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에서 흔히 있는 문제랑 같은거임. 귀신들린 집인거 알아도 여기 이사오는데 돈 다써서 이사못간다고 귀신한테 당하는걸 택하잖아 ㅋㅋㅋ
뒤로돌기2018/09/23 01:37
할아버지댁에 10년전쯤에 원자력 발전소 생겼는데 그동안 할아버지 친구분들 절반이 넘게 암으로 돌아가셨음
유_게이2018/09/23 01:38
인싸는 초인이구나
그린버그2018/09/23 01:40
많이들 드시고 만수무강하세요 ㅋㅋ
시로명운2018/09/23 01:44
아까 비슷한 글에서 말한적이 있지만, 가혹한 진실보다는 달콤한 거짓에 더 기대는게 사람의 심리임.
커피원두2018/09/23 01:45
우리랑 다르게 쟤네한텐 현실임 그래서 안전하다고 합리화하고 살아야됨 아니면 정신이 못버팀
커피원두2018/09/23 01:46
일본에서도 관서나 오키나와 같은데선 저렇게 생각안함
안이랑2018/09/23 01:45
방사능 보다 무서운 게 돈이지.
피카츄라이츄팜2018/09/23 01:46
문제는 위험한 걸 안다는 우리나라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일본 여행을 아무렇지 않게 다닌다는 거. 도쿄도 수치 높은 곳 꽤 되더만...
Tiger Voraus2018/09/23 01:47
그럼 청와대에 말해 ㅋㅋㅋ
피카츄라이츄팜2018/09/23 01:48
뭔 소리야. 본문이 일본 교육수준 떨어져서 저러고 있다는 소린데.
피카츄라이츄팜2018/09/23 01:48
딱히 교육수준이고 뭐고 할 거 없이 즉각 눈에 보이는 피해도 없고, 어느 국가든 쉬쉬하는 건 똑같으니
국민들도 별 신경 안 쓴다는 이야기 하려는 건데.
Tiger Voraus2018/09/23 01:49
너야 말로 먼소리냐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행 많이 자주 간대매 한국 관광객 이야기인데 왜 일본교육이 왜 티어나와 ㅋㅋㅋ
피카츄라이츄팜2018/09/23 01:50
자꾸 뭐라는 거야.
Tiger Voraus2018/09/23 01:51
난독증이냐?
"문제는 위험한 걸 안다는 우리나라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일본 여행을 아무렇지 않게 다닌다는 거. 도쿄도 수치 높은 곳 꽤 되더만..."
이글에 왜 일본 교육이 왜 튀어나와 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이랑 일본 교육이랑 먼상관 관계야 우리가 일본 교육받냐?
피카츄라이츄팜2018/09/23 02:01
아니 비단 일본교육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고.
이 글에서 말하는 게 일본 애들은 방사능이 얼마나 위험한 지 잘 모른다는 거고 그게 우습다는 건데
딱히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잘 아는 건 아니라고.
'위험한 걸 안다는 우리나라 사람들' 이라고 쓴 건 이 글이 일본 놈들만 모른다는 늬앙스라서고.
우리나라고 일본이고 미국이고 아니 그냥 국제사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것 같음.
충분히 압박 들어가야 할 방사능 폐수 문제도 딱히 소리높여 말하는 국가 없는 거 보면.
국가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니 국민들이야 당연히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거고
503부터 시작해서 아직도 일본에서 수입해들여오는 것 봐. UN이던가 그쪽에서도 압박 가하니 안 살 수도 없다고 그러던데...
ㅈ나 위험한거 알지만
어디 갈 데도 없기때문에 자기 합리화 하면서 사는 사람들 많을걸..
전후자보다는 정말 후쿠시마가 ㅈ됫다한들 저 ㅈ같은 시골에서 생계를 이어가던 주민들 입장에선 무엇하나 할수있는 대책안이없음
걍 살아야됨
어짜피 살아야하는거 저렇게 멘탈잡고 아엠파인땡큐 외치면서 버티는거임
그래도 등신같은건 변함없지만 안타까움도 들지
저거 사실 일본인들은 방사능에 강해서 그럼 ㅋ
심지어 이것도 몇 년전 것
착한건지 등신같은건지 정부말 참 잘믿어
분명 후자겠지?
심지어 이것도 몇 년전 것
구한말 일본국민들이 저러지않았나
ㅈ나 위험한거 알지만
어디 갈 데도 없기때문에 자기 합리화 하면서 사는 사람들 많을걸..
솔직히 후쿠시마 사는사람들 중에는 여러가지 여건때문에 떠나고싶어도 못 떠나는 사람 많을걸...
착한건지 등신같은건지 정부말 참 잘믿어
분명 후자겠지?
전후자보다는 정말 후쿠시마가 ㅈ됫다한들 저 ㅈ같은 시골에서 생계를 이어가던 주민들 입장에선 무엇하나 할수있는 대책안이없음
걍 살아야됨
어짜피 살아야하는거 저렇게 멘탈잡고 아엠파인땡큐 외치면서 버티는거임
그래도 등신같은건 변함없지만 안타까움도 들지
타지인은 자기일 아니니 크게 관심없어하고 후쿠시마 피해자들은 타지가면 왕따당하고 정부에선 후쿠시마가 안전해졌으니 돌아가라고 하는 현실...
원래 빡대가리들은 남이 경고를 하던 주의를 주던 지 꼴리는데로 함
저거 사실 일본인들은 방사능에 강해서 그럼 ㅋ
영국에서 광우병 당시 한 나이든 시민의 인터뷰가 생각남.
