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해외여행 가는 사람은 부럽네요.
명절이라 가족끼리 모이는건 좋지만 자기자식자랑, 무의미한 대화, 몇푼안하는 재산문제로 다툼, 명절때 안오는 구성원들에 대한 핀잔...
명절끝나면 와이프와 싸우거나 눈치보는 일만 남았네요.
90대 할머니와 곧 70이 되시는 저희 어머니가 고부간의 갈등을 아직 드러내며 제 와이프 앞에서 다투시는 모습을 보니 내년에는 진심 안내려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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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 내려오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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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추석 둘 중 한 번은 그냥 집에서 쉬었으면 함.
내려갈지...고민중입니다~
명절 없어졌음 좋겠어요
명절 없어지길 바랍니다....
저흰 일본에 놀러왔는데 추석다음날 와이프만 중국 상하이에 있는 친정보내고 전 쉬어요
저흰 저로인해 강제해산상태임 ㅠㅠ
미안해요
사는게 거반 차이없습니다
다들 이러고 살아갑니다
부모님 살아실때 한번이라더 더 뵈세요 다들&나도!
삶이 전원일기에요
부모님이 살아계셔봐야 얼마나 계신다고 힘든건 알지만 조금만더 고생하셔요ㅠ지금 세대가 애매한것들이 많네요ㅜ
나중에 돌아가시면 가끔 생각은 나더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