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만화인가에서 알프레드 노벨이 이러잖아
"아니 난 미친 놈들이 그거로 사람 뚝배기 부숴먹을줄은 몰랐지!!"
니들출근길따라간다2018/09/28 13:42
아인슈타인 : ㅇㅇㅋㅋㅋㅋㅋㅋ
지구생물2018/09/28 13:41
르메이: 영감님 그걸로는 좀 약합니다
니들출근길따라간다2018/09/28 13:42
아인슈타인 : ㅇㅇㅋㅋㅋㅋㅋㅋ
사스티2018/09/28 13:42
참호전이 게틀링건 땜시 생겼던가?
니먼하ㅗㅇ2018/09/28 13:42
결국 핵무기기까지 와서 실현된 개념
あかねちゃん2018/09/28 13:52
나 디지면 너도 디진다 MAD 전략
멸샷의 체코2018/09/28 14:07
근데 핵무기만 안 쓰지 전쟁은 멈추지 않음.
po감마wer2018/09/28 14:07
그게 핵심이 아니라 윗대가리가 죽을 위험이 있냐없냐의 차이가 전쟁을 하냐 안 하냐의 차이를 만든거임.
ㄱㅆㄴ들인거지.
임모탄쪼2018/09/28 13:42
핵무기:게틀링 너의 의지는 내가 이어가마!
cntecat2018/09/28 13:42
그!럿!타!면! 인민러쉬다!!!!!!
사라다이2018/09/28 13:42
기관총이 자리를 잡기 시작한 1차 세계대전은 어마 어마한 살상자를 보였던가?
칼반지2018/09/28 13:53
전쟁 그 자체때문에 한 세대의 남성이 모조리 갈려나가기 시작한 시발점임.
부뎅2018/09/28 14:03
ㅇㅇ 군인사상자는 압도적 하지만 민간인사상자는 이차대전이 갑오브갑
찰떡 아이스!!2018/09/28 13:42
저거에 갈린 군인들 보충은 생각 안했나보네
로리섹돌왕국2018/09/28 14:16
그러니까 개틀링건 갖고 있는 놈들끼리 싸우라고 만들었는데 현실은...
녹색번개2018/09/28 13:42
속마음 : 이걸 자동차에 메달아 다 쓸어버리렴
질량을가진 문타쿠2018/09/28 13:43
막심인가 그 아저씨도 총만들고 저소리한걸로 아는데 당시 기관총 발명한애들은 하나같이 잘못짚어도 한참을 잘못짚엇군
M134게틀링포2018/09/28 13:44
킬...더 많은 킬...
절교 빌런@Tomodachi2018/09/28 13:51
무슨 만화인가에서 알프레드 노벨이 이러잖아
"아니 난 미친 놈들이 그거로 사람 뚝배기 부숴먹을줄은 몰랐지!!"
SnowSlide_2018/09/28 13:56
근데 폭약이 건설이나 광산에 필요한건 맞지만, 전쟁에 쓰일것도 몰랐다는건 말이안됨. 어차피 누가 만들었어도 만들었겠지만.
민트마요네즈2018/09/28 13:59
불안정해서 도박으로 썼던 물건을
안정적으로 자폭해서 쓸수있게만듬
choenma2018/09/28 14:15
폭약 자체는 군납하는 걸 알고 있었겠지. 근데 그때당시 폭약을 직접적으로 만든 걸로 터트려서 살상시키는 방식을 전쟁에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안 쓰이던 시대일 껄? 다이너마이트로 인해서 수류탄 개념이 등장한 거로 알고 있는데. 그전까지는 이게 조금만 잘못 다뤄도 폭발해서 손해만 잔뜩 입히는 물건이었다고 하니까. 애초에 동생이 폭약 공장에서 폭약 제조하다가 폭발사고로 죽었자너.
choenma2018/09/28 14:17
단순하게 지금 생각해도 광산에서 줄 길게 해서 채광용으로 터트리던 걸 줄을 짧게 해서 사람이 근처에 던져서 죽이는 용도로 사용할 거라고 생각이나 했겠음? 선풍기 만들어서 바람 쐬라고 만들었더니 선풍기랑 모터가지고 사람 죽이는 꼴 느낌이었을 껄?
Troymare2018/09/28 13:52
건담에서 템 레이가 퍼검 만들고 했던 얘기 같네 결국 당시에는 실현되지 않은 것도 그렇고 여기에서 따온 건가
Zeclix2018/09/28 13:52
사실 핵만들고 나서도 실현 못됐음. '내가 먼저 쏴서 조지면 되는거 아니야?' 하면서 둘이서 미친듯이 쌓기 시작하다 SLBM이 등장하고나서야 실현되었지.
