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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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단골집에서 눈탱이 맞고 강매당하고 진상으로 전락했네유.

찹쌀 탕수육 소자가 12000원이라 가성비 좋고,
집 근처인데다가..추억도 있어서..7년간 단골인 중국집이 있는데
7년만에 눈탱이 제대로 맞았네요.
(이하 음슴으로 할게요)
짱개맛집 많기로 소문난 인천에서도 유난히 그냥 그런 맛인데..희안하게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해서
줄서서 먹는가게임..
저는 줄 한번도 선 적 없음.줄서서 먹을 가치는1도 없기때문에 줄 안서는 시간에만 가거나 혹시라도 줄서 있으면 그냥 차라기 김밥천국감.
오늘 부모님이 찾아오셔서 간단히 먹으려고 찾아감.
보통때라면 줄서는 시간이 아닌데 줄서 있고
꾸역 꾸역 쳐 넣는단 느낌으로 손님 밀어넣고 있는중.
다른곳으로 모시려니.애기들도 있고 피곤하다 하셔서 그냥 기다려서 입장했고 짬뽕2개 짜장2개 탕수육중자 시킴.
'여자'서빙은 주문확인 하자니까 않하고 바로 휙 가버림.
한참뒤 짬뽕1을 제외한 나머지 음식 나옴.
서빙에게 짬뽕 하나 더 나와야 된다니까.
"알아요.순서대로 만드니까 기다리세요"하고 짜증냄.
밥 절반이상 다 먹을때까지 안나옴.
다른 서빙에게 재차 묻자."곧 나오니까 기다리세요"하고 가버림.
밥 다먹을때까지 기다렸지만 안 나와서 제3의 서빙(그집 아들)에게 묻자 '주문 안 하셨는데 무슨 소리세여?'하고 가버림.ㅡㅡ;
다시 불러서 우리는 주문했다고 하자.
"그럼 지금이라도 해드릴게요' 말을 던지고 가버림.
어머님이 못 드셨기에 배고프다며, 참고 기다려 보자 하셔서 다시 15분여를 빈그릇 놓고 기다림.
참다 폭발해서 주인여편네한테 가서 따지기 시작.
"저기요 제가 짬뽕2개를 주문했는데요"
-만들고 있으니 기다리세여-
"아니 그게 아니라..안나와서 그쪽 직원에게 말했더니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여"
대뜸 -그래서 어떻게 해 드릴까요?-
"아니 어떻게 해 달라는게 아니라.그래서 기다렸다구요.그래도 안나와서 다른 직원에게 다시 묻자 또 곧 나오니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해드릴까요?-
"이거보세요.말은 마저 들으시죠?그래서 아드님한테 또 말했더니 주문 안들어갔다고 어쩌란 말이냔 식인데 그래도 기다렸다구요"
-그래서 어떻게 해드릴까요?-
얼탱이가 없어서 더 말 안하고 그냥 계산하고 테이블로 돌아옴.
근데 이게 계산이 1만원 더 나온거임.
이상해서 메뉴판 확인하니 1만원 더 나온거 맞음.
카운터에 다시 가서 여편네에게 가격이 더 나왔다고 묻자..
"제가 뽑아드릴테니 직접 보시죠"하고 내 손을 당겨서 영수증 손에 탁 소리나게 쥐어주고 등돌려 버림.ㅡㅡ;;
보니까 탕슈육이 대자로 잡혀 있음.이게 3만원..ㅡㅡ;
"저는 중자 시켰는데요?"
-대자 나갔어요-
"저는 중자 시켰다니까요?"
-대자 주문하셨어요-
"메뉴판에도 없는 대자를 어케 시켜요?"
-죄송합니다~안녕히 가세요~~~-
(이집은 소,중만 있음)
이때 아까 그 아들놈이 튀어나와서 눈에 쌍심지 키고
저를 위아래로 훏어보며
-아까 제가 주문받고 확인시켜 드릴땐 맞다더니
지금 장난하세요?-
"내가 아저씨한테 주문했다고?"
-아까 저한테 주문하시고 다 맞다고 갖다달랬잖아요!!-완전 달려들 기세임..
이와중에 여편네는 거의 쉬지 않고 기계적으로 멘트 무한 반복-죄송합니다~안녕히 가세요~~~-
"웃기고 자빠졌네..나 아줌마한테 주문했다.저 아줌마"하고 지나가는 아짐 가리키니..
-어?아닌가??-하고나서 사과 한마디 없이 주방으로튐
여편네는 계속 "죄송합니다~~~안녕히 가세요~~"
남편은 당구장에서 놀다와서 영문도 모르면서 ㅈㄹㅈㄹ....다른손님 들으란 식으로..진상이라고.
첨부터 끝까지 사람 약올리고 싸우자고 달려든 셈인데..
부모님도 계시고.. 피곤해 하시고.애들도 있고 해서
그냥 참고 왔더니 홧병날거 같네여.
저도 음식장사하지만..진짜 ㄱ쓰레기 장사꾼들 겁나 많은것도 사실...
장사 안 되는집보다 잘 되는집에서 더 많이 당하는거 같습니다..ㄷㄷ(왜 잘되는지는 이해불가)
DSC01106~2.jpeg
메뉴판 인증..
IMG_1477~2.jpeg
문제의 탕수육 대자..30000원..
images_(1)~2.jpeg
짬뽕 맛집으로 이름난 이집 짬뽄..ㅡㅡ;;;

