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요
사실 저런류의 차 자체를 엄청 싫어햇는데
지인이 빨강색 2도어 타고 왓엇는데 이건 뭐 너무 이쁘네요
승차감 이런건 개나 줘버리라고 하던데
그래도 너무나 멋지더군요
올해 새모델 나온다는데 무지무지 꽂혀있습니다.
혹시 루비콘 타시는분들 어떠신가요 ㅎㄷㄷㄷ
애기둘 있는데 패밀리카로는 최악일까요 
https://cohabe.com/sisa/761493
요즘 이 자동차에 완전 꽂혓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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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니게이드가 예쁘던데...
그건 너무 장난감 같아 보이던데요 저는
소울
애기 둘이면 그냥 카니발..
카니발은 덩치가 ㅎㄷㄷㄷ
랭글러도 덩치는 비슷비슷함
회사차 느낌이죠 ㄷㄷㄷ
승차감도 좋아요... 휘발유차...단 기름 엄청 먹습니당...
새모델은 2.0 터보인데 연비가 8-9킬로정도 나온다네요 ㅋㅋ
그럼 시내주행 2~3키로 나오겠네요
그정도로 극악일까요??
승차감은 최악인데..로망이 잇는 차라서 중고값도 상당히 비쌉니다. 추천같은건 불가..온전히 개인이 판단해야할 몫이라고 봐요.
매니아층이 아니라면 후회할수도 잇겟네요
오프로드 목적이 뚜렷한 사람에겐 최고의 차라고 봅니다.
그런목적 전혀 없는데 저에겐 사치일것 같네요
극악의 연비, 극악의 승차감....세컨카로 즐기시기엔 좋습니다....^^
딱 세컨카 스타일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럴만큼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라 ㅋㅋ
랭글러 vs 시베리아 호랑이
요건 시벨호가 이길것 같네요 ㅎㄷㄷㄷ
시베리아 수컷 성체호랑이 vs 사실 저런류의 차 자체를 엄청 싫어하지만 지인이 타고온 빨강색 2도어 지프랭글러(운전자포함)
호랑이가 이기겟지요 ㅋㅋㅋ
애가 둘? 아이들 너무 험하게 키우실려고 하시네요.... 편한 차로...
아무래도 그렇겟지요 있는 호구나 잘 타야겟네요
비추입니다.
그냥 밖에서 보는 멋, 가끔 요청되는 시원한 드라이브 정도의 느낌 ...
그 외에는 연비, 승차감, 조작감 모두 별루라 생각합니다.
조립 쉽다지만
은근 귀차니즘이 심한 일이기도 하구요
새모델부터는 자동으로 열린다는군요
컨버터블 개념인진 모르지만,,, 저차의 매력은 그냥 수동으로 뜯고 붙이고 조립하는.. ㅋ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귀차니즘이 ㅋㅋ
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약간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저차의 매력이겟네요
세컨카라면 사세요~
유지비가 독일차보다 더 들어갈겁니다~
아 그렇군요 쉽게 맘이 편해지네요 ㅋㅋ
뒷좌석 에어컨구멍 없어서 ㄷㄷ 새로나온거는 달고 나왔을려나
그런불편한부분도 잇군요 ㅎㄷㄷ
구멍 있는데요 ;;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튜닝 할려 해도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저도 사고싶으나 돈이 없어서;;
오프로드 목적이 없으시면 비추합니다
실내 물청소 가능하니 애들이 흘린 과자 부스러기 청소하시기 편하실거에요~
이번에 제이엘 신차 뽑았습니다. 루비콘으로요 ~ 저도 데일리로 사용하구요
연비 살살 타면 10키로 이상 나오구요~ 바로 직전 차가 2.4레니게이드~
레니보다 편의사항 많고 좋습니다.
타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승차감 어쩌고 하는데~
사하라 타시면 됩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속도 이상 넘어가면 풍절음은 있어요
데일리로 충분합니다. 이번에 나온 랭글러는 ...
패밀리카... 맷집을 키우시란, 뭐 맷집 가지고 될 문제도 아니지만서도 ㄷㄷㄷㄷㄷㄷ
...
위치가 ㅎㄷㄷㄷㄷ
뭔 사람들이 애기 둘이라면 무조건 카니발이래...
