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랑을 뺏겼다고 생각했는지
손톱을 뜯은지 어언 40년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전에 한번 고쳤었는데 실패.
이번에는 그래 손톱에 돈을 쳐발쳐발 하면 아까워서라도 안뜯겠지 하고
네일을 받아봤어요.
젤로 머 발라주던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손 위에 두껍게 머가 발라져있으니 안뜯어짐..ㄷㄷㄷ
이제 고쳐지겠죠???ㅋㅋ
안좋은점은........
둥글게 갈아지고 이걸 발라놔서....
등이나 다리가 가려운데 긁어도 시원하지가 않음..ㅠㅠ
효자손 필수..
저는 빗으로 긁고 있단..ㅠㅠ
아까징끼 발라놓으면 안빨아요.
빠는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지금 삼일이나 안뜯고있어요.ㅋㅋ
매니큐어 좀 바르고 하면 .. 물어 뜯고 싶어도..ㄷㄷ
매니큐어도 발라봤는데 이빨로 매니큐어 다 긁고 뜯음.ㅋㅋㅋㅋㅋ
저도 버릇 있엇는데,
항상 물어뜯고 나면 배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참다 보니
자연히 없어지더라구요 ㅋㅋ
암튼 몸에 그닥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건강해서 아프지도 않아서 못고침요.ㄷㄷㄷ
어언 40년의 팩트....
씁쓸하네요.ㅋㅋ
저는 손톱깍이 들고 다녔어요.. 짧게 깍아서 물어 뜯을게 없게끔...
전 짧아도 뜯음.
아픈걸 좋아했던 그런 ㅂㅌ였음.ㅋㅋㅋㅋ
저도 중학교 때까지 손톱을 물어뜯었습니다.
중3 때부터 기타를 치면서 오른손톱은 길러야 해서...
이러다 보니 당연히 손톱을 안 물어뜯게 되었네요.
저는 기타를 못배워서 회사에서 기타등등을 맡고 있는데 안될까요.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가 안 되면 손을 많이 쓰는 레고나 여튼 그런 것으로 취미를 가져보심이.....
전 걍 돈을 쳐발쳐발 해서 고쳐보겠습니다.
레고 이런거 하면 정말 오덕같아서.ㅋㅋㅋㅋㅋ
투자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손톱 물어뜯는 것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전 레도해도 뜯을거 같아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볼수롣 대단하다
30년전이라면 귀빵맹이 한방이면 고칠수 있겠지만 이미 ...
고쳐지는게 아니라 참을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저의 여자사람친구는 애 낳고 육아스트레스로 다시 뜯어서 만신창이되었다고..ㅠㅠ
연세가 ㄷㄷㄷ 어머님 ㄷㄷㄷ
고딩은 여기 오는거 아니란다.ㅋㅋ
저도 20년 넘게 물어뜯고 있어요 ㅋㅋㅋ
못고칠걸요
같이 해봅시다.
주변에 손톱 물어뜯는 사람들이 있어서 쟤도 하는데.. 이런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 곧 불혹이라 고쳐볼라고 하는거예요.ㅋ
큐빅도 좀 박아보세옄ㅋㅋ
그럼 많이 비싸던데요.ㅋㅋㅋㅋ
저는 전혀 그런게 없어서 모르겠네요.
암튼 습관은 무서운거같아요.
고치기가 어려움..
그래도 금연 3개월째 입니다 ㅋㅋㅋ
담배 끊기가 그래 힘들다는데..ㄷㄷㄷㄷ
ㅋㅋㅋㅋ저는 그냥 바로 끊었어요. 회사에서 일하다가 에이 담배 끊어야지 하고 동료들한테 말하고 바로 끊었어요 ㅋㅋㅋㅋ
못고쳐요.... 근데 확실히... 사랑을 받는 다고 느끼는 동안..은 안뜯더란..
연고도 발라주고 약속도 하고...
고칠꺼예요!!!!!ㅋㅋㅋㅋ
헐 ㅋ
남자손같네 ㅋㅋㅋ
엄지를보아하니 부자될 손이군요 ㄷㄷㄷ
전 부자가 되려면....
이제는 숨만 쉬고 살아야해요.
마흔짤 이모
손에 똥발라요
냄새는요????????????
어휴 40이라니 누나아니였네 이모였어 ㄷㄷㄷ
새끼손가락 왜저럼?
이게 의지로 안되나보네요 ㅠㅠ 흐어
뭔가에 집중할때 책을 읽을때라든가 영화볼때 깊이 생각할때 정신차려보면 이미 뜯고 있더라구요.
껌을 씹어 보세요.
입 안에 뭔가 있으면 다른 걸 먹으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 부작용 : 껌 씹는 버릇이 생김 ㅠㅠ
전 껌씹을때도 손톱 물어뜯어요.ㅋㅋㅋ
애들만 뭔가를 이용해서 고치는 줄 알았네요~
손톱에 바르는 약있습니다. 제시카 니블노머어 이거바르면..... 후기는 검색 ㅋ
알보칠을 발라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