지구별외계인2018/09/28 13:52
결국 핵이 해냈네...
폐인킬러2018/09/28 13:53
발상 자체는 좋았는데 그걸 실현시키기엔 기관총이 좀 애매한 성능이지. 결국 핵무기까지 와서야 저 사상이 실현되었으니...
루리웹-7191262792018/09/28 13:57
거기에 군인이 많이 갈리자 "어, 뭔가 이상한데. 화력이 약한가?" 라고 생각하고 더 센 무기를 발명하려 했던 개틀링 박사....
핵사과2018/09/28 13:53
노벨도 광산 폭파시키라고 만든 다이너마이트를 사람 폭파 시키는데 쓸 줄 몰랐겠지
티아티스2018/09/28 13:54
기관총 진지를 뚫기 위해 병사들을 갈아넣을줄은 몰랐지
즐루2018/09/28 13:55
20세기 초반 한반도 의병일어날때.. 일본군 개틀링에 싸그리 녹았더랬지..
쿠링이2018/09/28 13:59
개를링에 두기 안좋아서 독립군도 못썻다던데
게임몽상가2018/09/28 13:59
게틀릭, 폭격기, 탄도미사일, 생호학무기, 핵무기 == 다 마찬가지. 적이 다 죽으면 전쟁이 더 빨리 끝나겠지.
전쟁이 빨리 끝날 수록 죽는 사람이 줄어들겠지...
옵스코어궁예2018/09/28 13:59
마찬가지로 ak-47의 제작자 칼라시니코프 영감도 지 총이 미치광이들 손에 들려 사용될 줄은 몰랐겠지
마줄상인2018/09/28 13:59
저때까지만해도 기마전을 했던시기니깐.. .
스타 크림존2018/09/28 14:01
저 개념이 결국 핵무기로 이어지죠..
히나2018/09/28 14:05
베트남전 미국 사령관은 설마 총알 이십만 발을 난사해서 적군 한 명을 겨우 잡게 될 줄은 몰랐을 거에요
이젠 돈없어서 안하는거같은데
파렌하이트2018/09/28 14:06
게틀링에 군인들이 옥수수 털리듯이 죽어나가니 참호전시대가 도래한거 아닌가?
참호전이 도래하니 전선이 장기화되는 문제가 생겨나니 전선을 돌파기 위해 탱크가 등장하고
AquaStellar2018/09/28 14:10
이론의 핵무기 : 이런 무시무시한 폭탄을 만들면 겁나서 사람들이 함부로 전쟁 안하겠지?
현실의 핵무기 : 야 너두? 야 나두!
내오른손에흑염소가만든닉네임2018/09/28 14:13
그리고 탄약 발사시 반작용으로 자동장전을 고안한 맥심기관총의 발명자도 '이건 전쟁을 불가능하게 만들것이다.'라고 했다.
결국 핵무기기까지 와서 실현된 개념
르메이: 영감님 그걸로는 좀 약합니다
핵무기:게틀링 너의 의지는 내가 이어가마!
무슨 만화인가에서 알프레드 노벨이 이러잖아
"아니 난 미친 놈들이 그거로 사람 뚝배기 부숴먹을줄은 몰랐지!!"
아인슈타인 : ㅇㅇㅋㅋㅋㅋㅋㅋ
르메이: 영감님 그걸로는 좀 약합니다
아인슈타인 : ㅇㅇㅋㅋㅋㅋㅋㅋ
참호전이 게틀링건 땜시 생겼던가?
결국 핵무기기까지 와서 실현된 개념
나 디지면 너도 디진다 MAD 전략
근데 핵무기만 안 쓰지 전쟁은 멈추지 않음.
그게 핵심이 아니라 윗대가리가 죽을 위험이 있냐없냐의 차이가 전쟁을 하냐 안 하냐의 차이를 만든거임.
ㄱㅆㄴ들인거지.
핵무기:게틀링 너의 의지는 내가 이어가마!
그!럿!타!면! 인민러쉬다!!!!!!
기관총이 자리를 잡기 시작한 1차 세계대전은 어마 어마한 살상자를 보였던가?
전쟁 그 자체때문에 한 세대의 남성이 모조리 갈려나가기 시작한 시발점임.
