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55914
임신한 아내가 차려준 밥상
.
.
.
- 북한내 핸드폰 600만대 ㄷㄷㄷㄷ [7]
- 성게탈퇴합니다 | 2018/09/23 07:29 | 2995
- 자게이 아침식사 [10]
- Lv.7미르아이 | 2018/09/23 07:16 | 4790
- 용돈모아서 3DS 사는 만화.JPG [19]
- 율리시스 | 2018/09/23 07:11 | 2057
- 8살 아들하고 단둘이 해외여행 [11]
- ★딴지★ | 2018/09/23 07:10 | 5121
- 길 막히기 시작하네욤...ㄷㄷ [13]
- [⊙_⊙]미디디-* | 2018/09/23 07:06 | 5913
- 지뢰제거?? 이거 좀 불안하네요 [14]
- JEIBRAIN | 2018/09/23 06:55 | 5909
- 난독증 甲.JPG [8]
- 사건번호2016헌나1 | 2018/09/23 06:55 | 4107
- 타x어 뱅x 사기치는 업체 (악덕업체) [0]
- 로드레이서 | 2018/09/23 06:53 | 1630
- 뒤에서 받아도 정상참작 각? [10]
- 오늘부터가자 | 2018/09/23 06:52 | 5263
- 음주운전 신고했는데 문의여... [9]
- 그짤핥고싶다잉 | 2018/09/23 06:45 | 2552
- 임신한 아내가 차려준 밥상 [45]
- 사건번호2016헌나1 | 2018/09/23 06:45 | 5149
- 아방은 세계공통 양카인가유? [10]
- 낮술하고술취하神허깨비 | 2018/09/23 06:43 | 3921
- 후기와이프랑 딸래미 여행가고 혼밥.jpg [29]
- 다시비상 | 2018/09/23 06:41 | 4815
- 블라인드3번째 4번째 올림 [0]
- 김군입니다 | 2018/09/23 06:29 | 5029
- 앗싸리 혼자 살면 한달 100만원이믄 충분합니디 [18]
- 돌아온윙데쑤 | 2018/09/23 06:25 | 4304
아직 굶기전인듯 ㅋ
정신챙기세요
사위란 놈이 내딸 임신해서 밥달라카면 그놈 참 이쁠까요?
울엄마는 며느리 욕하던만요
엄마테 일럴뿌리세요
어차피 임신 안해도 저럼
복에겨웠네
잘 차려줬구만. 배가 불렀어 ㅋㅋㅋ
생각이 없는 놈들도 결혼하는게 불공평함
임신+일+남편밥상 차려줬는데.. 남편이 지랄...
저런것도 결혼을 하는데 난 저새끼보다 못한건가.ㄷㄷ
안차려주는 사람도 많음. 그래도 성의가 있네.
임신한 몸으로 이정도면 진수정찬이지 ㄷㄷㄷㄷㄷ 남자세끼기가 배가 처 불렀넹 ㅋ
남편이 뭐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시는지 직업이 궁금해 지는 글
이 와중에, 맛있겠다. 복에 겨워서...
세상 또라이 많네
나가면 얼마나 먹을게 많은데..
저정도면 훌륭한데...김치도 구웠네요 ㅎㅎ
우리집은 알아서 차려먹어야 하고 설겆이 안 하면 혼납니다.
감히? (주어는 남자)
남자란 ㄴ 정말 욕나옴 마눌님 모시고 살면서 배나오고 막달이먼 숨도 차고 몸도 편히 못 쉴텐데 저래 차려줌 감지덕지해야지 나중 늙고 힘없고 돈없음 집밖 내 좆길려고 ㅠㅠ 페미도 문제지만 생각이 골밖으로 나온 놈도 문제고
와이프만 배가 부른게아니라, 님편도 배가 불렀네
남은밥 냉동실에 얼려 놓았던거 꺼내서 전자렌지 돌린건가?
밥을 밀폐용기에 담아주고 설거지하나 밥그릇에 담아주고 설거지하나
그릇하나 닦는건 똑같을테니 전기밥솥에 있던 밥이면 밀폐용기에 담아주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다이어트 식판이 문제라기 보다는 너무 성의가 없는...
