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
고지식콘서트 2강]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음식쾌락의 탄생!https://www.youtube.com/watch?v=ICcGsPXQyHM&feature=youtu.be
49:10~
가장 좋은 음식은 오직 소금 하나로 승부를 거는 음식이 정말 좋은 음식이에요.
갖은 양념을 한다? 가장 미개한! 분별없는! 갖은 양념을 하면 맛이 다 똑같애요~~
갖은 양념 그 하나가지고 밥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만능간장? 그거~ 온갖 음식이 다 맛이 똑같게끔 만드는거거든요.
갖은 양념과 만능간장 하나가지고 모든 음식을 똑같이 만들어 먹는거?
그거 사료 먹는거랑 똑같아요~
(좋은 음식에 대한 정의를 지 맘대로....)
"다음!" 하고 백종원 방송 캡쳐와 벌레가 같이 화면을 띄움.
49:50~
"단맛 얘기가 나왔으니 백종원 선생님도 나오셔야지"
55:30
많이 먹게 만들은 음식, 많이 먹을 수 있게 만들어진 음식을 보고 우리는 맛있는 음식이다 라고 착각을 해요~
그 착각을 일으키는 전략이 음식에다가 단맛을 붙이는 겁니다.
아무 생각 없이 음식을 밀어 넣게 만들기 위한 전략인거죠~
그 일을 가장 잘 하시는 분이 바로 백종원선생님!
백종원선생님이 방송에 나와서 열심히 가르치는 레시피가 바로 그 레시피에요.
근데 그걸 보고 집밥이래ㅋㅋㅋ 집에서 그렇게 안 먹거든요 우리?
식당밥 백선생하면 인정하겠어요ㅋㅋㅋ
근데 집밥 백선생? 무리한 거라고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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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블럭의 유게이가 정리한 거 옮김.
제목은 자극적인게 쓰긴 했는데
사실상 제목이랑 다른것 없이 디스한거임
수많은 실력있는 셰프들이 죄다 사료나 만드는 인간이 돼버렸네
자랄때 뭔가 문제가 있었나...
열등감 덩어리라는 느낌이 팍팍드네
열등감 폭발
집에서 밥 안차려 주나 봅니다.
저정도면 고소감인데 진짜
강연이 아니라 한 사람 저격하는거네 완전
수많은 실력있는 셰프들이 죄다 사료나 만드는 인간이 돼버렸네
열등감 폭발
열등감 쩌네
자랄때 뭔가 문제가 있었나...
열등감 덩어리라는 느낌이 팍팍드네
이런 강연이 도움이 되긴 해?
저정도면 고소감인데 진짜
지가 뭔데 인정하라 마라냐
소금만으로 간하면 풀맛나....
우리집 김치 그렇게 담그는데 시원한거 빼고 맛 하나도 안남
남부출신인데 음식에 소금으로만 간하는경우 겨의 없음.
소금은 식재료 절이거나 젓갈만들때나쓰지
대부분 젓갈이나 젓갈간장을 베이스로 간함.
친할머니 고집이라 김치 이상하게 하셔 ㅠㅠㅠ 소금 새우젓 끝. 외삼촌 와서 라면 먹을때도 배추풀때기 같다고 우리집 김치 안드심
사실 나도 잘안먹고
집마다 만드는 방식이 있으니까 그거는 이해해줘
젓갈간장도 마냥 좋은게 아니거든
국이나 김치, 나물간할때도 액젓으로 간하면
쉽게 비린내가 오르고, 음식물 쓰레기에 나오는 그 불쾌한 냄새가 음식에 풍길때가 있음.
소금간이 깔끔하다는 장점도 있으니까 무조건 나쁜건 아니야.
대신 김장용보다는 그날 하고 바로 먹는게 좋음
절김치도 소금만으로는 안할텐데
그 풀맛을 즐기라고 하던데
이탈리아 요리는 좋은 재료빨로 별다른 양념없이 요리한다고 까대더니
갖은 양념 쓰면 다 똑같다고 지.랄..
집밥에 무슨 환상을 가지고 계신가...
집에서 밥 안차려 주나 봅니다.
고소당해도 할말없다 진짜 열등감폭발의 결정체가 따로 없네
제일 흉한 자기 띄우는 방식이 남 깎아내리기인데 진짜 흉하다.
왜 혼자 화나있음
오랜역사 자랑하는 중화요리는 사료였던건가...
진짜 야비하네 ㅋㅋㅋ 저렇게 저격해도 백종원이 안 건들 거 잘 아니까 저러는 걸로 밖에 안 보임
저렇게 하다가 고소 당한다? 그래도 똑같은 거임 백종원이 찔리는 게 있으니까 바른 말 하는 나를 고소한다! 라는 식으로 선동 할 게 눈에 선하다
교하다 추익아
이태리 음식은 재료빨이라 하지 않았나
진짜 소유진 팬이었나
헐 난 또 뭐 역사적사료 이런 얘긴 줄 알았는데
이건.....
