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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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또 해외출장이야 ㅋㅋㅋ
ㅋㅋㅋㅋㅋ 졸지에 암살자됌 ㅋㅋㅋ
그때 나 군대에 있었는데 밥먹다가 밥맛 떨어져서 한숨쉬며 부대로 올라감.
군장 싸고 잠깐 짬내서 여친한테 크리스마스에 못 나갈것 같다고 하니 소리지르면서 끊던게 기억나네 ㅅㅂ
너를 위해 북돼지의 목을 가져왔다!!!
직업이 혹시 NSS였니...?
하필또 해외출장이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를 위해 북돼지의 목을 가져왔다!!!
생각해보니 김정일 사망이 점심시간에 보도됐었지 ㅋㅋㅋㅋ 타이밍 오졌네
그때 나 군대에 있었는데 밥먹다가 밥맛 떨어져서 한숨쉬며 부대로 올라감.
군장 싸고 잠깐 짬내서 여친한테 크리스마스에 못 나갈것 같다고 하니 소리지르면서 끊던게 기억나네 ㅅㅂ
그래서 지금 쏠로지?? 죽창 안꺼내도 되는거지??
솔로니까 유게를 하고 있지 ㅅㅂ
ㅋㅋㅋㅋㅋ 졸지에 암살자됌 ㅋㅋㅋ
직업이 혹시 NSS였니...?
“...?”
여자친구의 불안한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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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떄 휴가준비하던 내 선임얼굴이 생각나네..ㅋㅋㅋㅋㅋ
여친:남 조선 종간나 새끼가!
정원씨? ㅋㅋㅋ
남자가 7급 공무원인가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