그러니까 사진에 표현되지 않은 무언가가 있었을거 같음.
성의를 여자가 표해야 하는 이유도 없는데 성의 따질 상황인가요?
..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부부사이에 가능한 모든 배려와 성의를 다하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위해 밥차려 바치는 성의와 배려를 보였어야죠. 상차림 투정할게 아니라
남편이 그런 성의와 배려를 보였으면 좋았겠죠.
어쩌면 이미 그렇게 했었는지도 모르고 어쩌면 전혀 안했던 사람인지도 모르지만
선후를 따지자는게 아니라
사진만보고 짐작해야하는 제 3자 입장에서 사진에 드러나지 않은 다른게 있었을거 같다는 생각을 얘기한것 뿐입니다.
고기는 남자가 굽는거 아닌가요? 기름튀고 건강에도 안좋은데 임신한 부인님한테 감사는 못할 망정 반찬투정이라니
한달에 1억씩 버는듯
엄마랑 살아야쥬.
아내가 임신한 몸으로 밥 차린다고 고생했으니 남편이 설거지라도 하면 좋을텐데 남편이 그런 정신상태는 아닌가 보네요..
젤 중요한 기름장과 쌈장이 빠졌... ㄷㄷㄷ 아님닏ㄷㄷㄷㄷㄷ
밥도 식판에 주지....
평소에 설겆이도 하고 도와주는 남편이 이니라는 얘기죠.
보통 아무리 어이없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뭔가 특별한 사연이 있겠지'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부장한테 싸대기라도 맞았을지도 모른다' 등등이요.
근데 저건 어떻게 생각해도 쉴드가 안되네요..ㄷㄷ
글이 다분이 본인 유리하게 쓴건지도...
대개의 경우 평소 꾹꾹~ 참다가 한계 다다르면 좀 어이 없는 문제로 폭발함
아니라면 남편이 문제겠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임신 + 맞벌이 + 밥차려줌 인데
이걸 반찬투정 하는게...
평소 다른 문제가 있었으면 그 건으로 해결해야지요.
아니 그리고
일단 상차림 투정이란거 부터 허허허
전업주부도 아니고... 허허허
아들로 호광하면서 자랐나 봅니다.
그래도 밥은 얻어먹고 다니네
임신에 맞벌이 여자 많이 힘들죠
지가 차려 바쳐야지 신랑놈
남초싸이트에서 까이는 남자놈은 노답인 거임
저런 인간이 번식은 또 잘함
임신 마눌 속안좋아서 집에 오면 과일만 먹고 누워만 있어서 집에 오면 바로 솜씨없지만 이거저거 만들어서 같이 맥이고 치오고 정리까지 다하며 수발했는데 그덕인지 애도 건강하고 집에 오면 밥바로 먹게끔 차려 놉니다.
지금 잘해놔야 나처럼 저녁밥이라도 먹지.
임신한 아내가 차린 밥상을가지고 지랄한 남편은 잘못이고
그나저나 댓글들보니 우리나라 남편들 참 불쌍하네요ㅠㅠ
먹는걸 다행으로 알아야한다는 분위기가 태반...
하긴 임신도 안하고 전업주부인데도 밥 안차려주면서 돈못벌어옷다고 구박하는 그런 잡것들도 많은 세상이라 안타깝네요.
오늘 와이프한테 잘해줘야지 ㅠㅠ
이렇게 차려준게 처음이라는 가정하에... (아내가 식모도 아니지만...)
배가 부른건 임식한 아내가 아니라
남푠색히인듯 ㅋㅋㅋ
비오는날 먼지나게 패주고싶다
회사동료 업무 압축해서 후다닥 처리하고 일찍 들어가
청소 빨래 밥 다해서 갖다 바치던데.....
그 친구 덕분에 여자가 임신했을때
왜 힘들어 하는지 골고루 알게 되었네요
10개월 동안 너무 힘든과정이더라고요
전업주부면 조금 성의없다고 할수 있겠지만
맞벌이 하면서 임산부가 이정도 해줬으면
고마워 해야지 진짜 나쁜새키네
이런글보면 자괴감이 ㅠㅠ
저런분도 저러한대접받는데
난 전생에 운석이었을거야 분명
불만이면 본인이 요리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