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어쩌다보니 교대근무를 하고있는데요... 휴가를쓰면 대근자가 나와줘야 하는 근무입니다.
결혼식이나 이런건 아예 안가려고 마음먹고있구요... 휴가는 지금 못쓰는 상황이네요...진짜 날짜 잘봐서 어찌저찌 하루 뺄수는 있는데.. 이것도 미리미리 회사하고 말도 하고 이래야 하거든요..원래는 휴가가 엄청 자유로운 회사입니다.
상이라는게 뭐 예고하고 나는것도 아니고 예전엔 그냥 대근자만 잡아서 휴가처리해달라 하면 됫는데 이제는 대근 자체를 못잡으니까 어찌 해야될지를 모르겟네요.. 저는 아직까지는 상이 나지 않았지만 얼마전에 못가게된 선배하나가 있는데 이걸 뭐 누구 욕도 못하고 혼자 우울하게 있더라구요..한명 빠지면 라인 전체를 세워야 하니 회사는 어지간하면 승인 안내주려고 하구요...친구집 상이나.. 집에 직계존속 아닌 어른들상은 뭐 법으로 보장된것도 아니고 생각해보니 전 집안 어른들도 아직 많이 살아계시고 친구들도 부모님 양친 많이 살아 계시거든요.. 앞으로 상날일이 많다는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안갈수도 없구요...
https://cohabe.com/sisa/767731
52시간 적용후 교대근무하시는분들 상갓집 어떻게들 가시나요??
- 니콘 캡처(Nikon Capture) NX-D 색상 컨트롤 포인트 기능이 추가 ^^ [9]
- EARTH™/김형수 | 2018/10/04 05:38 | 3096
- 쏴우세지 빵 만드는 법.jpg [19]
- 아라도 바란가 | 2018/10/04 05:36 | 2577
- 혐짤 주의) 음주운전자 때문에 친구들의 인생이 끝났습니다. [25]
- Kcrysis | 2018/10/04 05:26 | 3309
- 52시간 적용후 교대근무하시는분들 상갓집 어떻게들 가시나요?? [29]
- 미역다시마 | 2018/10/04 05:21 | 5226
- 영화 "루시" 어때요? [24]
- 페이퍼로드 | 2018/10/04 05:19 | 5007
- 이름 [5]
- 안자 | 2018/10/04 05:06 | 3905
- 우익 물타기 막을 새로운 물타기.jpg [22]
- 채유리 | 2018/10/04 05:03 | 4927
- 역사와 정통의 우익 애니메이션 회사.jpg [30]
- 채유리 | 2018/10/04 04:58 | 5301
- 라키티치 원더골.gif [4]
- Timelapse | 2018/10/04 04:57 | 2603
- 지금 유게 상황 요약 [23]
- 안습의가루루몬 | 2018/10/04 04:56 | 5599
- 해군 관함식 쪽빠리 욱일기 ㅋㅋㅋ [6]
- 후니아빠™ | 2018/10/04 04:46 | 5659
- 출산중 아이가 사망했습니다. 한번만 도와주십시요.제발 [53]
- 산책하는남자 | 2018/10/04 04:46 | 3396
- 부산은 살기 어떤가요? [17]
- 우드스터 | 2018/10/04 04:42 | 4808
- 오늘 토트넘 망이네요 ~ 바로셀로나 또 골 ~!! ㅋㅋ [1]
- liilisogh | 2018/10/04 04:32 | 2514
본인 집안이 상을 당했는데 교대근무가
문제입니까? ㄷㄷㄷ
당연 직계존속이야 그렇죠.. 그런데 친구상이나 뭐 이런때요...
님 없다고 라인 안돌아가는거 아닙니다.
주 52시간 근무에 대해 회사는 미리 방안을 마련했어야하구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회사 눈치봐가면서 연차 사용하나요?
법 공부 좀 하세요~
뭐라 할말이 없네요...회사 눈치보느라고 못쓰는게 아니고 막무가내로 쓰면야 쓰죠 여러사람한테 본의아닌 피해를 주니까 고민하는거죠...그리고 저없어도 회사는 잘돌아가지만 누구라도 사람이 없으면 회사는 안돌아가는거 맞아요.. 진짜 필요없는사람이면 진작 짤렷겟죠...
