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 일베인증 대참사 ㄷㄷㄷ

정신못차리고 매크로 돌리는중 ㅋㅋㅋ

저러니 기레기를 넘어 기발놈 소리 듣는거죠

일베 사투리

근데 저희 할머니가 이게?! 라는 의미로 이기이기 하는건 봤는데.... 사투리도 있긴하지않나요?

경상도 사투리로 "이기다 니꺼다 이기야?"
..........................이것이 다 너의 것이란 말이냐?
"내가 어제 갸를 만났다 이기야..."
내가 어제 그애를 만났단 말이야.
이런 표현으로 사용합니다.
이기야는 자신의 행위를 강조하는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구 30-40대 연령대에 걸친 사람입니다.
‘이기’는 ‘이것이’의 사투립니다.
이기 머꼬? -> 이것이 무엇인데?
이런식이죠. 그러므로 ‘이기야’라면 ‘이것이야’의 사투리로 간혹 쓰이기는 하는데, 문제는 ‘-야’라는 말투를 (제 주변만 그런 것인지 몰라도)이 동네에서 크게 자주 쓰지는 않습니다. ‘-다’로 끝내는 경우가 더 많죠.(경상도 말투가 무뚝뚝하다는 느낌은 아마 이런 특징의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서울 표준어가 ‘이거지’ ‘이거야’라고 살짝 살가운 느낌을 주는 말투를 다양하게 많이 쓰는 반면 경상도(최소한 대구권의 제 주변)에서는 ‘이거다’라고 좀 딱딱해 보이는 말투를 흔히 사용합니다.
이기야(이것이야)보다는 이-기-다(이거다), 혹은 이-그다(이거다) 이런 말투를 더 자주 듣는 느낌입니다.
그기 아이고 이그다. (그게 아니고 이거다, 그게 아니라 이거야)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이기야란 말을 아예 안 쓰는건 아닌데, 정작 자주 듣는 말은 아닙니다.
‘~했다 이기야’를 풀어 쓰자면 ‘~했다 이거야, ~했다 이거지’ 이런 말이 되는데 정작 이 말투 자체를 별로 안쓴단거죠. 적어도 대구지역 제 주변 사람들은 저렇게 문장 뒤에 굳이 뭘 붙여 강조하고픈 경우에 ‘~했다 아이가, ~했다 안카나(=그랬다는것 아니니)’란 말을 더 많이 쓰고, 애초에 문장 뒤에 뭘 안 붙이는 일이 많습니다.
‘이기’가 맨 끝에 붙는 문장 중 그나마 자주 쓰이는 건 ‘뭐라카노 이기?’(뭐라하는거냐 이것(!)이?)라고 좀 격한 감정을 실을때나 쓰이는 말 정도가 있겠네요.

어미에 이기야를 붙이긴 한데 용법은 조금 다름.. "이거야"의 사투리라서 주로 "그니까 갸(걔) 말은 지(자기)는 잘못한게 없다 이기야(이거야)" 이런식으로 3인칭 다른대상을 말할때쓰지 1인칭으론 잘 안쓰죠

변명 참 구차하다 독일마냥 혐오금지 일베관련법이나 제정되서 처벌시킬 수 있게 하면 좋겠다

종종 생각들곤 합니다 어쩌면 일베문화는 단순히 삼성 개독 국정원 지난 청와대의 합작 기획뿐이 아닌
우리 다음 세대들의 정서적 오염과 사회적 갈등을 이끌어 내기 위한 간첩의 농간일 수도 있겠다고
우리 사투리인척 하지만 아닌게 너무 많아 이상해 진짜 간첩들이 중핵일지도 몰라

수년째 말같잖은 사투리 핑계를 대며 흐지부지 하고
수년째 저딴 경우로 쓰는 말이 아니라고 예문까지 들먹이며 설명 등판하고
수년째 그래도 사투리 맞지 않냐며 넌씨눈하다 왜케 공격적이냐며 울먹이고
이만큼이나 마르지 않고 죽어라 기어나오는 레파토리가 또 있을까 ㅋㅋ
지겹지도 않나...

글고 요새 언론이라면 일베가 아니라 다른데일 확률이 더 높지않나..

경상도 사투리 맞구요.. 위에 반대 테러 받으신 분들 말씀처럼도 쓰이고
뭔가 자랑스러워할 때
예를 들어 본문처럼 ~했다 이기야
이런 식으로 씁니다.
경상도 살면서 첨 들어봤다는 건 경상도 사투리라고 해도 그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 정도로
이해해야지요.
저게 일베용어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경상도 사투리는 맞습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은 진주 사천 삼천포 뭐 이 근방 사람이 아닐 뿐...

https://news.v.daum.net/v/20180918153102836
심우주를 민주화 한다는 ...

