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가면 두번 본다는 날씨...그래서 백두산.
저 풍경은 실제로 보면...사진이랑은 비교가 안되는 초현실감이 있어서 정말 민족의 명산이란 느낌이 듭니다.
제가 이 풍경에 취해서 소주만 몇병을 먹었는지...하나도 취하지 않고, 평생 먹은 소주중 제일 달콤하더군요.내려오며 아쉬움에 몇번이나 뒤돌아 보았던가...
저 건너편 장군봉을 망원경으로 보며,언젠가 꼭 반대편으로 가보고 싶다했는데...문재인 대통령이 이렇게 가실거라곤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역사의 죄인들이 흔들더라도 늘 버티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런 역사의 한가운데를 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2년 월드컵처럼 이 순간들을 후대에 증언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올~
cg같아요
와우 날씨가 정말.. 땡 잡으셨네요 ㅎㅎ
진짜 CG같은데...스케일이 압도적으로 커서....현기증이 납니다. 빨리 북쪽에서도 가보고 싶네요.....
와 정말 멋있네요
트럼프 트위터로만 나불거리지 말고 정은이가 믿고 행동에 옮길수 있게 대국답게 통크게 결단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꼭 북녘땅을 통해서 천지 가고 싶습니다.
초록빛이 곁들여 지니 더 환상이네요.
캬
딴지는 아닌데.. 민족의 명산이 아니라 영산입니다. 영험한 산이라는 의미로요.
와..
달력인줄
와. 김영철 말에 따르면 진정한 백두산의 주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