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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 어찌보면 영양제 먹여서 강제로 펌핑시킨 닭 머리 자르고 기계들어가면 털 뽑히고 뜨거운 기름에 들어갔다가 몸에 가지각색의 양년바르고 죄책감을 덜기위해 술과 함께 먹죠
죄책감을 덜기 위한다는건 합리화된 말이고 치킨 먹는거ㅜ엄마한테 들켰을 때 심심미약 상태였다고 변명하기 위한 수단이죠
쥐새끼들이나 처 잡아먹지 진짜 뭐하는짓이야.
지들은 익사시켜서 통째로 먹으면서
개고기가지고 한국만 미개인취급이냐?
우리가 미개한거면 지들은 싸패야?
출처 '피키케스트'는 어디로 갔소?
http://khariles.tistory.com/198
오르톨랑(Ortolan)
1. 살아있는 오르톨랑촉새를 산채로 잡은 후 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상자에 가둬두고 수수, 포도, 무화과 등을 먹여 살찌움
2. 그 과정에서 새가 앞을 보지 않고 오로지 먹기만 하게끔 눈을 뽑기도 해서 한달동안 살을 통통하게 찌움
3. 살 오른 새를 브랜디의 일종인 아르마냑에 산 채로 담가 익사시켜버림.
4. 이후 6~8분간 오븐에 구워내면 끝임
맛은 가히 '신의 음식'에 비견될 만큼 맛있다고 함. 오르톨랑을 먹을 때는 새의 머리만 남긴 채 통째로 입에 넣는데, 입안에서 천천히 뼈와 근육, 내장을 씹는 맛을 즐기며, 특히 "산 채로 익사"되었기 때문에 폐와 입에 가득찬 브랜디의 달콤함이 그렇게 기가 막힐 수 없다고 함.
오죽하면 자기들도 이 요리가 너무 잔인하다는 것을 알긴 했는지, 이 요리를 먹을 때면 자신들이 먹는 모습이 신에게 보여져 신의 분노를 사는 게 무서워서 반드시 힌 천을 뒤집어쓰고 먹을 정도.
현재는 오르톨랑촉새의 개채 수가 줄어들고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먹어야 하냐?' 라는 여론에 의해 금지되었는데 최근 일부 원로 요리사들 사이에서 다시 이 요리를 허용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함
저러면서 쥐시키는 불쌍하다고 죽이지 말라함...
참 대단한 나라임 ㅋㅋ
쥐도 보호해야한다고 같이 잔디밭에 뒹구는 인간들이 왜 저런 요리는 포기못함?
프랑스인들은 진짜 한국 중국 비난할 자격이 없다..
제주에 가면 돼지새끼회라는 음식이 있습니다
설명할려니 너무 잔인해서...
https://namu.wiki/w/애저회
천상의 맛 천상의 맛 하니깐 저렇게 잔인하게 만드는걸 알면서도 궁금하긴 하네요..
쥐를 잡아다가 산해진미를 먹여서 살찌우고
브랜디에 익사시켜서 통째로 구워먹었으면 흑사병 안걸렸겠네
18세기 중반까지
궁에서조차 변변한 테이블 웨어도 없었고,
특별히 '커틀러리'라는 개념도 신통치 않았죠.
병인양요때 유독 책을 많이 털어갔던 건,
프랑스가 얼마나 선진문화에 목이 말랐던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던 방증이 아닐 수 없죠.
de Troy의 '굴 점심'중의 부분 확대.
테이블위에 중국 자기가 주로 보이죠.
쥐 잡아서 중국에나 수출했으면 흑사병 걸렸겠냐.
근데 저걸 너무 비싸게 파는구만. 딱봐도 닭 맛일거 같은데.
애초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근데 우리도 할 말 없는 게.. 살아있는 게 손질해서 간장에 재어 놓고 먹잖아요. 외국인들은 잔인하다고 경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