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만 해도 좀 거부감은 있을지언정 그냥 목사들도 좋은 일 하는 사람들이고 생각하면서 그냥저냥 교회 다니고 있었는데(사는 곳이 교회 안다니면 외톨이 각인 곳이라)...
어느날 어떤 젊은 목사가 부임해와서는 반복해서 하는말이 "인본주의 때문에 하나님 왕국이 무너진다. 인본주의를 그만두고 신본주의(?)로 가야한다"
...??
이슬람 국가같은 제정일치 미친사회로 가고 싶은건가?
Ps. 그 목사 세월호땐가? 한창 언론이 박503 물어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있을 시절에 "기자들이 참 너무하다. 우리 박근혜 누님 눈물 흘리시던데 좀 닦아드리고 싶다(......)라고도 함.
시발ㅋㅋㅋㅋ
그런 사람들 키워내는게 한국 개신교라고 생각하니 정이 뚝 떨어짐.
교회에선 걍 하나님 팔아 비지니스만 할것이지.
왜 정치질 까지해서..
난 미술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였는데
CCC동아리에 다니고있었음 (기독교 동아리)
그렇게 대학생활중에 우리학교에 그림전시회 홍보가 왔음
홍보를 동아리건물 정문에 했었는데 천년화라는거였음
색소가 포함된 돌가루로 그림을 그리는건데 말그대로 천년을 유지할수있다고해서 천년화
사실 예전에 천년화 전시회도 가봤거든 예수라던가 천사라던가 기독교적인 요소가 많다고는 느꼈고
그런데 동아리 건물이다보니 내가 천년화 홍보하시는분이랑 대화하는걸 같은동아리 사람이 봤음
난 진짜 아무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거든 그런데? 오더니 동아리사람이 막 시비거는거임
싸우는거 듣고 어이터지는게 이단이라 부르더라고?
씨1바 니가믿는 예수랑 저사람이 믿는 예수랑 동명이인이라도 되냐?
그뒤로 CCC정 떨어져서 그만뒀는데 지금생각해도 존나 어이 없음/
그래야지 더 많은 비지니스를 할수 있거든
근데 진짜 기독교가 결국은 우리나라에서 배척될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가 저거임.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지네들이 권력잡고싶다 이거거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탄생 부터가 누구 덕분이다? ㅋㅋㅋ
뭐, 어차피 이승만 당시부터 독재옹호와 친미반공의 성향을 강하게 띄고 활동하던게 우리나라 개신교 쪽이었음.
교회에선 걍 하나님 팔아 비지니스만 할것이지.
왜 정치질 까지해서..
그래야지 더 많은 비지니스를 할수 있거든
신도들의 표라는 권력이 있는데, 정치도 주무르고 싶고 그르겠지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390199
올해는 종교인도 정식으로 소득세를 내는 첫해입니다. 1968년 국세청이 처음 추진했다가 종교계 반발에 부딪혀 무산된 뒤 47년 만입니다...
원천적으로 차단? 올해부터 시행됐는데?
정보를 업데이트 하지 못했군 미안하게 됐다
지금 개신교 뿌리도 박정희의 손길이 닿음
웃긴건 박정희는 불교신자;;
시발?!
(주)예수
난 미술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였는데
CCC동아리에 다니고있었음 (기독교 동아리)
그렇게 대학생활중에 우리학교에 그림전시회 홍보가 왔음
홍보를 동아리건물 정문에 했었는데 천년화라는거였음
색소가 포함된 돌가루로 그림을 그리는건데 말그대로 천년을 유지할수있다고해서 천년화
사실 예전에 천년화 전시회도 가봤거든 예수라던가 천사라던가 기독교적인 요소가 많다고는 느꼈고
그런데 동아리 건물이다보니 내가 천년화 홍보하시는분이랑 대화하는걸 같은동아리 사람이 봤음
난 진짜 아무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거든 그런데? 오더니 동아리사람이 막 시비거는거임
싸우는거 듣고 어이터지는게 이단이라 부르더라고?
씨1바 니가믿는 예수랑 저사람이 믿는 예수랑 동명이인이라도 되냐?
그뒤로 CCC정 떨어져서 그만뒀는데 지금생각해도 존나 어이 없음/
중간에 무슨 이유로 싸우는지는 알려줘
근데 진짜 기독교가 결국은 우리나라에서 배척될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가 저거임.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지네들이 권력잡고싶다 이거거든.
그러다보니 얘네들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민주주의는 은근슬쩍 부정하고 전제군주제는 호의적인 뉘앙스인 경우가 많음.
