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콜(1990)에서 나온 장면인데 이 영화를 보다가
ㄹㅇ 엑스트라가 불쌍해지는 장면이 있더라구.
주지사님 쫓아가기 위해 달리는 악당들
쫓기는 주지사님
에스컬레이터로 도망을 가는데
이 화살표에 나온 아조씨가 희생양
주지사님을 보고 악당들이 무차별 갈긴다.
고기방패
뒤에도 쫓아오고 있었다.
뒤를 돌았더니....
표정을 보면 아니 저색히가! 라는듯
시체를 던져버림
이 짤을 요약하면 악당보다는 오히려 주인공이 더 악당같다.
아무리 엑스트라지만 너무나 불쌍하네.
"이상하게 소란스럽네...뭐 집에가서 아이들한테 해줄 이야기가 늘었으니 좋은 건ㄱ...어?"
"이상하게 소란스럽네...뭐 집에가서 아이들한테 해줄 이야기가 늘었으니 좋은 건ㄱ...어?"
이거 존나재밌었는디
샤론스톤 존예
아들한테 레어장난감을 선물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들
토탈리콜 꿀잼. 리메이크도 괜찮은데 역시 주지사님 토탈리콜이 레알 명작이지
폴 버호벤이 원래 액션 잔인하게 뽑기로 유명함. 저 장면도 그렇지만 저 양반 영화에서 총에 맞으면 몸이 걸레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