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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여친 집앞에서 대기중입니다..

한시간 뒤에 식사하러가는데..
결혼이야기가 오가지 않을까 합니다
친구들이나 결혼한 지인들은
죽음과 결혼은 늦출수록 좋다고들 하는데..
전 어쩌면 좋을까유
1. 지금이라도 ㅌㅌ
2. 겸허한 자세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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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RoseFuneral 2018/09/23 16:59

    대개중이라시길래..요리하는중이신줄...
    화이팅하세요 긴장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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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ence_Rain. 2018/09/23 16:59

    ㅎㅎ오타였네유 긴장은 안하는데 전 이제 어쩜 좋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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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ence_Rain. 2018/09/23 17:00

    주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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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고양이 2018/09/23 16:59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ㄷㅁ 추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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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ence_Rain. 2018/09/23 17:00

    고민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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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로차빵빵차 2018/09/23 16:59

    밥은먹고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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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ence_Rain. 2018/09/23 17:00

    굿 아이디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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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자게이♥ 2018/09/23 16:59

    원래 저렇게 뭘 사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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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ence_Rain. 2018/09/23 16:59

    그래도 초대해주셨는데 예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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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o 2018/09/23 17:00

    진짜 기분이 어떨까?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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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ence_Rain. 2018/09/23 17:00

    ㄷㄷㄷ아직은 별 생각 없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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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돼지난쟁이 2018/09/23 17:00

    누가봐도 답정너인데.. 이런 글은 왜 쓰는거죠?
    저의를 알수없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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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ence_Rain. 2018/09/23 17:06

    답답해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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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돼지난쟁이 2018/09/23 17:08

    사실 하지말래도 할려고 다 준비한거면서.. 그 속엔 자랑도 있는것 같고 너무 유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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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ence_Rain. 2018/09/23 17:11

    자랑은 없습니다만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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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ence_Rain. 2018/09/23 17:06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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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菩提行論 2018/09/23 17:01

    속은 비우고 가세요.
    육해공 다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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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로이스 2018/09/23 17:08

    보자기하구, 쇼핑백 속에 뭐 들어있나요?? ㅠㅠ
    저는 언제쯤이면 저렇게 될까요.. 월 180받으면서 일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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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otoB 2018/09/23 17:08

    친구들이나 결혼한 지인들의 조언을 존중하세요~ 좋은 친구를 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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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버6 2018/09/23 17:11

    경험자로서 안쓰럽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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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용이~ 2018/09/23 17:12

    결혼 안할거라면 모르겠는데
    할거라면 늦추는거 바보입니다.
    하루라도 빨리하시는게 모든면에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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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s.™ 2018/09/23 17:12

    연애만하세요 뭐하러 결혼을 하나요 스스로 무덤을 파는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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