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섯재배사 설치 후 그 위에 태양광 발전소
1. 경지정리 된 논을 산다.
ㅡ일단 평지라 토목공사비 없음.
2. 버섯 재배사를 설치한다
3. 농지전용, 개발행위 대상아니라 추가 비용 안들어감
4. 말이 버섯재배사지 태양광 발전소 기초공사임
5. 굵은 파이프 기둥에 허접한 함석 두름
6. 저래도 건축허가 및 준공되어 건축물 대장 만들어짐
7. 버섯재배사 건축물 대장 만들어지면 그 위에 태양광 발전소 허가 신청 (전문업체 수두룩)
8. 농지법의 농지전용을 피하기 위해 농축산물 생산시설인 버섯재배사나 곤충사육사가 인기.
9. 버섯재배사는 농지전용부담금을 피하고 태양광발전소 허가신청시 개별법 검토에서 많은 것을 피해나가 유리
10. 별도의 농지관리가 필요없기에 도시민들에게 인기
뻥인지 아닌지는 네이버에 버섯재배사 태양광발전소로 검색하면 줄줄이 나옴
현직 시골뜨기라 늘어가는 태양광 발전소를 많이봄
현실은 10년내에 투자금 회수 못함
엄청나게 해유
이런류 투자하라는 말이나 글의 특징이 있죠. 당사자는 없고 추천하는 자신은 하지 않고 있다는 거...
이미 엄청나게들 하셔서 태양광 하고싶어도 한전 선로용량이 부족해서 허가내놓고 손가락빠는사람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변전소 새로 지어야해서 6년 기다리라고 하는데 아직 부지 선정도 못한걸로..
한쪽에만 몰리니 그렇지요.
경기도, 대구 사람들도 충청도 농지에 발전소 운영을 합니다.
이걸하면 어떻게 떼돈벌어요?? 설치하면 돈들어오나요??
전기 파는거죠
흑자되려면 시간쫌 걸리는거 아니에여?
뭐든 마찬가지지요.
인삼도 되나유 ? ㄷㄷㄷㄷ
인삼그늘막이 건축물 대장이 안만들어질껄요.
시골 땅을 사고 버섯재배사 허가 맡고 태양광설치하는거 자체가 부자가 가능한일 ㄷㄷㄷ
ㅋㅋㅋㅋ ㅇㅈ
경지정리가 된 논은 쌉니다.
경지정리된 논이 싸다뇨???경지정리안된 논보다 두세배는 비싼데..
에이 그건 케바케져 경지정리안된곳이 더비싼곳이많아여 여주만해도 그래여
경지정리 안되고 절대 농지(농업진흥구역인지 보호구역인지)가 몇 배 비쌉니다.
경지정리 된 논은 다른 용도로의 행위자체가 까다로워 거래가가 낮습니다.
오... 투자는 둘째치고, 댓글로도 많이 배워가네요 ㅎㅎ
절대 농지가 아닌 땅으로 정정
● 땅값
일반농지(절대농지 아닌 땅) >>>>>>>>>> 경지정리 된 농지(농업진흥구역, 보호구역)
논보다는 임야나 경매에 나온 밭을 사야죠...
지목변경도 해주면 땅값이 평당 천배도 가능하니...
산지전용비용, 토목공사, 개발부담금 발생합니다.
태양광 허가 싶지 않을텐데요
투자금 회수도 그렇고
산 깍아 만드는건 주민들 반대가 심하지만 개별법에 저촉안되면 허가 납니다.
오......
건축물대장 만들면 잇점이 뭔가요?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태양광 발전소 허가신청 들어가면 시 군청에서 여러가지 개별법을 검토하는데, 일반 땅과 다르게 피해가는 개별법이 많대요.
태양광 rec 0.5?인가 0.25인가로 줄어서 이제 신규 사업자는 돈벌기 힘들어요
이더리움 캐야지
태양광 사업하시는가봐요...
아뇨.
돈 되는거 찾아보세요.
20년 뒤 폐기물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쉽게 돈 버는건 태양광이 낫겠더라구요.
타 시도에 땅만 구입하거나 임차하면 되고요.
태양광 본전뽑을렴 15년걸려요
저런식으로 공사하고 태풍불어날라감 아..내가 뭐햇나 싶을겁니다
바람에 맞서는 설계 기준이 있답니다.
보통 이런 정보가 내 귀에 들어올때 즈음엔 꿀 빨 사람은 이미 다 꿀 빨았고, 내가 들어가는 순간 레드오션 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런건 음식점 같은거 아닐까요?
또는 유행타는 자영업
먼저 본인은 하고 계신지 묻고 싶네요.
돈 마련 되면 하려구요.
자게에 돌 정도면 이미 끝
태양광 설치하면 ‘임야→잡종지’ 변경, 산림청 “땅값 크게 올라… 투기 막아야”
작년부터 山地에 설치 건수 급증… 땅값 10년만에 118배 오르기도
산림청 ‘용도변경 금지’ 입법예고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한 산지(山地) 가격이 최고 100배 이상으로 올랐다고 산림청이 분석했다. 산지에 태양광 시설을 만들면 해당 토지에 식당이나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용도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곽대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산지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 관련 보고자료’에 따르면 경남 진주시에 태양광 시설이 들어선 산지의 개별 공시지가는 2009년 m당 423원에서 지난해 5만 원으로 올랐다. 10년 만에 땅값이 약 118배 수준으로 급등한 것이다. 경기 여주시에 태양광 시설이 설치된 지역의 땅값도 2015년 m당 3180원에서 지난해 4만300원으로 올랐다. 태양광 시설 설치 이후 땅값이 100% 이상 오른 사례가 전국 곳곳에 산재해 있다는 것이 산림청의 조사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