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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압구정 현대 그 미친년은 경비아저씨한테 유통기한지난 음식이나 던져주고...
펙트입니다. 소득수준에 따라 인성차이 납니다. 또 다른 예로, 못 사는 시골이나 못사는 도시가면 운전 개판입니다...
케바케... 알바로 배달알바 해본적 있는데..
부자 아파트 였는데...배달 온 나보고 쓰레기좀 버려 달라고 함...
뭔 미친 또라이인가 싶어서..배달대행 서비스 이용하시려면 5천원 내셔야 한다고 했더니..
썅욕 짓거리면서 5천원 아까운지 됐다고 함...ㅋㅋㅋ
그리고 소싯적에 택배 잠깐 한적 있는데..
6층집 배달 가니 신혼부부인듯 한데 여자가 남편 줄려고 만든 햄버거인데..
남편이 안가져 갔다고 나보고 먹으라고 해서 햄버거 먹음...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요..
햄버거 사진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834295
사람마다 다르겠죠..
공감합니다.
공감...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느정도 맞는말.
그런곳이 있고 아닌곳도 있는듯 하네요 솔찍히 비공감
케바케 일수도 있지만 살면서 겪어본 결과 맞는 말... 사람이 여유가 있어야 너그러워짐..
자작인가? 다른건 다 맞다고 보더라도 택배원 과실로 물건 분실했는데 그걸 소비자 잘못으로 했다는건 적절한 예가 아닌거 같군요
돈이 삶의 전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없이살면 그들과 부대끼며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인생 피곤해지는 겁니다
돈이 있던없던 인성에 따라 케바케
틀리진않지
근데 중요한건 글쓴이도 못살고
아파트도 못산다는게 팩트겠지
고로 지얼굴에 침뱉기
누구나 사정은 있고 잘 살수도 못 살수도 있는거죠
요점을 잘못 파악하신듯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했습니다.
저 부분에 대해서 일반화 시키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대접 받는대로 타인을 대접하는 경향도 있죠. 저 사람들은 어딘가에서 누군가에게 그런 취급을 받고 있을수도...
옛말에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고 했던가요?
부자인사람이 인성이 좋은게 아니고
돈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여유가 있고 마음도 넓어지는거 같은데요
곳간에서 인심나는 법!
어디든 말종들은 있습니다.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그게 어느 부류에 있고 없고가 아니라, 어느 집단에서건 다 있습니다. 일반화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다산신도시는 택배차도 못들어오게 하던데 그럼 그아파트 사람들은 서민층????
케바케가아닌 팩트임....
70%정도 맞는듯
선천적 걸뱅아인지 후천적 걸뱅이인지 차이,,,
근데 꼭 보면 못사는 넘들이 못사는 사람들 흉보던데? 지는 그들보다 잘산다고 생각해서 긍가? 못사는 넘들끼리 까는거 보면서 잘사는 넘들은 얼마나 웃을까?
케바케 어딜가나 병신은 확률적으로 존재함.
참 못났네요 사람이 잘살고 못살고로 인성이 결정나나요?? 이글 보면서 통쾌해하며 추천 누르는 분들은 저 글에 누구에게나 친절하신 분만큼 인성이 좋으신 분일까요??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서민이라 그래요...
아파트값 하나만 믿으며 부자인 줄 잠시나마 그 티 좀 낼려고....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군요..
지한테 도움주고 존댓말하면 부자고 안도와주고 반말하면 서민?
임대아파트 주민이 경비원에 갑질하는거 보면 기가참
그런데 경비원은 근처 이름있는 아파트에 삶
대체로 그런듯
글쎄요.....
사는 수준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 것 아닐까요?
혹시 택배기사님께서
말씀하는 기준대로
서민아파트에 택배물을 전달할때와
고급아파트에 택배물을 전달할때
먼저 차별하시는 경우는 없으신지요?
실험한게 있는데 앞차가 고급차면 신호 바뀌고 출발을 안해도 도발하지 않고 출발 할때 까지 기다리고 국산 소형 차면 빵빵 거리고 도발 합니다
사람들 중에 나보다 부자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관대하거나 행동 말을 조심하고 서민이나 나보다 못살 것 같은 사람에게는 함부로 하는 습성이 있죠
택배일하시면서 수준차이를 왜 생각하셨어요?