상이 문제가 아니고 일반 연차 자체를 맘대로 못쓰면 좀 생각해볼 일이죠. 대우가 좋다면야 상관없지만.
지금 대근자문제때문에 다들 휴가쓰고싶어도 어지간하면 말 안하고 있는상황이에요... 과도기니 시간이 지나면 어떤식으로든 정리가 되겟지만 지금 당장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겟네요...
정해진 날짜까지 대책을 요구하고 변화없으면 이직
대우가 쩔거나 이직할 수 없는 상황이면 예외
답변 감사합니다...
결혼식이야 시간 딱 정해져있지만.. 상은 보통 3일하잖아요. 크게 문제가있나요..ㄷㄷ
저 일하는 주중에 걸리면 중간에 하루를 누가 나와줘야 하니까요...
퇴근 안 해요?
초상집은 24시간 인데 ㅡㅡㅋ
먼지역에 다녀오면 잠도 자야하고 다녀올 시간이 안될때요...뭐 하루쯤 안잔다 생각하고 다녀오는방법도 있었네요..
주중에는 퇴근 안하시나요..ㄷㄷ
퇴근은 합니다만.. 빡세도 그냥 퇴근하고 다녀오는것밖에는 방법이 없겟네요..실제로...
그런경우는 윗선에 결제를 받기전에 대신 나오게 될 사람을 찾거나 나오게 될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양해를 구하더라고요 나중에 어떻게 뭐 해줄께 나올께 밥살께 술살께 정도..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양해야 구하지만.. 법적으로 그사람이 회사에서 일을하면 안되니까...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모르겟네요.. 그냥 시간이 지나서 방법이 나오기만을 기다려야 하는거 같아요...
토요일 연차 쓴다면 대근자에게 월, 화 요일에 연차를 쓰라고 해보심이..?
같은 주에 서로 연차 쓰고 대근 나오면 될 거 같은데요.
제가 하루 휴가쓴다고 하루 특근들어갈수 있는건 아닌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유급휴가는 그냥 다 근로시간으로 빼는거 같던데...아닌가요??
다른 조 사람과 서로 연차를 쓰라는 얘기에요.
서로 대근 나오는거죠. 물론 같은 주에 해야 주52시간 안 걸리겠죠.
한번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딱 제 상황이네요... 저도 그런곳에서 일합니다.
대근자가 없으면..옆에서 하루 고생 한다 생각하고 대상자 일까지 나눠 합니다.
저 사람이 이렇게 되어서 지금은 힘들지만... 내가 그런 상황이 될수도
있거든요...
저희는 누군가 빠지면 옆에서 해줄수있고 그런일이 아니라서 결원이면 그냥 결석이라 어쨋건 사람수는 채워야 하거든요... 진짜 직계존속이거나 그런거면 고민당연히 없죠.. 근데 애매한거는 좀... 가야할거는 같은데 회사에다 막 우기기는 좀 그런상들은... 좀 걱정이네요...
저희는 그런 상황에서는 팀장(관리자)인 제가 땜빵 들어갑니다.
저 하나만으로도 안되면 관리자들 전부 땜빵 들어 가고요 ㅠ
그런방법도 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회사가 부재에 대응하는 인원을 더 뽑아야하합니다
회사가 바뀐 상황에 대응을 안하는거죠
돈 아낄려구
저두 교대근무합니다
저희회사 부재대응 하기위해 인원 편성했어요 최근에
답변감사합니다. 좋은회사 다니시는거같아요...
위에 많은분들이 잘 모르시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교대근무 하시는분들아 아니시니 잘 모르시는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쉬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내가 쉼으로써 대근자들이 주 52시간에 걸리는 상황이죠..
일단 법적으로 52시간 초과하지 말라 한 상태고..
비슷한 내용으로 제가 노동부 및 회사에 문의한 결과
교대근무자에 한해서 주 52시간 평균...
즉.. 달로 계산하여 적용한다고 답변받았습니다..
한번 회사에 문의해보시면 더 정확하실겁니다 ^^;
그래도 초과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윗분처럼 인원을 늘려준다고는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상황이 안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