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성폭O...."좋은 추억이 될꺼다"

1.

저는 허위사실 유포하지 않습니다.

제가 증인을 세울 수 없는 내용은 글로쓰지 않습니다

당시 조사중에 경찰 한명은 이런 말을 합니다

구속될 사람은 구속될 것이니 큰 걱정 하지 말아라...지나고 나면 좋은 추억이될꺼다

집단 강O을 합의에 의한 윤간이라 믿고

원래 다 우리지역에서는 그래왔던거 아니냐라고 믿고 살던 피의자들은

3명을 제외하고 반성문쓰거나 봉사활동하고 풀려난 추억을 공유하게 되었지요.

강O의 추억입니까?

2.

2004년 12월 8일 수사가 초급을 다투던 와중에

당시 노래방에 간 경찰들은 4명입니다.

그중에 피해여중생을 향하여 등의 발언을 한 한 형사는

노래방 도우미의 허벅지를 주무르며 이 발언을 한 것입니다

성추행의 추억입니까?

3.

당시 경찰은 망언에 엽기적인 행동들을 일삼았지만,  날카롭고 명료한 베테랑들입니다

22명과 19명의 구분

이게 14년을 앞선 경찰의 직관입니다.

그러나 이를 재판부가 거부했습니다

3명 구속영장 발부

그리고 검사는 그 재판부의 심기만 살피며

피해여중생에게 특정일 특정 장소 특정 시간 정확히 누구누구가 범행에 가담했냐는 입증책임을 전가합니다

판사는 답이 없는 인간들이고

검사는 비겁하고

경찰은 날카롭지만 개망나니 수준이었고

이게 제가 바라보는 밀양사건의 경검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