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마다 명절주차난으로 차세울곳이없음
어떤 아저씨는 자기차 못나간다고 경찰신고
경찰왈 사유지라 못도와준다고
소방서에 전화해서 불나면 어쩔꺼냐고 신고넣어서
소방관출동해서
차 다 치우게함
대략 이런상황의 동네입니다(노인이많음)
쌀 10키로 행사하느라 2천원 남고 파는데
옆동네 노처녀가 레이끌고와서 쌀10키로만 배달해달라고
참고로 거긴 평일에도 차댈곳이 없는동네
갖다오면 20분날림
배달금액 명시하면 야박한거 같아서
독거노인이나 몸 아프신분들만 한해서 오전에만 갖다드림
겁나 건강한 노처녀가 차끌고와서 1층살면서
쌀10키로 갖다달라하니 어이없음
차에 싣고 가심되겠네요 하니까
환불해달라며 기분나쁘다고 그냥 나가버림
앞으로 꾸준히 안오길 바랍니다
치킨도 배달비 받는시대인데
돈도안남고 졸라 무거운 쌀 생수 공짜로
갖다달라는사람이 너무 많네요
배달기준을 빡시게 만들어야 할듯
참고로 젊은사람들 기준은 무조건 인터넷 최저가 로켓배송이라
그쪽 가격에 맞춰봤자 청구할인이나 캐시백안해준다고 등돌릴듯
돈도 안남고하니
걍 어르신들 한테 잘해드려야겠습니다
오늘 역대급 매출찍어서 피곤하네요 ㄷㄷ
https://cohabe.com/sisa/756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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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진 배달 무 라고 명시해노코 하시지....그러다 손님이 소문내면 ...점점 ..힘들어집니다.
요즘은 동네 네트워크가 죽은상황이라 별타격이 없어요
아파트있는곳도 아니고 맘카페나 지역카페가 없습니다
지들이 여긴 거르고 저긴거르고 거르다보면
갈곳이 없어지니 주기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저짓을 계속해요
그냥 내 기준 세우고 하시면 좋을 듯...
경로우대가 기준입니다
오전에만요
어차피 인건비도 오르고 해서
배달 안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왜 다른 사람 입장을 생각하는 능력이 떨어지는걸까요ㄷㄷㄷ
외모비하는 절대안하고 싶은데
저러는 여자들 대부분 외모가 좀 그렇네요
차 갖고 왔으면 거기에 실어가면 되지
10킬로도 못 들어서 그러나 에휴
겁나 건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