댓글
  • 밀리언조각 2018/09/28 23:49

    배짱 장사는 망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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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8 23:50

    이런가게는 갈수록 잘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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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케루fly 2018/09/28 23:49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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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8 23:50

    진짜 미친사람들인가 싶을정도였네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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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져여행 2018/09/28 23:50

    식당 골로보내는 방법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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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8 23:54

    그런고 잘 모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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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언조각 2018/09/28 23:50

    보살이신 듯, 저라면 샤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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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8 23:54

    겁나 체력딸리고 나이드니..보살이 아니라..호구가 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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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폴나라 2018/09/28 23:51

    저는 맛집 절때루 ~~~ 안 믿습니다. 제 후배가 겪은 일인데, 방송인줄 모르고 찾아갔는데, 평소보다 양도 많아지고 반찬도 추가되고, 때갈도 좋다고 하던가... 그러고 있으니 주인장하고 방송사 애들이 와서 바람잡아 달라고.. 그래서 그렇게 장단 맞춰주고 왔습니다만... 며칠 후에 가니 원상복구 되었더다고 하더군요... 손님은 물론 늘었구요....
    절대절대 못믿을 게 먹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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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8 23:55

    저집도 먹방 나오긴 했어요.공중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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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간식 2018/09/28 23:52

    식당이 짱개처럼 왜그러죠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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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가방가 2018/09/28 23:53

    저런집은 조만간 서서히 망해가죠... 지역카페에 칭찬하기에 소상히 글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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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nRoll 2018/09/28 23:53

    저게 삼만원짜리 대짜? 지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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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8 23:56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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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nRoll 2018/09/28 23:57

    소짜 만삼천원정도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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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언조각 2018/09/29 00:03

    홍콩반점 탕수육 소짜 9500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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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nRoll 2018/09/29 00:04

    홍콩반점께 더 맛있겠네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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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2]철곰 2018/09/29 00:05

    심지어 식감도 좋고 맛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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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언조각 2018/09/29 00:08

    저도 중식 매니아라 탕수육 진짜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저질 탕수육 특징을 한 가지만 딱 말해보라고 하면
    소스에 후르츠칵테일이 들어있음. 역시나 글쓴이가 올린 탕수육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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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nRoll 2018/09/29 00:09

    과일 익혀먹는거 극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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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1911a1 2018/09/28 23:53

    저게 3만원이요? 와... 너무하네...욕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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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8 23:57

    저도 얼탱이가 없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지들이 대자라고 우기면 할말도 없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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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폴나라 2018/09/28 23:53

    그리고 3천만원인가 단가가 그런데, 중소 방송사 지상파나 케이블에 프로그램 납품하는 중소방송사는 먹방으로 뒷돈 받지 않으면 스탭들 인건비도 못 준다고 하더군요... 결국 그리그리해서 먹고 사는 방편이 먹방이라고 하더라구요... 지상파도 그 사정을 아니 방송 시간 잡아주는 거고요... 방송3사야 자기들 돈 들어가는 거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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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9 00:03

