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3 : 와일드 헌트'의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 中
챔피언(주먹왕)이 되기 위해 지역 주먹대결에 참여하는 퀘스트에서, 게롤트(주인공)가 꺾어야할 대상 중 한명이 패배한 뒤 스스로 여성임을 밝히는 상황.
서로 존경을 표하며 결투를 명예롭게 끝냄. 해당 퀘스트가 왕좌의 게임 브리엔느의 오마주이기도 함.
한편, 느그들식 페미니즘 :
??? : 싸물어! 우리 작품,사상 욕하는 X끼들 다 여혐이야 X발!
지들이 똥싼 걸 여기저기 뿌려놓고는 내로남불
넷플릭스 : 헤헤 이게 그 위쳐란 말이지
사람을 대할 때 남자 여자의 경계가 없어지는 게 남녀평등이라 배웠거늘
여자인 걸 더더욱 내세우는 게 남녀평등이라는 껍데기를 쓸 줄 그 누가 알았겠는가
그말 생각나네 '너희 X같아!! 하면서 가르쳐드는대 누가 좋아하냐고' ㅇㅇ
딱브리엔느 떠오르긴 하네
이 결투를 내가 높이 평가!
딱브리엔느 떠오르긴 하네
'타스의 처녀'브리엔느경!
브리엔느
킹슬레이어랑 잘됐으면 좋겠어
근데 그렇게 좋은 엔딩을 맞이하게 해줄 작가가 아니지
절대 좋게 안될거같음
뭣보다 아직 브리엔느가 막내딸 찾고 있는 중이고 오히려 킹슬레이어랑 칼맞대다 죽을 거같음 내가보기엔
그러니까 ㅠㅠ
그누구도 해피해질수가ㅜ없는
너무나 현실적인 어른의 동화
이 결투를 내가 높이 평가!
오홓홓
???
곧 여자쪽의 피와 두개골이 바쳐지겠군
그말 생각나네 '너희 X같아!! 하면서 가르쳐드는대 누가 좋아하냐고' ㅇㅇ
후후 내가 조ㅈ같으면 자네는 ㅂㅈ같다는 말인가?
.
넷플릭스 : 헤헤 이게 그 위쳐란 말이지
소수민족 그거는 일단 루머래
진짜 천만 다행이네. 적어도 시발 위쳐답게나마 만들어줬으면
인격적으로도 지고 말았다...
사람을 대할 때 남자 여자의 경계가 없어지는 게 남녀평등이라 배웠거늘
여자인 걸 더더욱 내세우는 게 남녀평등이라는 껍데기를 쓸 줄 그 누가 알았겠는가
솔직히 칼앞에서는 남여 경계가 없어질만함
맞으면 죽으니까
그래서 저 여자랑 함?
쟤말고 저런퀘스트 하나 더 있는데 걔랑은 함
칼싸움을 한거같네
후타였어?
아니 그냥 결투를 칼들고 한거같다고
저 결투는 주먹대결이고
떡치는 여자랑 하는 결투는 칼 들고 함
아 그래?? 주먹결투였나???
다웨센세도 말하셨다
역시 갓갓 위쳐.
어디선가 신작 예구소식이 들려오면 지갑을 열겠습니다...
사이버펑크 하쉴?
당근 빠따죠 씌팍!!
내 지갑은 이미 열려있다.
왕좌의게임 패러디임.
그 여자기사 그사람
한편, 투생의 다른 격투장에선...
상대 : 느1금1마!
게롤트 : 니1기1미!
상대 : 와 님 욕 좀 쩌시네요. 님이 이김 ㅇㅈ
레알 주먹 한번 안뻗어보고 욕으로 이김
사실 이쪽은 고전 어드벤쳐 게임 원숭이 섬 시리즈의 오마주
이 퀘스트 진짜 반가웠지
이거 말고도 로취가 말하는 퀘스트도 재미있었음.
으하하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