궁긍해서 물어보는건데 저사람 요리해본 사람 맞죠?
먹고글싸는사람이지 만드는사람아님
처먹기만 하고 만드는건 본 적이 없네요
일식도 조온나 짜고 달다고 다른 글에서 봤는데,그것도 사료네?
으으 근처 일식집에서 덮밥만 먹어봐도 존나 달다는 걸 알 수 있음.
? : 아 그건요~~ 일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책도 한번도 안본 사람들의 뇌에서 시킨 편협한 맛이에요~ 이거 반박하려면 적어도 책은 읽고 와서 말을 해야죠~
어릴때 맞고 자랐음?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는데 또 무슨 잘라서 선동이니 하는 피의 실더들이 등판할거같다.
할 말이 정말 많은데 돈 없어서 참는다
저게 맛칼럼니스트 인가 추하다
칼럼니스트=전문가인 척 하고싶고 편식하고 떼쓰고 싶은데 있어보이려는 직업
난 이 사람이 주장하는 "재료 본연의 맛"이란 게 뭔 소린질 모르겠음. 아니 뭐 원론적으로야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요리법이겠지만 이 양반은 무슨 양념 써서 간 맞추는 걸 죄악시 여기는 것 같아..;;; 근데 요리의 발달이란게 곧 양념장의 발달 아닌가....서양에서 후추가 왜 그리 인기를 끌었겠어. 스파게티는 양념에 범벅된 요리가 아닌가? 황씨가 빨아제끼는 일식만 하더라도 라멘 먹어보면 알겠지만 오지게 짜고 느끼한데. 양념장이 많은 음식은 재료의 신선도를 감추려는 저급 음식이라는 (떡볶이, 양념치킨)이라는 편견이 딱 자리하고 있음. 뭐 그런 곳도 있겠지만 떡볶이나 양념치킨이나 모든 음식은 사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있는 조리법에 따라서도 맛의 차이가 충분히 날 수 있는건데 -_- 그렇게 재료 본연의 맛을 찾으려면 그냥 생쌀, 생고기, 생야채, 생해물만 맨날 먹어야지.
일부러 모호한 말을 쓰는거임. 듣는사람이 자기말을 못알아듣게 할려고
자기도 지가 뭐라말하는지 모르거든
아니 뭐 고기같은건 양념 바른거보다 난 양념 안한 고기 그냥 구워 먹는거 좋아함. 양념하면 고기맛이 죽거든 그런 의미인거같긴한데 같은 말을해도 저 아저씬 말을 너무 난 맞고 니가 틀려라고함.
재료본연의 맛을 제일 잘 살리는 나라가 이탈리아임. 스파게티소스가 토마토/마늘/양파/올리브유/소금/바질정도로 만들어지니까 신선하고 좋은 토마토만써도 반은 성공임. 토마토가 맛이 없으면 소스 자체도 맛이없고.
진짜 본연의 맛은 섞지 말고 생으로 먹는 거.
토마토가 가열될 때 영양소를 비롯해 세포막이 파괴됨.
그걸 '본연'이라고 할 수 있음?
전형적인 사기꾼식 말하는 방식임 왜 유시민 아조씨가 알려주는 짤 있잖아? 딱 그거
그니까여. 결국 좋은 양념장의 비법도 결국 신선한 재료에서 오는 건 주지의 사실인데 황교익은 왜 양념과 간 자체에 대해서 저렇게나 부정적인지 이해가 안되네여.
재료 본연의 맛이면
해산물>비린맛 아닌가
그거 사기꾼이 주로쓰는....
다른글에도 말했는데.
어그로 끄는 건 결국 자기 가치 상승시킬려고 하는 거임.
이 사람 백종원한테 시비 끌고 하는 이유가 혹시라도 백종원이 답변하면,
그때부터 자신을 백종원하고 동급에 놓고 이야기 할려고 하는 거임.
논리 이런걸 떠나서 대중은 개싸움나면 그순간 둘을 동급의 위치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음.
백종원은 얘 말 가치도 없다고 무시하는것도 그걸 아는거고.
대처를 아주 잘하고 있는 거임.
저거 고소미감인거 같은데
왜저럼?
같은양념써도 재료 다르면 맛이다를텐데 혀가 굳어서 분간이 안가나
맛만 보는 놈이 요리와 맛을 모두 아는 사람에게 혀로 쏼라대면 솔직히 같잖음.
집밥 백선생 정도면 자취하면서 참고하기 좋은 레시피 아닌가?