대접 받고 싶으시면 먼저 대접하세요~
요즘 택배랑 아파트경비가 무슨 사회 사업하는 것처럼 아님 약자의 대변적인 직업처럼 많이 비쳐지는대 자기가 선택한 직업이고 거기에 따른 보수 받는건대 너무 대접받으려고하지 마세요~
저 말이 맞습니다 ㅋㅋ
저도 상품 전달차 집에 방문하면
다가구 주택월세 하는 사람들이랑
메이저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이랑
일딴 생각차이부터가 큼
아 이래서 사람은 교육받고 배워야 하는구나 싶음
사상개념이 저런식으로 뿌리잡아서 대우받아서 대우인지 기억못할거에요. 부자나 서민이나 다 똑같음
이거 100%팩트임
청주에 현대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이 길건너를 두고 있는데
백화점은 주차 한쪽으로 쏠리지도 않게 다들 잘대놓는데
아울렛은 개판오분전 제대로 댄차를 찾기가 힘듦 두칸 잡아먹는게 셀수 없이 많음
입주자대표회의도 차이 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마 모르시는 분들 많으실 듯..
제가 예전에 대학과제로 주민자치 뭐 이런거 하면서 주변 아파트 입주자회의에 참관하기 위해 전화를 함.
1. 잘 사는 곳 입주자회장한테 전화.
-격식있는 말투와 중후한 목소리의 입주자회장 왈
''오..그런 것이 있습니까? 벌써부터 주민자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 기특한 학생이네요. 다른 대표들에게 한번 의견을 물어보고 답을 주겠습니다. 아마 다들 환영할 것입니다.''
-아주 쉽게 승낙받음.
-입주자대표회의에 딱 도착하니깐 얘기 들었다면서 ''과제하는 학생?'' 이러면서 여기저기서 쵸코파이에 음료수 챙겨주고 집에 갈 때 가방에다가 남은 초코파이 다 싸가지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한테 전화함. 반말찍찍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주민만 되는건데... 어디학교야? 어? 어디 사는데? 이름은 뭐꼬? 몇 살? 몇 학년?
취조 당하는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겨우 승낙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갔는데 아무도 나한테 신경 안씀.
-몇명이 말은 건냄 ''넌 뭔데 여기 있어? 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걸로 봐서 입주자회장이 다른 동대표한테 말도 안한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참관해서가 더 가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사는 곳 입주자대표회의는
저는 처음에 무슨 아줌마 반상회 이런 거 생각하고 갔다가 개쫄고 옴.
이건 뭐 국회의장도 아닌데 카메라 돌아가고, 입구에 안내요원있고,
다들 격식있는 복장에 조근조근 대화위주로 분위기가 흘러감.
반면에
임대아파트 입주자회의도 저한테 깜놀을 선사했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제가 잘못간 줄 알았음.
빨간 해병대 모자 삐딱하게 쓰고서 술에 취한 할배가 검은 비닐봉지에 소주 2병에 종이컵 넣고 쨍그랑 쨍그랑 소리 내면서 대표회의 의자에 착석함..
대화요? 고성방가에 그냥 시장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세상엔 어느정도 맞는 말...
서민은..돈버느라 일하느라..삶에 찌들게 되니 짜증도 많이 나고..남한테 신경 안쓰게 되니 대부분 불친절하게 되고..
중산층..돈 좀 있고 여유가 있으면...기분도 좋고..남에게 호의적으로 대하게 됨...
주머니에 돈 한푼 없이 있을때랑..
돈이 두둑히 있을때랑 기분 차이는 아주 많이 나게 되 있슴..
나 서민인데 친절한 택배기사 본적이 없다.
너 자신은 서민에게 친절하냐?
하 나도 택배 알바할때 물건가지고 간다고 전화했드만 1층에서 저 기다리고 있다가 지 장보고 온것도 가지고 올라가라는 아지매 있었드랬죠 물론 쌩까고 택배만 배달하고 가버림
내가 서민이라 존나 싸가지 없었구나 오늘 알았네
? 사람들이 믿고 싶은대로 적은건지 뭔지...
그냥 일반화 하는 글 같은데?ㅋㅋ
케바케지만 통계적으로 맞는것 같습니다.
그냥 사람들 차이아닐까요
너무 애 글씨체인데...한끼줍쇼 부자동네 가면 공격젹으로 대답하는곳이 부지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