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업계 명언 모음

일본이 패전한 이유 이자 현제 일본이 폭망하고 있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

5번 분은 아마도 땅굴에서 자급자족 하시는 분...

남이 만든 옷을 어떻게 믿고 입나? 누에부터 키우시 시작하게.
남이 만든 빵을 어떻게 믿고 먹나? 저기가서 밭부터 갈게.

하... ㅋㅋㅋㅋㅋ 5번은 진짜

저런 불랙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런데서밖에 일 못하는 실력인거같네요
8년간일하면서 한번도 못경험해본걸 3년만에 다 격으시다니 ㄷㄷ
그나저나 오유는 일본까는글은 되게 좋아하는거같아요
ㅡ,.ㅡ

뭔가 웃기면서도 안도감이 -_-ㅋㅋㅋㅋ

5번 미친...
기계어는 신용가능함?
남이 만든 cpu에서?
cpu부터 개발해야겠네요

우리말곤 믿을게 없다. 무조건 만들면 된다. 창의력을 위해 묻지말고 니가 만들어라.
종합하면 건담 이미지 던져주고 이거 만들어. 하는 셈인가요? ㅎㅎ
냅두면 누군가는 정말 만들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럴경우 그 '누군가'가 사라지면 만년 도태될 위기에 처할듯

일본 내에 멀리 퍼져야 할 명언이네요

저정도면 한국보다 더 심각한....시대흐름을 파악조차 못하는 수준인데요
윗분댓글처럼 옷을 누에부터 키우라고 하는꼴이네요.
지금 오픈대이터api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있는데 일본이 저런 마인드라면.....과거의 영광찾기는 힘들겠군요

3번은 질문은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서 생기는거 아닌가?
그 외에는 뭐
이 방법을 썼을대 주의해야하는 점과 간과할수 있는 점
파생되는 문제점과 해결할수 있는 방법까지
잘 가르쳐 주면야

대충 웃고 넘길랬더니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1.  지연은 지각을 의미하는 거 같은데,
흔히 지각 안하고 출근 잘하는 걸 일반적으로 "근태" 라고들 부른다.
하지만, "근태"는 근무태도를 이르는 말이지 출결상태를 이르는 말이 아니다.
부하 직원의 근무태도를 평가하는 건 상관의 직무지만, 그의 직무평가능력이 떨어지면,
보통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표가 출결상태다.
어찌보면 가장 객관적인 지표지만, 실제 근무태도보다는 개인의 신체적 체질에 더 연관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직원의 지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관은 직무평가능력이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2.  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데, 왜 돈이 민감하게 반응하느냐...라는 말에 가장 좋은 답변은...
돈은 일하는데 필요한 연료이고, 제 일에 대한 열정은 부스터 같은 겁니다.
부스터는 충분한 연료에서 나오는 겁니다.
3. 질문을 제한한다...
음....이건 케바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질문을 두려워 하는 상관은 직무능력이 떨어져서 뽀록나는게 두려운 경우가 있지만,
반대로 부하직원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기초적인 걸 자꾸 물어봐서 상관의 일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굳이 적은 걸 보면 전자의 경우 같습니다.
근데, 보통 후자의 경우 부하직원이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뭐 이건 회사의 문제라기 보다는 면접관이 개발 문외한 인거 같네요.
뭐 한국에도 꽤 많습니다.
굳이 뭣하러 신기술 개발하냐.... 사서 쓰면 되지.... 이런 사람 꽤 많습니다.
영업을 잘 해서 기술 사서 써도 많이 남기는 잘 나가는 회사라면 뭐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쉽게 반박 가능합니다.
"저가 짠 코드는 믿을 수 있으시겠어요?"

2번 같은 경우의 사람이 주변에 있었는데
그렇게 돈이 안중요하면 니 월급의 반만 나한테 줘. 난 돈이 완전 중요함ㅋ
이라고 하면 조용해집니다ㅋ

저도 일본에서 몇년 일하다 왔는데 저정도는 아니였는데요.
지연은... 잦은 전철사고로 인한 지각을 말하는것 같은데 종이 받아와서 제출하면 아무 문제 없었고
잔업은 거의 없는 편인데 있어도 시간 맞춰 다 주고 교통비 지옥인 일본에서 정기권도 끊어주고...
질문은.. 뭐 이건 사람마다 케바케니...
하긴 그리 따지면 다 케바케겠죠... ^^

1번 : "사장님, 오늘도 저의 출근이 지연될거 같습니다." "음, 지연은 늘상 있는 일이지."

일본 IT 5년차인데 본문내용은 아직 겪은적이 없네요^^;;
1. 지연: 일본은 전철사고/지연이 자주있는 편이라 그걸 뜻하는 듯. 보통은 지연증명서가 나오기때문에 증명서 제출하면 별일없습니다
5. 프레임워크 관련해서는 제경우에는 이직/파견면접때 프레임워크 경험을 상당히 중요하게 봤습니다. 오히려 프레임워크 경험이 얕으면 마이너스 요인이었죠.

작성자가 이상한 곳에 골라간 듯

5번은 상사가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잘 못 다루나 보네요...

헬의 원조

요즘 국방 관련 소프트웨어 규격 방안이 바로 5번과 4번의 조합으로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직까지는 지상 무기체계는 외국산 라이브러리 자료에 대해서는 신뢰성 시험이나 규격화 대상에서 제외 되지만,
항공용 무기체계는 설사 외국에서 개발된 라이브러리일지라 하더라도 모두 규격화 대상이 됩니다.
라이브러리상에 정적, 동적시험시 결격사유가 나오면 수정해야 합니다.
또한, 정적, 동적 시험시 사용되지 않는 구문, 함수, 변수, 본사용크기보다 크게 선언된 변수등은 모두 수정해야 합니다. ㅋ

야근수당도  안주면서  성과는  부장이   이익은 사장이 다 가져가지

페이스북 생활코딩 그룹에서
업무용 프로그램말고 다른프로그램이 화면에 보이면 안된다!
라고 해서 구글 검색을 못한다고 하시는분도 봤습니다.  몰래 몰래 하신다고..

5번의 문제는 신용 사회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뇌에서 나온 생각이라는 것... ㅋ 널 뭘 믿고 일 시켜주고 카드 사용하게 해줬겠냐...
그리고 질문하는 것만큼 생각한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은 없을건데...? 인간 사회의 발전은 질문에서 나왔는데 ㅋ

일본아이티 8년차인데 이런식으로 한국사람들이 선동 당하는구나 그냥 피식 웃고갑니다 ㅎㅎ

저도 일본에서 15년 넘었는데 저런 경우는 못봤네요.

일본보단 한국에서 저런 비슷한경우의 사업주나 상사를 만난적은 있는 현실 ㅎㅎㅎ

일본인들이 자국 비하할때 중세잽랜드라고 하는게 이해되네요

병신들이라 참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