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정부 시절 청와대 외교전략비서관을 지낸 박선원 씨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외면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박연차 게이트’ 연관돼 있다고 밝혔다.
16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박 전 비서관은 “반 전 총장이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철저하게 외면했다”며 “이는 박연차 23만 달러 수수설과 연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반 전 총장과 연락을 담당한 박 전 비서관은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장의위원장과 장의원장을 제안했지만, 총장 측에서 ‘개인의 인연과 얽히면 안 된다’고 거절했다”며 “메시지라도 보내달라고 했지만 문상은 물론, 조전도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반 전 총장이 이후 장의위원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이러한 태도는 계속됐다”며 “권양숙 여사 명의로 답례 편지를 전하기 위해 찾아갔는데, 6일 정도 기다렸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박 전 비서관은 “노 전 대통령이 특별 대책 TF도 꾸려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는데 이런 태도를 취했는지 정말 궁금했다”며 “박연차 사건하고 관련 있다고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전 비서관은 ‘주관적인 추측’을 전제로 “보도에 따르면 박연차 전 회장이 검찰에서 반 전 총장에게 돈을 건넸다고 진술했다는 내용이 았다”며 “반 전 총장이 몸조심하느라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외면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2957560
주관적으로, 반인반수
이런 인간이 설치는구나
썰전에서 유시민도 이런식으로 얘기 한적 있죠.
유시민이 했던 말 그대로네요
저도 이 주측이 맞는거같음
저런인간이 뭐 해보겠다고
턱받이 하고 쇼하고 있네요
천인공노할 쓰렉...
합리적 추측이네요
까도 까도 나오죠
반총장 억울하면 고소 해라!
언론 플레이 하지말고.
이런거 보고도 고소 못하면 뭐다?
'주관적인 추측'으로 쓰레기
캬.....기름장어 클라스 ㄷㄷ
이야 진짜 인간쓰레기네
박연차 연관설이 사실이라면 이 양반도 정치하는 인생내내 약점 제대로 잡혀 살겄네ㅋㅋ
에혀~
그냥 조용히 짜져있지.... 왜 스스로 말년에 똥칠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