이기야는 이거야를 사투리로 쓴게 맞아요. 어른들 사이에서 심심찮게 들렸어요. 노무현 전 대통령님도 그런 의미로 사용한거구요. 근데 일베에서 너무 열심히 사용(?)하다보니 일베어처럼 인식된거죠. 예) 이게 내가 말한 그 맛이다 이기야

신문 쪽, 언론 쪽이라면 사투리라고 알기보다 안 좋은 인터넷 용어라고 아는 게 더 합당해보이는데요
그저 한 번 대놓고 써보고 싶고 쓰고 난리나면 아이고~ 사투리죠~ 하면서 넙죽 하는 꼴로밖에 안 보여요 저는
그렇다고 이걸 사투리로만 알고있을만한 지역어르신(인터넷이나 그런 소식에 어두운)도 아닌 언론 쪽 사람이~ 매번 사투리로 쓰기도 하니까 뭐라 하지 마라 ! 라는 실드에 희희낙락하면서 이런 글을 보고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좀 조용하면 또 이렇게 한 번씩 쓰겠죠. "사투리를 썼는데 오해하셨네~" 라고 하면서~
저라면 오해받을 수 있는 표헌이면 안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 뺄 텐데

원래 MBN, 매일 경제, 매일 신문 ㅋ 뭐 알만한 언론사죠

이기야란 사투리 쓰는 사람 본적없음 보통은 아이가를 붙여씀 쓰더라도 아주 오래된 없어져가는 사투리일듯

애초에 노무현 전대통령 께서 있는ㅈ사투리를 쓴건데, 이기야가 실재 하는지 안하는지의 논쟁은 무의미하죠. 부산 경남 내에서도 쓰이는ㅈ단어와ㅈ표현이 많이 다릅니다. 부산서  한시간 정도  거리인  진주 사투리도 부산사람이 들으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본인이 듣지 못했다고 해서, 없는 표현이라 단정짓지 마세요. 일베것들이 저 표현을 조까치 써서 문제이고, 저 기자새,끼가 어떠한 목적으로 저걸 쓴게 문제이지. 이기야 라는 표현은 분명히 존재하는 사투리입니다. 그표현이 존재하니 노 전대통령도 그런 단어를 사용하신거겠죠. 불필요한  논쟁은 그만하시죠. 존재하는것에 대해서 맞다고 말한거지, 저 기자 새끼가 잘못한게 없다고 말한 사람은 없습니다.

주로 어른들이 강조의뜻으로 사용해요
하지만 저렇게 표준어 사용하다 끝에만 이기야 라고 쓰는사람은 사투리 모르는 일베뿐이죠

착한 이기야는 손오공과 죠죠뿐...

이기야...
이건 그냥 경상도 지역 사투리 인데요..
저도 대학시절이나..여기저기 많이 쓰거나 들은 이야기인데...왜 이게 일베 용어인지..이러다가 부산 사투리 쓰면 다 일베 될듯하네요....
약간 무용담?? 느낌으로 이야기 할때...
내가 XXX 했다 이기야.... 라고 말하는데... 이용 가지고 일베 용어라 하기에는 그런듯 합니다만....
과거 민주화 같은 단어가 문맥상 이상한건 확실히 일베 용어가 맞지만 이기야는.....그냥 사투리 같은데요...
문맥상으로도 맞는 말 같은데요..전형적인 사투리...(살짝 자기는 예상했었고 그게 맞다 라고 해야하나...)

경상도 지역사투리래.....
태생이 경상도고 안들어본 경상도 사투리가 없는데...
단언컨데 이거야를 이기야라고 사투리쓰는 사람 없습니다.
제가 있었던곳은 마산에서 태어나 진주 함안 사천을 거처 부산에서 결혼해서 창원에 살다가 애낳고 밀양 울산 여러군데에서 일하며 지금은 김해 촌구석에서 살지만 수십년간 듣고 자라온 말이 경상도 말인데도 일X충용어로 밖에 생각들지 않습니다.
살면서 입밖으로 들은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들으신분들은 사투리로 들었다면 누가썻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일X충이라 확신합니다.

사투리는 맞지만
변명이 우스운게  저런 말 쓰는 건 저 경상도 에서 어렸을 때도 잘 못 봤습니다
보통 경상도 표현으론
최저임금 오를꺼 예상 했다 아이가
아이가 란 말을 주로 쓰죠

씨ㅣ발넘들 일베하는거 들키면 당당하게 일베한다고
인정도 못하는것들이 지랄하고 자빠졌네 ㅎㅎㅎ
이기야 이게 사투리인줄 알았다고??도대체 어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