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005044448551?rcmd=rn&f=m
초등학교 3학년 딸을 둔 장유라(42)씨는 최근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아이가 ‘유튜버’를 꿈으로 삼고 석 달 전 유튜브 개인채널을 만들면서다. 각종 연예인 인형(일명 ‘굿즈’)을 사달라, 화장품을 사달라 등 동영상 콘텐츠 제작 명목을 내세운 요구가 끊이지 않는다. 여기에 ‘액체괴물’이라 불리는 슬라임 동영상을 찍기 위해 각종 재료를 사는데도 한번에 2만~4만원은 거뜬히 든다. 장씨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아이가 ‘꿈을 위해서인데 이 정도 지원도 못해주냐’고 할까 봐 일단은 사줄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에휴.......
제품 리뷰하고 , 중고나라에 팔면 조금 도움이 되겠죠?
구독자 늘면 또 좋~다고
게임 인터넷 방송사 운영하는 사장도 자기 딸이 유튜버 하고 싶다는 건 성인 전까지 절대금지로 막더란....
ㅋㅋㅋㅋ
요즘애들 꿈은 연예인에서 유튜버로 바꼈나보군여..ㄷㄷㄷㄷ
영상 촬영 편집 및 구독자 관리 역시 부모 일...
저랬는데 월 몇백씩 찍히기 시작하면 ㄷㄷㄷ
얼마전 대형서점 갔다가 유튜브관련된 책들이 인기 코너를 장악하고있는걸 보고 좀 놀랬더랬습니다
성인보다 유아들 유튜브 조회수가 훨등히 높아요.
7살 조카도 선물사주면 집에서 동영상 찍으면서 언박싱~ 그런데 귀여워요..
빨리 까보고 싶을텐데 참는게 신기합니다..ㅎㅎ
저 어렸을때 너나 나나 백댄서 하겠다고 하던 그때 보다 더하네요 지금은
사실 전 하고있는데...
재밌어요. 애들도 재밌어하고 ㅋ
빼콤TV입니다~
토이푸딩tv가 우리나라 유튜브 구독자 1위찍을걸요.
딸아이가 이 유트뷰를 자주봐서 저도 종종 같이 보는데 집이 꾀나 넓던데요. 중산층이상이은 될듯한데... 저렇게 몇만원에 엄살부리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랍스타랑 LA갈비 구워먹으면서 히히덕거리던데...구독자도 많아서 어느정도의 돈은 들어오고 서포터도 있을텐데... 제가 보기엔 모순이 좀 많아보이네요.
서점 가보세요... 유튭 관련 서적 넘처나고 아이들 유튭으로 많은 동영상 조회합니다. 물론 50대 넘은 60~70대 노인들의 가짜뉴스 까지...편의점 처럼 판을 칠꺼에요...얼마나 갈지
음 이전에는 서적, 블로그 리뷰등 글을 이용한 매체가 통하였고 성장했다면
이젠 거의 모든 매체가 영상전달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듯 합니다.
페이스북이 요즘 하향세를 걷는것도 사진,영상기반의 인스타그램이 크게 성장하는것도.
이와 같은 흐름에 반영된것이라 볼수 있겟지요.
앞으로 영상매체를 통한 커뮤니티 방식의 SNS가 더더욱 새롭게 등장할것이고.
제2의 유튜브 제2의 인스타그램등 영상이 주가 되는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티가 개발될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영상 관련된 매체는 앞으로도 쭉 성장할것으로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