완전 이기주의의 끝판이였음.
나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때문에 광우병 소기를 먹겠다고,
젊은 친구들의 안타까운 일은 나와 상과없다는 식으로 인터뷰.
이건 교육수준이랑 딱히 관련없는듯
어딜가도 저렇게 살사람은 저렇게 살아
태풍경고왔는데 기어코 계곡 쳐놀러가서 실종되는 인간들 올해도 나왔지?
같은놈들이야
가지말라고 그렇게 경고 문자도 폰으로 강제로 울리게해서 보내고 뉴스도 보내고 예보에
심지어 하늘만봐도 날씨 개같을거 아는데
기어코 쳐놀러가서 뒤지고 소방대원들도 목숨걸게 만듬
이게정답인듯ㅋ
인권이 개차반이라 취급되던 소련에서도 인근 주민들 수만명을 모두 대피시켰음
역시 개돼지의 나라야!
전세계에서 위험하다고하는데도 지들 나라에선 괜찮다고함ㅋㅋㅋㅋㅋ
시민:지금 이내용으로 국민들을 속이라는건가요!!?
정부:(돈가방을 보여주며)
시민: 스텐바이 オッケー
돈이라도 주면 다행이지
??? : 예방접종 두방 맞아서 괜찮아요
공포영화에서 흔히 있는 문제랑 같은거임. 귀신들린 집인거 알아도 여기 이사오는데 돈 다써서 이사못간다고 귀신한테 당하는걸 택하잖아 ㅋㅋㅋ
할아버지댁에 10년전쯤에 원자력 발전소 생겼는데 그동안 할아버지 친구분들 절반이 넘게 암으로 돌아가셨음
인싸는 초인이구나
많이들 드시고 만수무강하세요 ㅋㅋ
아까 비슷한 글에서 말한적이 있지만, 가혹한 진실보다는 달콤한 거짓에 더 기대는게 사람의 심리임.
우리랑 다르게 쟤네한텐 현실임 그래서 안전하다고 합리화하고 살아야됨 아니면 정신이 못버팀
일본에서도 관서나 오키나와 같은데선 저렇게 생각안함
방사능 보다 무서운 게 돈이지.
문제는 위험한 걸 안다는 우리나라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일본 여행을 아무렇지 않게 다닌다는 거. 도쿄도 수치 높은 곳 꽤 되더만...
그럼 청와대에 말해 ㅋㅋㅋ
뭔 소리야. 본문이 일본 교육수준 떨어져서 저러고 있다는 소린데.
딱히 교육수준이고 뭐고 할 거 없이 즉각 눈에 보이는 피해도 없고, 어느 국가든 쉬쉬하는 건 똑같으니
국민들도 별 신경 안 쓴다는 이야기 하려는 건데.
너야 말로 먼소리냐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행 많이 자주 간대매 한국 관광객 이야기인데 왜 일본교육이 왜 티어나와 ㅋㅋㅋ
자꾸 뭐라는 거야.
난독증이냐?
"문제는 위험한 걸 안다는 우리나라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일본 여행을 아무렇지 않게 다닌다는 거. 도쿄도 수치 높은 곳 꽤 되더만..."
이글에 왜 일본 교육이 왜 튀어나와 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이랑 일본 교육이랑 먼상관 관계야 우리가 일본 교육받냐?
아니 비단 일본교육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고.
이 글에서 말하는 게 일본 애들은 방사능이 얼마나 위험한 지 잘 모른다는 거고 그게 우습다는 건데
딱히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잘 아는 건 아니라고.
'위험한 걸 안다는 우리나라 사람들' 이라고 쓴 건 이 글이 일본 놈들만 모른다는 늬앙스라서고.
우리나라고 일본이고 미국이고 아니 그냥 국제사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것 같음.
충분히 압박 들어가야 할 방사능 폐수 문제도 딱히 소리높여 말하는 국가 없는 거 보면.
국가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니 국민들이야 당연히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거고
503부터 시작해서 아직도 일본에서 수입해들여오는 것 봐. UN이던가 그쪽에서도 압박 가하니 안 살 수도 없다고 그러던데...
어째서 나이든 아재들 머리가 더세련됐냐
막부시대부터 얘네들 저런거하나는 잘지키는거같음. 윗사람들이 정치하고 아랫것들은 이유야 어찌됐든 잘따르고..... 요즘 시대까지 저런사람있는거보면 대단하다고해야되나
센다이 주변에 멋있는 해변이 많았고 좋은 해안도로도 많앗는데 이제 내가 죽기 전까진 못간다는게 정말 아쉬움. 태평양을 끼고 달리는게 정말 기분 좋았는데
안타까울 따름
러시아 체르노빌보다 더한게 후쿠시마인데
섬나라라 탈주 못해서 사는거지 머
근데 굳이 지금 일본가서 살겠다는 사람들 있다는게 함정. 일본에 전부터 살고 있던 한국사람들 제외.
딱히 일본 이야기만이 아니라. 어디서나 물러날 곳이 없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계속 살아야 하니까.
그런데 이러면 일본여행은 가면 안되는거냐
솔직히 이해는 가는게 저렇게 생각 안하는 사는게 불가능하지...
내가 살던 지역에 역병 퍼졌다고 잠깐이면 모르지만 아예 버리고 다른데서 살 수 있는게 쉽지 않다
뮤턴트 한마리쯤은 생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