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인지도도 없고 오래된 차지만..
이건 본인의 차 되겠습니다.
보시다 시피 휠하우스 부근에 감성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 저 위치는 당시 제작된 현기차의 거의 모든 차량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날 확률이 매우 높은 현상입니다.
물론 차량하부는 너무 심각해서 눈뜨고 보기 어려울 정도 입니다.
끔찍 하다는표현이 딱 어울리죠.
해당 부위를 망원으로 당겨 봤습니다.
녹이 휠아치를 따라 감성적으로 균형있는 부식상태를 보여주며 별볼일 없는 휠하우스 방음처리와 콜라보를 이루며
싸구려품질에 대한 백미를 알려주는 상황입니다.
해당 녹은 뒷쪽의 녹을 배경으로 그 고유의 색과 질감이 매우 훌륭하게 표현된거 같아 앞으로도 소장하게될 사진중의
하나가 될거 같습니다.
나중에 제 자식들에게 예전 국산차는 소비자를 이런수준으로 취급 했단다.. 라고 얘기해 줄걸 생각하니 막 가슴이 뛰고
설레네요.
저런 식으로 부식되다 보면 해당부위는 현재의 16인치 휠 대신에 20인치 이상을 낑궈도 잘들어 갈거 같습니다.
제 차의 녹을 찍다보니 감성에 젖어서 근처 항구로 가서 어두워지는 저녁바다를 찍은겁니다.
제 차의 미래처럼 좀 암울해 보이는군요.
소비자를 소비하는 제조자의 미래는 밝지 않다는걸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에 몇자쓰는데, 쓰다보니 열받네요.
저 부품 만든 회사 개발부서하고 연구소 직원들은 쪽팔린줄 알고 저 바다로 뛰어들라는 심정으로 앞으로는 잘 해보라고
사진순서 맞춰봤습니다.
강판이 문제일까 도장 과정이 문제일까..
강판이 문제입니다.
그 강판을 제작한 부품업체와 그걸 구매해서 사용한 자동차업체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현대제철 ㄱㄱㄲ
저차는 현대제철 이전.
당시 수출용은 아연용융도금강판을 사용하고 내수용은 일반강판을 사용했지요.
강판도 문제인데 더큰게 물빠짐 설계가 덜되서 그래요
그래도 다음차는 현기인가요?
네.
전 그래요.
그래야 제 주변에 이웃들이 먹고 살기도 하구요.
그래야 저도 그 덕에 먹고 살기에 그렇습니다.
아마 그럴듯..
제거 어릴적에 저희집 차도 그랬는데... 원래 그런건줄 알고 열심히 스프레이 사다 칠하던 생각이 납니다.
저거 현기차가 원가절감 하려고 소비자 사기친거기에 아무리 방청작업해도 한계가 있는겁니다.
그냥 저처럼 맘 편하게 감상하면서 타는것도 좋은 방법.. ㅠㅠ
저같은 경우도 부품에의한 고장은 그려러니 하는데.. 교체하면 되니까요.. 근데 녹은.. 정말 벗겨진걸 수리 안해서 그러는거면 할말 없는데 저렇게 멀쩡한곳에 스멀스멀 녹스는건 정말 정떨어지죠..
제가 뉴프라이드 첫차로 사서 정말 아껴가며 타다가 뒷휀다에 물집처럼 녹올라오는거 보고 정이 확 떨어졌드랬죠......
녹슨차 타는 차주들 심정은..
겨울철 염화칼슘도 한몫하죠
르노차 강추. 저희집에서 SM3, SM5 두대 굴리는데 도장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그건 인정이요.
당시 르노차 방청수준은 현기의 경우 같은 그레이드의 차량으로 흉내도 못내던거.
불소도장
볼보는 녹슨차 못봤는데
다음엔 볼보타보고싶음ㄷㄷㄷ
감성 녹차네유...
방청액 떡칠해댄다는 르노는 원가걱정 안하나?
녹안난다면서요?
집에 있는 쏘렌토 저렇게 삭았어요...참고로 혼다시빅,벤츠c클 새거로 사서 있는데 아직도 새거같음
5~6년 타고 버리라고 만드는 차를 오래타는 고갱님들 잘못입니다
ㅋㅋㅋ
정말 제 잘못같네요. ㅎ
첫 차가 뉴이엡이었는데 문콕 당한뒤 경 냅뒀더니 스믈스믈 녹슬기 시작.
녹스는게 마음에 안들어 sm7 으로 바꿨더니 이건 차 바꾸고 싶은 마음이 별로 안들어서 8년째 타고 있음. 좀 질림
중국차 타보면 이런 얘기 쏙 들어갈텐데...ㅋㅋ
중국차 새차로 5~6대 구매했었어요...
중국차는..그낭...졸 한심...ㅋㅋ
국산차와 중국차는 비교 자체를 안하는지라..
네...당연하져...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님...
바다라서 더 그렇겠어요
저래 만들어도 다 사주는데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겟슴??
최근 연식은 저부분 개선 요
다행이 요즘연식은 저런일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이상 현기차에서 차체부식은 화물차 이외엔 없을듯 합니다.
제발..
