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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아침 납골당 다녀오다 엄니와 납골당 들어갈 뻔 했네요.


제목 그대롭니다. 

어머니 모시고 할머니 추모공원에 갔다가 나오는 길에 신기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순간 제가 운전을 잘 못 한 줄 알았네요. 

번호판이 첫 차만 보여 첫차만 우선 신고했습니다.

어찌 저리 운전할 생각을 하는지.

저도 다시 한 번 준법운전 해야겠다고 맘먹었네요.


--영상 속 저희 어머니의 차진 욕은 정감있다 생각하고 들어주세요. 너무 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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