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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들어
???2 네?
???1 만들라고
제가 예전부터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게 잇는데요(제가 아이디어 뱅크임!!!!)
팔과 다리에 깁스를 한 두어달 하면 팔다리가 원숭이 싸다구 날릴정도로 복슬복슬하게 털이 자라는데, 이걸 머리에 응용하면....
머리에 깁스까지는 아니고, 그 비슷하게 해주면(가발 형태가 좋겟죠) 머리털이 풍성~하게 자라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디어는 아이디어이긴 한데 실제 사용에는 불가능하거나 문제점이 많은 아이디어네요.
1. 뒷바퀴가 회전하지 않으면 넣곱배기가 어려운건 둘째치고, 누워 자는 매트가 분리되어있으면 점점 사이가 벌어지고 뒤척일때 걸리적거림.
2. Qplint라고 좀 더 못생겼지만 비슷한 제품이 이미 있음.
3. 서있거나 앉을 땐 매우 유용하지만 이동하려면??
4번부터는 괜찮을지도..ㅡ
수액 목걸이는 정말 디자인쪽으로 획기적인듯
현재 저 수액은 정말 달고 다니기 개불편
수액목걸이는..열에 약한 약들이 있을텐데 저렇게 몸에 계속 걸쳐도 될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무슨 과일 포장용 껍데기같은 게 보였는데...?
침대는 보통 처리하기 쉽게 시트를 깔아놓고 사용할텐데.. 저렇게 쓰면 사이사이 청소가 좀 힘들거 같네요.
심장이 머리까지 피를 펌프질하는데 수액통이 머리보다 아래면 수액통에 피차서 저세상 갈거같아요
그물형 기브스 이미상용화되어 병원에서도 환자가 원하면 쓰고있어용 비싸지만 .. 저거 하고 샤워도 할수있고 공기도 잘 통한다네요
첫번째것은 전함에서 전투기가 나오는것같아 멋지다
가장 위에 제품은 정말 필요하다 생각해요.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환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검사가거나 씻거나 기타등등 환자를 옮기려면 보호자와 도우미분들이 환자를 번쩍 들어야하고 마찰시 고통도 큽니다.
하루에 몇번씩 옮겼다놨다 해야 할때도 있어서 응급환자나 수술한지 얼마 안된 환자에게는 너무 유용할거 같아요.
두번째 깁스는 지금 많이들 하던데
휠체어 침대는 등도 엄청 배기고 침대형 소파나 매트리스 여러개를 붙인 침대에서 자 본적 있으시면 저거 별로 안 좋아 보일겁니다. 청결 문제도 해결하기 힘들겠네요. 야외에 오가던 시트를 그대로 병실로 가져와서 침대로 쓰는 구조이니...
되게 좋다.
우와 근데 전 저 망사깁스 (?) 잘 못보겠어요ㅜㅜ
문제는 저런것 사용시 의료보험 불가!
침대 휠체어 분리할 때는 빠를 것 같음.
그런데, 침대로 복구 시킬 때....
환자는 어디에 있어야 하나?
휠체어에 앉아 있어도 침대로 합체하기 쉬울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