락바스락바스락바스락바스락 쳐돌리는데 정작 본인은 영화에 집중하는지 그걸 인지못하고 걔속 그지랄 했었지 씨1발 뿅뿅같은 틀딱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