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인테리어회사 다닐때 준공사진 몇번 찍은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회사측에서는 “원래 전문업체에 맡겨야 하는데 찍는금액이 커서
사진취미에 있는 너가 한번 찍어봐라” 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몇번정도 찍었습니다 (아무런 인센티브가 없더라구요)
(심지어 회사브로셔까지 내보냈었었습니다)
캐논 600d에 10-20물려서 나름 왜곡없이 벽에 바짝붙어서 말이죠;;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이후 회사를 그만두게되고 원본은 제가 가지고 나왔습니다
얼마전 회사홈페이지보니 제 사진에 뭣도 모르는 워터마크가 찍혀있네요
아니...원본사진-수정사진은 다 있는데 회사로고워터마크도 아니고
다른 이상한 워터마크가 찍혀있어서요....
이런건 딴지걸거나 할수는 없는건가요??
https://cohabe.com/sisa/75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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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털썩;;;
회사에서 일한건 회사 소유인것 입니다,,,, 그렇니 회사에서 사진 취미로 한다는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없던 업무가 추가로 생겼던 거죠.
내부근무(디자인실-설계팀)가 없어서 좋긴 했었어요
덕분에 어떻게 찍어야하는지 알아서 좋아했었는데...
그냥 추가업무 라고 보면 되는군요 ㅠㅠ
회사일로 일한건 잊으세요... 할줄알아도 일단 모른다고해야되는게 회사일이죠
그땐 몰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