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R은 위쳐 시리즈를 만들기 이전에, 원작자 안제이 사프콥스키에게서 9,500달러에 저작권을 구입했었음.
이 원작자는 위쳐 3 : 와일드 헌트에 이르러 대박을 터뜨린 CDPR에게 꾸준히 욕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게임 팬들에게 애증의 대상이었던 인물임.
근데 최근에 느닷없이 이 양반이 계약에 문제가 있다고 자신들에게 변호사를 통해 지불 요구서를 보냄.
지불 요구서에는 저작권 관련 조항이 기존 계약서에도 써있었지만, 저작권법에도 표준 로열티 수준은 수익의 5~15%라고 되어있어 최소한 수익의 6%는 받아야겠다,
CDPR이 첫번째로 만든 게임(위쳐 1)에만 저작권 계약이 유효하다라며 1600만 달러를 요구하는 어이없는 내용이 적혀져 있었음.
CDPR은 이에 지불 요구서 사본을 온라인에 올린 동시에 합법적으로 게임에 필요한 만큼의 저작물을 사용하기로
계약했었으므로 지불 요청을 거절하겠다는 답변을 공식적으로 내놓음.
요약 : 원작 저작권 팔아놓고 별 쓴소리를 내놓으며 팬들에게 안좋은 인상을 심겨줬던 위쳐의 원작자가
"니들 욕은 해야겠는데 떼돈 버는 꼴 보자니 배 겁나 아프다, 그러니까 1600만 달러 내놔 "라는 희대의 개드립을 변호사를 대동한 채로 시전.
CDPR은 이에 논리적으로 거절하며 그 이유를 담은 포스트를 올림.
여담으로 메트로 시리즈의 원작 소설 작가는 위쳐 원작자가 CDPR을 욕할때 " 아주 이기적인 씹.새끼 "라는 말과 함께 팩폭을 날렸었으며,
CDPR은 원작자란 양반이 자기들을 욕함에도 그를 존중하는 말과 생일 축하 트윗까지 공식으로 올린 바 있었음.
그와중에 드라마 참여했다가 손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CDPR과 원작자의 불화는 루머다, 당연히 원작자의 자존심이 있는 거다 이렇게 말했었고 저 또한 그런 말에 약간 잘못된 정보를 너무 자극적이게 담았었나 싶어서 관련 글을 삭제했었습니다만 그냥 원작자가 욕심쟁이 꼰대 맞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원작자가 게임 제작진에 뭐라고 하는게 심하지 않냐 했더니 원작자의 의견이니 뭐니 하면서 개까였는데 그때 쉴드치던 애들 저것도 쉴드칠수 있냐
사람은 늘 추한법이지
쓸모없는 노친네 같으니라고..
예전에 원작자가 게임 제작진에 뭐라고 하는게 심하지 않냐 했더니 원작자의 의견이니 뭐니 하면서 개까였는데 그때 쉴드치던 애들 저것도 쉴드칠수 있냐
그때 CDPR과 원작자의 불화는 루머다, 당연히 원작자의 자존심이 있는 거다 이렇게 말했었고 저 또한 그런 말에 약간 잘못된 정보를 너무 자극적이게 담았었나 싶어서 관련 글을 삭제했었습니다만 그냥 원작자가 욕심쟁이 꼰대 맞는 것 같습니다.
퍼음엔 돈얘기는 같이 안올라 왔었거든
쓸모없는 노친네 같으니라고..
그와중에 드라마 참여했다가 손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늘 추한법이지
적당히 합의금 뜯으려고 ㅈㄹ하네
위쳐 겜팬들한테 시달려서 자존심 스크레치 때문에 까칠한줄 알았는데 그냥 배 아픈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