집밥이 아니네 뭐네 할 건 아니라고 보는데.
나 그프로 자주봣엇는데 왠만하면 집에서 해먹을수있는거임ㅋㅋ 그게 집밥이지
ㅅㅂㅋㅋ 김치찌개 전 김치볶음밥 그리고
요리기초들도 가르쳐줌
말도안되는 트집잡는거
어떻게 인간이 저리 추할수가 있는가
한문장 끌고와서 감정싸움 붙이는거 노무현때도 많이 했지.
댓글알바제보에 포상금 건다니까 미리 작업들어가는 거 아니냐?
포상금 걸면, 지 잘못인 줄 모르고, 알바탓만한다는 프레임 잡을라고?
역시
재는 왜 자칭 맛칼럼리스트라하면서 소몰리에 비하하고 요리하는사람 비하는지 재가 요리하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책으로만 말하면 재보다 더잘하는사람 개많음 걍 지가 기레기출신이라서 끄적이면 붙여주니 빨아주는거지
앗... 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추하다ㅋㅋ
이건 또 언제 찍었대ㅋㅋㅋㅋㅋㅋㅋ
??: 황교익을 담그는 세력이 있어
재료 본연의 맛 좋아하면 선식해
선식홍보대사하고
지가 하는 일은 미식가인데
맛에대해 평가만 하지 왜 다른사람들을 부정하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지
음식이라는 한가지 분야에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선 사람도 저리 말하고 다니면 까일텐데
책좀 읽어 본게 다인 사람이 모든걸 통달한듯 사람들을 계몽시킨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네
그러고 보니 이건 기자들 마인드인데
원래 기자 출신임
담배 피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어떠케 느껴? ㅋㅋㅋ
어쨌꺼나 나는 황선생님 말이라면 맛에 대한 부분에서는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안 믿음 ㅋㅋ
백종원 스타일의 음식이 집밥 스타일이 아닌건 맞긴 하지 일반적으로 집밥이라고 부르는 가정식은 조미료를 많이 넣지 않는 담백한 맛이 특징인데 백종원 스타일은 강한 맛을 내기 위해 조미료를 많이 넣는게 특징이라 집밥이 아니긴 함
근데 그렇다고 조미료를 넣는 행위가 미개하다 이런거는 한마디로 개소리지 음식마다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건데 그걸 싹 다 무시하고 조미료 많이 넣으면 미개하다 이딴소리 하는건 평가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안좋은 자세인데 왜 저러는걸까
간의 차이가 각자의 집마다 다른거야 사람 입맛이 천차만별이니 당연히 다를수 있는거고 원래 레시피를 따지자면 한국 전통 음식들은 전체적으로 담백한게 특징이긴 하죠
미슐랭 1스타도 필요 없을 수준의 허접한 지식을 쉴틈없이 떠들고 있군
집밥 백선생 보면서 자취하는 애들 쉽게 이것저것 해먹은건 사실인데..
집밥에 무슨 인증이라도 받아야하나!?
집밥백선생 레시피가 그나마 집에서 만들기 쉬운편아닌가ㅋㅋㅋ
사실 점마 영국인 아니냐?
옛날 영국귀족 토끼요리 보니까 껍질을 벗긴다-> 굽는다 -> 소금을 친다 던데
소금만으로 승부내는 고급요리자너~~
ㅂㅅ인가 ㅋㅋㅋ 소금만 해도 맛있으면 왜 중세시대에 향신료가 그렇게 비쌌냐
제과제빵 의문의 쓰레기행
설탕 들어가면 쓰레기가 되부렸어? ㅋㅋㅋ
와 ㅊㅎ이란 단어 구현
소금이나 만능간장이나.
어짜피 주 재료가 다르면 재료에 따라서 맛은 달라지는것인데 노답
김구 안경 꼴뵈기싫네
얼마나 집에서 못하길래 제대로된 밥을 못 얻어먹고 다니느지 대충 알겠다...맨날 맨밥에 물말아먹고, 종지에 소금만 나오나보지...아무리 안되도 10년정도 그렇게 먹다보면 자연히 다른 음식들이 사치로 보일거고...다른 사람들한테 체면은 차려야겠고 그러니까 맛 칼럼리스트라는 되도않는 명패만들어서 차고 내가 잘났네 그러는게 이제는 이해가 된다.
인생을 사는데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몇가지 안되는 인간의 낙인데 저 사람은 참으로 불쌍하다...인생의 낙을 모르고 살았으니...백주부가 아무 반응안하는 이유가 측은지심이 들어서 그런가 보다.
일본 음식은 기본적으로 조미료가 세 개씩은 들어가는데 어쩔 건갘ㅋㅋ
이건 요리사 전체한테 시비거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