저게 최근 연식은 저부분이 개선 됐더리구요 저게 휀다 부위가 ]]철판 두장이 저 모양으로 겹쳐저 있는데 저기 틈에 물이 잘 오래 고여 있어요 그래서 부식이 일어나는데 11년식부터인가 저부분이 그냥 1자로 개선요 그래서 휀다 부식이 안일어 나죠
요즘 현기차 부식현상 때문에 현기차 안 사는 분들 많습니다. 개같이 만드는데 국산이라고 무조건 사는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적어도 정신차릴때까지는 불매가 답이라고 생각해요~
제차도 저쪽에 감성녹 생겠네유
주기적으로 왁스 한번씩만 발라주고 눈온날 하부세차만 한번씩 해주면 녹 안 생길거 같습니다만...
아님 바닷가쪽 사시나요? 그럼 더 관리를...
미국서 일본차도 독일차도 도장 벗겨지고 녹슨차 많아요.
속에서 올라와서 어쩔수 없는겁니다.
관리 아무리 잘해도 도장안에서 녹이 올라오는 원가절감에 따른 싸구려재질의 근본적 결함이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냥 현기차 니네가 이겼어.. 라고 인정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소비자가 소비되는 나라.
안쪽에서 시작되는거라 왁스랑은 별 상관이 없습니다.
차라리 데루등 탈거하면 구멍 몇개있는데 그곳에 언더코팅제나 액체 그리스 뿌려주면 효과 좀 본다고 하더라구요.
글쎄요...저도 현기차 12년째 타고 있지만 잔고장 없이 녹없이 아주 만족하고 잘 타고 있습니다. 집사람도 토요타차 타고 있지만 딱히 국산차보다 더 좋다는 생각도 안듭니다.
수입차가 무조건 좋고 국산차가 모두 안좋다는 이야긴 공감이 안가서유..
그렇다고 현기빠는 아녀유.
싼타페cm신차사서 미친듯이 관리했는데 5년차되니 휀다부식이 ..바로팔고 베라2년된중고 사서 지금 10년차인데 어느곳에도 녹이 없더군요.
차량 부식 시작되면 정이 뚝
대만분들 말이 현기차가 대만 들어왔다 육개월도 안되서 차가 다 녹이 슬어서 개선 몇번 하다 결국 포기하고 철수했다고 하던데요 ㅎㅎ
제 이전 차인 TG 도 문제는 없었는데 결정적으로 뒤 휀다에 녹 때문에 수리해 팔았죠
지금 타는 제 오피러스도 다행히 제차는 녹이 없는데
동호회 들어가보면 휀다 녹 때문에 아주 난리죠
요즘 차들은 괜찮은가 몰겠습니다
로체 고질병 ㅠㅡㅠ
불치병 맞습니다. ㅠㅠ
사시는 지역이 바닷가 근처신가요~??
염분성분 많으면 하부 돌티김등의 상처에 부식 오는건~~!!
제차는 기아 로체이노인데 8-9년 넘어가는데 도장녹은 전혀 없는데요
전 13년이 넘어서요.
사는곳이 바닷가 맞긴 한데, 저때연식은 지역불문하고 거의 저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렴하게 구입했던 것도 생각해야죠
살때는 싸게사서
좀 지나니 비쌌던 독일차들과 비교하면서 이건 어떻고 저건 저떻고 하는건 객관적이진 않은듯
폐차한 제 뉴EF가 저랬죠
감성사진 잘봤습니녹
그런 회사차 안사고 스트레스 안받고 불평안하는게 정답
근데 그러면서 또 사는게 문제
관리를 잘못하니 녹이 나죠.
제습함 좀 큰걸로 사세요. ㅋ
카니발파크 이래서구멍뽕 폐차했죠..현기 개자슥들..
현대차는 저부위에 녹이슨 차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더군요.
10년 넘으면 각오해야 하나봅니다.
저희 집에도 07년식 현기 suv 가 잇는데 엄청 짱짱한데 이제 막 녹이 피기 시작 한 곳이 1군데.
언더코팅 안했고 하부세차 초반에만 좀 하고 안함
모하비 하체부식 쩝니다. 하체 프레임 용접부위에 부식이 꽤 있습니다. 외판은 깔끔한대 쫌 아쉽네요.
한국쥐엠 올뉴마티즈도 ㅠㅠㅜ
nf소나타와 같은 증상이네요
부식이 너무 심해서 처분했습니다.
눈에보이는곳이 저러지.. 속은.. ㄷ ㄷ사고나면 아무런 역활못하고 쿠킹호일됩니다.
제조회사보다 관련법계정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법만 바꾸면 제조회사들도 따를수밖에 없지요.
포터 보시면 말도 못합니다..
저희집 포터 2대 봉고3 한대 있는데..
2년 째부터 녹이 슬금슬금 생김...
그렇다고 바닷가도 아니고. 화물 영업차가 1년에 1만키로 정도 타고 세차도 나름 자주 해주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저 부위 수리 하신적 있으신가요?
수리후 저상황이라면 수리 불량인데
2008년인가 이전의 현기차들은 아연도금강판이 아니라서 저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원가절감 하는 쓰레기들...
얼마나 더 잘 먹고 잘살려고
눈 가리고 아옹
중국을 욕할때가 아닌 국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