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고래는 잠을 자고 있다.
보통 고래의 수면 시간은 약 8시간인데, 자고 있다고 해서 꼼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수면 위로 올라가 숨도 쉬어야 하고, 깊은 잠에 빠져들면 심해로 가라앉을 수 있다.
또한 혹시 모를 위협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하기 때문에 얕은 수면인 '가수면 상태'로 잠을 자야 한다.
신기한 점은 고래가 가수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두 쪽의 뇌를 따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한쪽 뇌가 가수면 상태로 잠을 자고 있으면 다른 한쪽 뇌가 깨어 있어 가볍게 수영을 하거나 수면 위로 올라 숨을 쉬기도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깨어 있던 뇌가 잠을 자고, 잠을 자던 뇌가 의식 상태로 돌아오면서 '교대'로 수면을 취한다.
이로 인해 고래는 잠을 자면서도 약간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포식자에게 "나는 잠을 자고 있지 않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효과도 있다.
해양생물 전문가들은 "잠을 자면서 양쪽 뇌를 따로 사용하는 동물은 극히 드물다. 고래의 지능 수준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전했다.
아빠안잔다 같은건가
뭐어? 잠 자러 퇴근한다고? 반만 자고 일하라고!
안 돼 그런 끔찍한 능력이 존재해선 안 돼...;;;
잠자면서도 부려먹혀지게 된다...
+채널돌리지마라
두뇌를 반만 재울수 있는 능력이 사람에게도 있었으면 지금 과학기술은 더 진보했을듯
아빠안잔다 같은건가
+채널돌리지마라
비유 개굿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뇌를 반만 재울수 있는 능력이 사람에게도 있었으면 지금 과학기술은 더 진보했을듯
뭐어? 잠 자러 퇴근한다고? 반만 자고 일하라고!
안 돼 그런 끔찍한 능력이 존재해선 안 돼...;;;
잠자면서도 부려먹혀지게 된다...
사장 : 너 뇌 반만 자고 일해라.
뇌 반 자니까 급여는 절반만 줄거야.
그랬으면 하루 정규 근무시간이 8시간 근무가 아니라 16시간 근무가 되었을거야.
그리고 실제로는 21시간 근무가 되었겠지. 3시간은 밥먹는시간 외 기타 등등.
근데 간단한 움직임만 가능한듯??
이동수단이 발전하지 못 하고 자는 동안에 걸어서 출근하게 되지 않을까
만일 반만 잘 수 있는 구조였다면 21시간 근무는 바로 사장 목 날아간다. 직접적인 의미로.
차라리 편하게 잘게여;
쟤들도 아침 발기 할까?
즉 고래의 뇌는 펜티엄D 라는거네
향유 고래인가 뭐 그랬던거 같은데
아인슈타인이였나 누구였나
30분 어쩌고 한
나폴레옹이 그랬던거 같은데
듀얼코어인가
어쩔수 없는게 물속에서 1~2시간 이상 계속 있으면 익사함.
물속에서 숨도 못 쉬는 생물이 물에서 사니...
고래종류는 다그런건가 돌고래도 저런단 소리를 들은거 같은데
고래 종류는 다 그런 게 아니고
고래 종류 중에서 뇌 분리 못하는 애들은
진작에 익사해서 멸종했겠지 ㅋㅋㅋ
분리되는 애들만 살아남아서 자손을 남긴 것임
이게 바로 빅리틀 코어 방식인가
저 8시간 중에 7% 정도는 양쪽 뇌 모두 잠든데
향유고래 종들이 저렇게 잘때 서서자
흰수염고래는 어떻게 자나요?
뇌가 8시간 2교대네..
혹등고래 꼬리 빱시다 핡핡
인사이트 구라 아냐?
고래는 진짜로 두뇌의 반만 잘수 있습니다.
고래는 진짜 저럼
뇌가 그렇게 활동하는건 지능하고는 상관없는 얘기 같은데....
ㅇㅇ 그런거 같은데..
지능하고 연관관계는 모르겠지만
고래 지능 좋은 건 사실이니
뇌가 초갈이네
인간은 빠요엔이라 환경을 자기 쉽게 바꿉니다
듀얼코어였네
고래 귀지를 통해 연도를 파악할수 있따지
뇌를 반씩 쓴다니? 혹시 스페이스 마린이신가