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2는 45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인도네시아산 액션 영화로, 미국에서 소규모 개봉하여 660만 달러의 수익을 벌었다.
본 영화는 전작인 레이드 1편을 연출하기도 했던 영국 웨일스 출신의 감독 가렛 에반스의 네번째 장편 연출 영화이자 시리즈물 속편이다.
비교적 리얼리티가 살아있었던 전작에 비해, 속편에서부터 인도네시아 마피아와 야쿠자들의 대립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에 유명 일본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 연기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의 동양 영화 오마주가 섞어 만화적인 느낌이 배어나오기 위한 의도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일명 해머걸과 배이스볼 뱃맨이 이러한 경우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첫 등장하여 활약하는 교차 편집 액션 시퀀스와 후반부 액션씬은 영화 전문가들과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만큼 대단한 임팩트를 남겼고,
"완벽한 액션 연출"이라는 유튜브 영상을 비롯해 평론가들과 리뷰어들에게 극찬받았던 하이라이트 씬 부엌 결투도
절제미와 화려함을 적절하게 섞어 남자의 로망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단적인 예시이기도 하다.
일본의 유명 배우들을 야쿠자 역으로 출연하는가 하면 위의 예시들이 보여주듯 동양 영화에 대한 오마주와 로망을 적절하게 믹스시켯다고 평받는 레이드 2.
이렇게 만화적인 로망을 리얼리티가 있어야할 액션 스릴러물에 적절하게 가미시키고 쩌는 연출능력과 편집으로 납득시키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되려 보여줘야할 로망은 없고 똥폼잡기나 뜬금 중국 PPL에나 급급한 영화도 있다
요즘 영화들이 왜 중국 자본에 망하냐...
퍼시픽림은 1편 잘만 만들었으면서 2편은 도대체 왜...
레이드의 액션은 정말 좋았음...
어정쩡한 액션들보다 보기좋네 ㅋㅋ
요즘 영화들이 왜 중국 자본에 망하냐...
퍼시픽림은 1편 잘만 만들었으면서 2편은 도대체 왜...
베놈도 15세로 낮추려던 이유가 중국때문이었던거 생각하면...
레이드의 액션은 정말 좋았음...
약간 합 맞추는 티가 나긴 했는데 나쁘지 않았음.
레이드는 진짜 감독이 '스토리는 그저그런 뻔한 스토리를 쓸테니 나의 액션 연출을 봐줘!' 하는 영화라 액션은 진짜 기가막힘
다른데 투자할 제작비를 전부 액션과 연출에 아낌없이 몰빵함
어정쩡한 액션들보다 보기좋네 ㅋㅋ
퍼시픽 림 1편...
4DX로 볼 껄...ㅠ ㅠ
영화 포스터 안 얻었어....ㅠ ㅠ
레이드 하도 유명해서 한번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볼수 있음?
중국이 진짜 문화 산업의 재앙임.
언어도 성조때문에 듣기 개조까튼데
자본때문에 중국 상영으로 발악할려고 영화에 개지1랄을 떨어놓으니
영화가 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