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M3와 올림 m10 mk2
두 대의 카메라로 촬영했는데요
촬영중 m10 mk2가 세번이나 뻗어서
배터리 탈착신공으로 숨통을 틔워 줬었습니다 ㅎ
Pen-F 사용할 때도 딱 한번 겪어봤었는데요
이 녀석은 첫 출사때부터 먹통이 발생하니
좀 황당하더군요 -_-;
올림푸스 바디는 필드에서 강하다고 해서
일단 믿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보급기라서 좀 다른가 싶기도 하고... ^^;
촬영모드는 M모드에서 셔터를 50~60초 정도 끊었구요
Raw + JPG mode에 NR은 OFF 상태였습니다
한번은 이해하겠는데 연달아 몇번씩 뻗어버리니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ㅎㅎ
그 중에 한번은 전원이 켜져 있음에도
LCD가 검정색으로 변해서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이런 증상 경험해 보신분 계신지요? ^^;;
일단 날씨가 좀 더 추워질 때 한번 더 촬영해보고
혹시 문제가 발생하면 다시 글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럼게시물 검색해보니 자주 발생하나 보네요 ㄷㄷㄷㄷ
셔터박스 이상이면 곤란한디... ㅠㅠㅠㅠ
om시리즈 전통 아닌가요
더 오래되면 보드까지 뻗어버리던데
셔터박스 고장 or 렌즈 보드 고장이 의심되네요
사실.. 고질증상중 하나죠..
이유가 딱히 없어서 원인도 찾기 힘든데 무조건 교체수리만 가능하다보니
비용도 꽤 많이 들지요 ㅠㅠ
올림에서 목통이라뇨... 신뢰의 올림 인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