ㅇㅇ 군인사상자는 압도적 하지만 민간인사상자는 이차대전이 갑오브갑
저거에 갈린 군인들 보충은 생각 안했나보네
그러니까 개틀링건 갖고 있는 놈들끼리 싸우라고 만들었는데 현실은...
속마음 : 이걸 자동차에 메달아 다 쓸어버리렴
막심인가 그 아저씨도 총만들고 저소리한걸로 아는데 당시 기관총 발명한애들은 하나같이 잘못짚어도 한참을 잘못짚엇군
킬...더 많은 킬...
무슨 만화인가에서 알프레드 노벨이 이러잖아
"아니 난 미친 놈들이 그거로 사람 뚝배기 부숴먹을줄은 몰랐지!!"
근데 폭약이 건설이나 광산에 필요한건 맞지만, 전쟁에 쓰일것도 몰랐다는건 말이안됨. 어차피 누가 만들었어도 만들었겠지만.
불안정해서 도박으로 썼던 물건을
안정적으로 자폭해서 쓸수있게만듬
폭약 자체는 군납하는 걸 알고 있었겠지. 근데 그때당시 폭약을 직접적으로 만든 걸로 터트려서 살상시키는 방식을 전쟁에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안 쓰이던 시대일 껄? 다이너마이트로 인해서 수류탄 개념이 등장한 거로 알고 있는데. 그전까지는 이게 조금만 잘못 다뤄도 폭발해서 손해만 잔뜩 입히는 물건이었다고 하니까. 애초에 동생이 폭약 공장에서 폭약 제조하다가 폭발사고로 죽었자너.
단순하게 지금 생각해도 광산에서 줄 길게 해서 채광용으로 터트리던 걸 줄을 짧게 해서 사람이 근처에 던져서 죽이는 용도로 사용할 거라고 생각이나 했겠음? 선풍기 만들어서 바람 쐬라고 만들었더니 선풍기랑 모터가지고 사람 죽이는 꼴 느낌이었을 껄?
건담에서 템 레이가 퍼검 만들고 했던 얘기 같네 결국 당시에는 실현되지 않은 것도 그렇고 여기에서 따온 건가
사실 핵만들고 나서도 실현 못됐음. '내가 먼저 쏴서 조지면 되는거 아니야?' 하면서 둘이서 미친듯이 쌓기 시작하다 SLBM이 등장하고나서야 실현되었지.
결국 핵이 해냈네...
발상 자체는 좋았는데 그걸 실현시키기엔 기관총이 좀 애매한 성능이지. 결국 핵무기까지 와서야 저 사상이 실현되었으니...
거기에 군인이 많이 갈리자 "어, 뭔가 이상한데. 화력이 약한가?" 라고 생각하고 더 센 무기를 발명하려 했던 개틀링 박사....
노벨도 광산 폭파시키라고 만든 다이너마이트를 사람 폭파 시키는데 쓸 줄 몰랐겠지
기관총 진지를 뚫기 위해 병사들을 갈아넣을줄은 몰랐지
20세기 초반 한반도 의병일어날때.. 일본군 개틀링에 싸그리 녹았더랬지..
개를링에 두기 안좋아서 독립군도 못썻다던데
게틀릭, 폭격기, 탄도미사일, 생호학무기, 핵무기 == 다 마찬가지. 적이 다 죽으면 전쟁이 더 빨리 끝나겠지.
전쟁이 빨리 끝날 수록 죽는 사람이 줄어들겠지...
마찬가지로 ak-47의 제작자 칼라시니코프 영감도 지 총이 미치광이들 손에 들려 사용될 줄은 몰랐겠지
저때까지만해도 기마전을 했던시기니깐.. .
저 개념이 결국 핵무기로 이어지죠..
베트남전 미국 사령관은 설마 총알 이십만 발을 난사해서 적군 한 명을 겨우 잡게 될 줄은 몰랐을 거에요
이젠 돈없어서 안하는거같은데
게틀링에 군인들이 옥수수 털리듯이 죽어나가니 참호전시대가 도래한거 아닌가?
참호전이 도래하니 전선이 장기화되는 문제가 생겨나니 전선을 돌파기 위해 탱크가 등장하고
이론의 핵무기 : 이런 무시무시한 폭탄을 만들면 겁나서 사람들이 함부로 전쟁 안하겠지?
현실의 핵무기 : 야 너두? 야 나두!
그리고 탄약 발사시 반작용으로 자동장전을 고안한 맥심기관총의 발명자도 '이건 전쟁을 불가능하게 만들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