애기가 최홍만 크기도 아니고 그놈의 카니발카니발카니발
사람 때문에 큰차 사나요. 애들 짐 때문에 큰차사지
애들 짐이 얼마나 많으시길래..경차타도 웬만한 애기들 짐 다 싣고 다니는데요..
전직 지프 딜러입니다.
애기 둘 패밀리카요?
아예 생각도 하지마세요.
from SLRoid
제가 랭글러 7년 탔습니다
2열 애들 허리아프고 불편하다고 난리입니다
ㅎㄷㄷ 사거 싶음 사야쥬...
중고로 사세유.. 그나마 손해덜봄
신형 JL루비콘 탑니다.
시내주행도 9.6정도 나오구요 ^^
신형은 데일리카로 써도 될 정도로 발전했네요
위에 덧글들 읽어보다가 웃겨서 글남깁니다.
패밀리카는 초대형세단이 진리.
공도주행시 똑바로안갑니다 오프로드셋팅이라 조향유격이 많아 자우로 틀어집니다 문열림 고정이없어서 남차 문콕자주합니다 승차감 개똥입니다 여러모로 시내주행 불편합니다
서비스도 아주 터프하다고 ㅋㅋㅋ
아는분이 모하비4년타다가 저걸로바꾼지 일주일만에
승차감너무안좋다고(딱 저모델인지는모르겠네요)
팔고 티구안으로 넘어가심.
도대체 이차 승차감 좋다고 탈만 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 전에 5톤 트럭을 타고 다니셨나;;;
어떻게 이차가 승차감이 좋다는 말을 할 수 있는건지 이해 불가류 ㄷㄷㄷㄷㄷㄷ
랭글러가 승차감이 좋다는분은 그전이 대체 무슨차를 다셨던거지 ㄷㄷㄷㄷㄷ
페밀리카로는 아닙니다 ㅡㅡ
예전에 tj 2dr 빨강 오너입니다
패닐리카로는 최악 맞네요 ㅋ
저거 조수석타봤는데 저거탄이후 제 선타페가 벤츠처럼 느껴졌네요..
지인차 루비콘 타고 지방출장 한번 다녀왔는데
승차감은 별로였어요
JL 모델로 이번에 승차감 서스펜션 잘 나와서 승용차 승차감까지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이전 jk 모델 사시는 분들이 JL로 다 갈아 타고 있음
지금 JK타고 있는데, 신형 JL 은 출시해서 이미 많이들 출고했습니다.
JK는 승차감, 연비, 편의사양 모두 안좋지만 와이프와 아이 모두 제 차 엄청 좋아하구요. 주말이나 놀러갈때는 항상 랭글러 탑니다.
JL은 엄청 개선됐습니다. 연비는 시내에서도 8~9킬로 나온다는 인증이 많고, 승차감이나 편의사양도 훌륭합니다.
저 위의 댓글들 태반은 랭글러
저 위 댓글들 태반은 랭글러라는 차를 제대로 오랫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이네요. 목적 자체가 아웃도어라이프, 오프로드에 맞춰진 차이고 그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차이죠.
JL의 경우 데일리로도 훌륭하고, 세컨드카로 운용하신다면 JK 중고도 충분합니다. 천장 열고 노지를 달리면 그 기분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랭글러 매니아들이 JK에서 JL로 많이들 갈아타고있어서 중고 좋은 매물 찾기도 쉽죠.
사실 미국에서는 포터급 차량인데 국내에서는 꼴에 수입차라고 가격이 제법 나갑니다.
순정상태에서는 멋없이 밋밋하기 때문에
튜닝킷으로 차고 올리고 오버사이즈 타이어 끼우고 파츠 몇개 달면 기본 돈천만원 나가구요 ㄷㄷㄷ
여러모로 데일리카로는 많이 불편하실거예요
오프로드 가실거 아니면 호갱님 되시는 겁니다.
저도 겨울 레포츠를 즐겨서 루비콘을 살까 생각했었는데 후배가 샀습니다.
타보니....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더군요. 심하게.
그리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주유구가 미국식 주유구라 조금 달라요. 저속주유기 있는 주유소 가던가 아님 셀프에서 반만 잡고 넣어야 합니다. 그게 불편하더군요.
신형같은 구형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