    3천주고도 못 나간다는데요..간택받아야 된다고..
    저도 최근 알아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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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2018/09/28 23:54

    사진으로 봐도 맛없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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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개년 2018/09/28 23:55

    와 혈압오르네요.
    인타넷에서 안티질좀 하시고 두번다시ㅜ가지마세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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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70 2018/09/28 23:55

    부모님있고 피곤한거랑 대처 뭔상관인가요
    먼저 가시라하고
    뒤집어 엎으면되지..
    저라면 가만안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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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언조각 2018/09/28 23:58

    저라면 처음에 이상한 태도 보일 때부터 바로 녹음 시작함 ㅋㅋ 요즘 하도 세상이 쓰레기라 증거 없으면 아무 소용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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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8 23:58

    저도 쉬어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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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9 00:10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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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리어 2018/09/28 23:55

    햐..단체로 돌앗네유..미치고 팔짝 뛰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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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유우 2018/09/28 23:56

    "메뉴판에도 없는 대자를 어케 시켜요?"
    -죄송합니다~안녕히 가세요~~~-
    ---------------------
    이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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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8 23:58

    아들이 달려들어서 대자시켰다고 계속 주장하더라구요.
    여편네는 무슨 녹음기마냥..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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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rnzhs 2018/09/28 23:58

    진자 제 정신 아닌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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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호천1 2018/09/28 23:58

    인천 어디길래 그런 영업을 하는 곳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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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9 00:00

    ㅇㅅ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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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호천1 2018/09/29 00:13

    연수구인가요?
    문학산쪽으로 넘어가면 석바위나오는데, 교통사정이 괜찮으면 그곳도 괜찮아요.
    그 집 주인할아버지가 영업할 때부터 가던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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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네우스 2018/09/28 23:59

    와 개빡치실만할듯
    손님이 물건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야할듯
    제 오랜 단골집은 만족스럽게 먹고도 너무 저렴하고
    늘 더 챙겨주려 하고 매번 잘 먹고 가서 미안한 느낌 들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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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club]스파르타 2018/09/29 00:00

    그냥 신고...
    그자리서 경찰부르고
    위생과신고하고
    국세청신고하고
    분명 불법 증측했을듯
    다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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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9 00:02

    성질도 시간,체력이 있어야 부리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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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club]스파르타 2018/09/29 00:04


    그래서 나이들수록 순해지는듯 합니다
    20대땐 뒤집었는데
    아이도 생기고하니 그냥 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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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9 00:13

    진심 그럴 시간에 애들하고 놀아줘야 한단 압박감도 있었어요.ㅎㅎ
    애들 볼시간이 별로 없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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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빨간양말 2018/09/29 00:01

    줄서서 먹는집치고 맛있는 곳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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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9 00:02

    간혹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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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μTorrent 2018/09/29 00:02

    경찰 불러야죠. 메뉴판에도 없는 대짜를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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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ON♥울동네특공대 2018/09/29 00:03

    보배에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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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tureGraphy 2018/09/29 00:10

    양쪽말 들어봐야 하지만... 글만 봐도 거기 너무 배짱장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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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9 00:15

    여기서 양쪽말 들을게 있나?싶은 생각도 드네요.
    메뉴에도 없는 대자를 계산한거 하나만 봐도..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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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코 2018/09/29 00:11

    글 읽고 나니 암에 걸릴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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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또 2018/09/29 00:13

    나같으면 그자리에서 경찰 부른다. 실컷 당하고 저게에다가 푸념밖에 못하다니...
    이것도 역시나 가게주인입장도 들어봐야함.
    물론 듣고난다음에 판단.
    웹상에서 글은 항상 양측 의견을 듣고 씹어야한다는걸 우린 모두 알고있음.
    그전까진 씹기전에 글쓴이에게 심심한 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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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09/29 00:14

    찌질할지 몰라도..자게이들이 욕해주니..맘에 위안이 되네요.대리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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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둘 2018/09/29 00:14

    인천십니다. 상호좀 쪽지로 알려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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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derpressure 2018/09/29 00:14

    와 성격 좋으시네요 저같으면 뒤집어 엎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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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근주 2018/09/29 00:15

    망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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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9:300 2018/09/29 00:16

    짜증이 확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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