만났던 친구들 중에서 독실한 신자인 애들은 하나같이 착함.
그래서 교회는 교인들과 별계로 친목단체구나 생각하기로 함.
별개
독실한 목사딸친구가
교회재산으로 탈세하고 생보자등록해서 세금타먹던거 보고 개신교랑 영영손절했다
진짜 개Jot같은게 뭐냐면 성경을 보면 힘없고 약한사람에게 잘해주는것이 예수와 야훼에게 하는것과 같과 같다고 나와있음 그런데 개1독새끼들은 그런건 쌩까고 힘없고 약한사람들 등쳐먹는데 혈안이 되있고 못하면 병1신 취급하지
목사들중 좀 야심이 있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좀 주류쪽으로 끼고 싶다고 해야하나, 하여간 그런 타입의 목사들은 주 신도층인 노인,장년층들 설교시간에 자기가 잘하고 전공한 신학 관련 이야기보다, 자기가 곁핧기로 배우고 비전공인 정치,군사,경제,안보 문제를 자꾸 이야기함. 물론 현실얘기에 어느정도 접목을 시키는건 모르겠는데 하다보면 이게 목사인지 평론가인지 헷갈린다 ㅋㅋ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탄생 부터가 누구 덕분이다? ㅋㅋㅋ
뭐, 어차피 이승만 당시부터 독재옹호와 친미반공의 성향을 강하게 띄고 활동하던게 우리나라 개신교 쪽이었음.
웃긴건 박정희도 박근혜도 독실한 불교신자임 ㅋㅋㅋ
그러니까 그들 스스로가 셀프 이단인 거지. ㅋㅋㅋ
교회 쳐믿느니 박용만하고 이재용을 믿어라 ㅋㅋㅋ
분기마다 두산우 삼성우 배당금 잘받고있습니다ㅎㅎ
원래 기독교 우파가 그런데 그걸 지지율 때문에 쥐닭이 정치세력화 해서 키움.
이런 목사도 있고 저런 목사도 있는 거지
도시랑 시골이랑 엄청나게 다르기도 하고
갑자기 나쁜 목사를 만난다고 해서 원래 알았던 다른 착한 목사가 죽어 버리는 것도 아니잖
모든 것엔 양면성이 존재함
근데 비율이 넘사벽으로 차이나는 시점에서 그 양면성이란게 있다고 봐야하는지는 생각해봐야됨. 긍정적인 사례가 쥐꼬리만한데 그걸로 양면성 운운하면서 반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우기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반수를 차지하지는 않을 수도 있고 반수가 아니게 보일 수 밖에 없기도 함 이미지 개차반인 건 인정함
하지만 그렇다고 신실하고 인간성과 진실성이 있는 목사들은 적을지언정 존재한다는 거임
그러니까 존재하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고. 비율이 문제인거지. 언제나 그렇지만 많은쪽이 인정되는거고 극소수는 예외로 따로두는게 법칙임. 긍정사례가 반수이상이 못되면 개신교는 결국 근본적으로 문제집단이고 극소수 긍정적인 예외사례가 있을 뿐이라는 법칙의 증명밖에 안되는거야. 이해가 힘들다면 가챠게임을 생각해보렴. 그 거지같은 확률에 뽑히기는 하니까 갓겜이라고 하디? 보통 죶망겜이라고하지...
듣고 보니 그러네
씨2발ㅈ망겜
아 내가 하려던 말이 뭔지 생각낫다
극소수의 좋은 목사들이 존재하는데 그들이 대다수의 쓰레기 목사들에 의해 욕먹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게 내 생각이엇음
난 전체 비율이나 실질적인 면은 관심이 없엇던 것
그렇지. 좋은일 하는사람까지 욕할수는 없지. 근데 욕하는 사람도 보통 그런사람까지 싸잡아 욕하지는 않지. 그리고 그런사람 있다고 시스템 자체를 비호하거나 욕먹을 새끼들까지 싸잡이 실드칠 수는 없지.
ㅇㅇ 근데 내 첫 말은 전체를 실드치는 것 같은 뉘앙스가 잇엇음을 ㅇㅈ함
진짜 순수신도면 정치색 가지면 안돼요...
나는 세월호때 왜 가난뱅이들이 배타고 가서 그런 사단을 일으키냐 할때 신앙 완전히.접었음
나 인도에 선교사로 갔을때 거기 한인교회 목사 하루에 지 계좌로 1500만원씩 넣더라..그거 돈관리 하던 전도사가 내친구라 들었음
중세 가톨릭 십일조 까던 놈들이 가톨릭보다 더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냐
박근혜 이후에 개신교 신자 뚝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