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자연그대로의 스투키는 저렇게 생김.
오리지날 스투키를 한촉한촉 잘라서
물이나 흙에서 뿌리를 내리게 한다음 다시 심은게
흔히 보는 이렇게 생긴 스투키임
문제는
인공적으로 잘라내서 뿌리내린 스투키는 키우다보면
저렇게 옆에 새끼순이 자람
문제가 저게 그대로 크게 나두면 어미 스투키양분을 다 빨아먹어서 어미스투키 모양이 이상하게 변함
그래서 저거 보이는족족 뽑아내야됨.
이런 단점이 있으니 참고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전 키우기전까지 스투키가 원래 저렇게생긴건지 알고 그냥 삿는데
인공적ㅇ로 뿌리내린 거더군요
그리고 오리지날스투키가 더 비쌉니다. 두배이상 차이납니다 ㄷㄷ
아무튼 참고 하시라고 뻘글남겨 봅니다 ..
스투키 새끼치고 싶은데 어케해요?
저는 그냥 손으로 뽑았습니다 잡아당겨서
물은 자주 주나요??
물은 한달반정도에 한번 줍니다. 줄기에는 주면 안됩니다 뿌리에만
거의 다육이급으로 적게 줘야했네요 ㄷㄷㄷㄷㄷ
맞습니다. 그냥 선인장같은거라 보심이 ㄷㄷ
새끼를 뜯어서 다른데 심으면 되요 ㅎㅎㅎ
먹을수 있다면 정말 인기 끌겠네유.
엄청 느리게 자라서 글쎄요 ;;;;;;
집에 화분 많은데요...
스투키가 가장 키우기 어렵더라구요...
말라서 딱딱해 뒤지거나 물러터져 뒤지거나.....
이쁘고 정화식물로 인기라서 여러개 있는데..진심 키우기 어렵단 ㄷㄷㄷㄷㄷㄷㄷㄷ
이번 여름에 집에 에어컨없이 너무 더워서 그런가 하나 물러죽더라구요
쉽게 확인할수 있는게 나무젓가락으로 깊히 찔러서 수분 함유량을 체크 후 흙이 수분기가 없을때 물을 흘러내릴정도로 흠뻑 주세요. 찔끔찔끔은 안좋습니다.
더 좋은건 분갈이 한번 하면서 배수층 확실히 만들어주고 분갈이흙 만들때 배수 잘되게 해주면 좋습니다.
이게 진짜 애매한게...
물을 좀 준다싶으면 물러터져 뒤지고...
안줘서 잘 있나 싶으면 어느순간 말라뒤져있고....
후왕...ㅡ.ㅡ;; 뭘 우쩌라는건지 답이 없더라구요....
다른 화분들은 잘만 자라는데 말이죠..
원래 그렇죠 준거같아서 안주면 말라죽고 안준거같아서 주면 물마니 줬다고 죽고..
식물 키우는것도 꽤나 챙겨야 할게 많은 취미 입니다. ㅜㅜ
물러죽는거는 거의 과습이에요~
네여름에 습하고 더워서 그런거같아요 물도 안줬는데 죽더라구요
물러죽는건 과습도 있지만 환기도 중요합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들 환기 제대로 안해주면
오랫동안 함께 하기 힘들어요.
추가로 원형의 부채꼴스투키에서만 꽃대를 볼수 있습니다.
뿌리내리기한 스투키는 더이상 자라지도 않고 꽃도 볼수 없어요.
오 스투키도 꽃이 있군요
그래서 키우는게 의미가 있나 싶단... 줄기를 다 짤라박아놔서...ㅡㅡ;;;
집에 2년 잘 기르다가 얼려죽여서 다시 조금 작은걸로 사서 키우고 있긴 한데
먼저꺼 뽑고 새거 심는데 줄기 하나씩 따로따로... 뿌리도 짧고...ㅡㅡ;;;
다신 스투키 안살거란...
저거 오리지날스투키아님.... 진짜스투키는 따로있어요
사실 스투키라고 팔리는거 다 실제론 실린드리카인데...
왜 실린드리카가 스투키로 돌변한건지 의문.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하나요? 물은 얼마나 줘야하는지..
집에 있는게 점점 죽어가고있습니다ㅜ
뿌리가 약하겠네요
헐??? 짤라야 겠네요
아... 화분에 새끼 엄청 치던데 몇개 뽑아다 옮겨 심었는데 나머지는 다 내쳐야겠네요...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